【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읍면별로 순회하며 ‘2008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달 24일 무안군 일로읍을 시작으로 무안군, 신안군, 목포시 관내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난해 조합사업 추진결과와 결산내역, 그리고 올해 주요 사업 추진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조합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07년도 사업결산 결과 6억600만원의 흑자를 내고 조합원 및 이용고객에게 배당금, 사업준비금 등으로 5억1천300만원을 환원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지난 한해 축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연속적인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안정적인 축산기반 구축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브랜드사업 활성화로 양축가 조합원의 실질소득 증대 기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 11일 목포무안신안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의 를 갖고 당면현안을 협의했다.이날 조합장들은 광주전남지역 임직원 체육대회와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 농협중앙회 이사 후보 추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합장들은 임직원 체육대회는 실무진에 위임했다. 대의원에는 협의회장으로 당연직인 나상옥 조합장(목포무안신안축협)과 신강식(고흥축협) 김종인(순천광양축협) 양경수(화순축협) 구희우(영광축협) 서도일(영암축협) 조합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오는 6월 실시되는 농협중앙회 이사선거 후보로 안명수 현 이사를 재추대키로 했다.한편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권영웅 농협종돈사업소장은 각 사업소 현황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전남】 전남도가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 브랜드한우 경영체의 경영개선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확대한다.전남도는 지난해 ‘함평천지한우’와 ‘순한한우’에 이어 올해 ‘녹색한우’와 ‘매력한우’ 브랜드 경영체의 경영, 재무, 마케팅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3월부터 본격적인 전문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녹색한우’와 ‘매력한우’ 브랜드의 품질 및 이미지 차별화 방안, 브랜드육 판로 다각화 방안 및 브랜드사업단의 내적역량 강화 등 브랜드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초점이 모아졌으며 이를 위해 각 브랜드 경영체에 1억원씩 총 2억원이 지원된다.컨설팅업체는 행정·농협·사업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이번 주중 농림부가 지정한 컨설팅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공개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전남지역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우수한 전문 컨설팅업체를 선정하게 된다.전남도는 이번 컨설팅으로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 브랜드육을 생산해내고 여기에 가공과 유통을 더해 생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공급하게 됨으로써 참여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김종기 전남도 축정과장은 “순한한우와 함평천지한우 브랜드에 이어 녹색한우와 매력한우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태안군 꾸지나무골 유스호스텔에서 ‘2008년 상반기 경영혁신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001년 이후 연속된 흑자경영과 자립경영기반 완성으로 적기시정조치조합에서 탈피하는 2007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더 내실을 다지고 2008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과 양축가 조합원에게 실익을 지원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사업목표 조기달성 및 양축가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전남】 전남도는 지난 2002년 획득한 구제역 청정국 유지를 위한 총력 대비 태세에 나선다. 전남도는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 동안 시·군, 농·축협, 방역기관 등과 함께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추진해 안전한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키로 했다.특히 효율적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축산농가로 편성된 공동방제단장 등 방역현장 관계자 1천여명에게 박준영 도지사 명의로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해 달라”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전남도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전남도와 축산기술연구소, 22개 시·군 등에 ‘구제역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방역지원반, 예찰반, 홍보반, 점검반 등 6개반을 편성해 상시 비상방역체계를 갖춰 발생이 의심되는 축산농가 신고 시 신속한 출동 체계를 유지하는 등 가축 방역활동을 지원한다. 또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방역의지 고취와 구제역 발생 시 적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군별로 협동조합, 한우·낙농·양돈협회 관계자 등을 소집해 구제역 예방 결의대회 및 소집교육을 3월중 완료 계획이다.한편 전남도는 지난달 29일 전남축산기술연구소 회의실에서 전남도내 각 시·군 방역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가축전염병 예찰 협의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정현 농협중앙회 상무, 이재광 농협무안군지부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조광훈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권영웅 농협종돈사업소장, 조합 임직원들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나상옥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6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과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으로부터 벗어나는 경영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지속적인 내실경영 실천으로 축산농가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축협으로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2007년도 사업 결산 결과 6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원 및 이용고객들에게 5억1천300만원을 배당, 적립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조합사업 이용 및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에 이어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전남】 전남도는 올해를 친환경축산 확산과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축산환경 개선 및 질병없는 해로 정하고 자연순환축산과 안전축산물 생산·공급 실현을 목표로 5개 분야 50개 시책에 총 1천27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는 지난해 809억원보다 27%가 증가한 것으로 올 신규사업은 축산시설 현대화 100억원, 우량송아지 생산 및 비육시설 지원 20억원 등 총 10개 사업에 160억3천500만원 규모다.전남도는 이를 통해 친환경축산물 인증 농가를 지난해 219농가에서 올해 1천농가로 대폭 늘리고 자립이 가능한 전업규모 농가도 2천100호로 확대 육성하는 한편 한우 1등급 출현율을 50%에서 52%로 향상시킬 계획이다.분야별로는 우선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생산자조직 1개소를 육성키로 했으며 가축분뇨 처리시설 434개소에 108억원, 청보리 등 조사료 생산 및 기계장비 보급에 207억원, 축산환경 개선제 공급 300톤에 18억원,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조성 50호 5억원 등 19개 사업을 통해 373억원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축산물브랜드 명품화를 위해 한우 2개소, 돼지 1개소에 112억원을 지원하고 도축 및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