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계량기’ 부피·중량 측정해 디지털숫자 표시‘액체혼합기’ 수도압력 이용해 물과 액체 혼합 케어시스템(대표 오종경)은 사료 사용량과 사료탱크의 효율적 관리 및 축사관리기의 소독 세척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사료계량기와 액체혼합기를 개발해 정읍소재 축산자재백화점 성광축산시스템(대표 이만춘)과 공동으로 축산농가 보급에 나섰다.‘사료계량기’는 사료 탱크에서 계량기를 통해 배출되는 사료(가루, 펠렛), 곡물 등의 부피와 중량을 측정해 부피 양으로 표시하거나, 중량으로 표시하는 2가지 사용방식 기록과 제어가 가능하다.또한 컨트롤에 사료, 곡물, 분체, 사료 이송량을 설정한 중량이나 부피 값을 배출한 후 사료계량기가 제어되는 기능과 한편 사료탱크의 하단부에서 사료저장 탱크에 저장된 사료가 자동화 라인으로 이송될 때 사료의 습한 현상
농기계 산업이 해외로 눈을 돌리며 수출촉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농기계 글로벌센터 준공식이 지난 20일 충남 천안시 성거읍 삼목리 현장에서 열렸다. 국비와 도비·시비 등 모두 129억원이 투자된 이 글로벌센터는 농기계 발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농기계상설전시장, 해외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 교육 및 체험관 등이 있다.
한국축산환경학회(회장 김두환·경남과학대)는 지난 15일 농진청 축산과학원 회의실에서 2015년 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학회 임원진 변경과 추가임원 확충 및 학회 정관 일부 개정, 학회 행사에 상설전시 홍보부스 연계, 학회 법인화 등이 논의 됐다.학회 현 편집위원장인 안희권 교수(충남대)의 후임은 박규현 교수(강원대)가, 현 상무이사 박규현 교수(강원대) 후임은 송준익 교수(천안연암대)가 맡기로 했다. 또 내달 25일 발족되는 (사)축산환경관리원 고위 실무진(국장 또는 전무)을 이사로 영입키로했다. 학회 정관 제3장 제11조(임원의 구성)에 학회 이사는 이사 10명 이내로 구성한다는 규정에 따라 현재 9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한편 의결 정관(’13.9.26)과 법인화를 위한 정관의 불일치로 일부 정관 수정이 필요함에 따라 학회 정관 일부를 개정
농기계에 대한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농기계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가 드디어 완공됐다.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 촉진분야에 선정돼 총 사업비 129억1천500만원(국비 50%, 지방비 40%, 조합 10%)이 투입됐다.약 8천평 부지에 3개동,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2천530평 규모로 들어서는 글로벌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 및 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 및 체험장, 농기계시험 및 검사,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을 갖추고 농기계에 대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농기계의 해외 수출 산업화에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준공식은 이달 20일 오후 3시에 북천안IC 인근의 글로벌센터(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150-9)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국회의
지난 11일 LG그룹 초청으로 참석한 중국 LS판매상 100여명이 김제시에 위치한 (주)라이브맥 본사와 공장을 방문사진했다.베일러 및 레핑기 등 국산화 조사료 작업기 선두업체인 (주)라이브맥의 김병관 대표는 대형버스 3대를 동원해 자사 공장을 방문한 중국 판매상 100여명을 환대하고 생산라인 등 공장 시설 전반을 소개하고 자사 조사료 장비 시연회까지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인사말 통해 “93년에 설립된 (주)라이브맥은 수입제품과 경쟁하기 위해 기술 중심의 개발 노력을 거듭한 결과, 국산화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개발된 장비가 외산 대비 아세아인의 체형과 아세아 지형에도 적합해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공장을 견학한 판매상들은 “중국에서 최근 소 사육두수가 늘고 양·염소 등 풀 위주 사육동물은
천연 항생제 대체 물질 CBT(발효클로렐라, 면역증진·성장촉진)를 공급하고 있는 (주)에이스 엠에프(대표 임순업)는 지난 9일 지역사회 환원사업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불우이웃 돕기를 9번째로 이천시청 소회의실사진에서 상품을 전달하여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에이스 엠에프는 CBT(발효클로렐라, 면역증진·성장촉진)를 공급하여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주기적으로 소년·소녀 가장과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연간 150만원 상당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천시 푸드마켓을 통해 월20만원 상당에 식품기증과 이천지역에서 나오는 축산물 기증 하고 CBT원료 클로렐라 공급원인 대상(주)웰라이프사업본부는 “청정원”식품을 기증하였다.임순업 대표는 이천지역에서 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최근 이천에서 CB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액을 집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대동공업은 해외 시장에서 2012년 1억9천만 달러, 2013년 1억 8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2억 1천1백만 달러의 해외 매출을 달성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동공업은 1993년에 미국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당해 ‘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수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으며 글로벌 농기계 브랜드 ‘KIOTI’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2003년 ‘오천만불 수출의 탑’, 200
단일제품 생산서 TMR배합설비 플랜트까지 국내외 명성 해외기술 제휴로 국내환경 최적화 ‘수직형’ 본격 공급배합효율·기호성 개선…고장률도 적어 큰 호응 기대국산 TMR 배합기 명가인 (주)린도가 최근 수직형 배합기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 아성 높이기에 드라이브를 걸었다.(주)린도(대표 송문희)는 1998년도부터 농장용 견인형, 레일형, 공장형 TMR배합기를 생산해 국내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농장형 TMR배합기 단일제품으로 러시아,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에도 수출하는 등 국내외 시장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에는 중국과 러시아, 일본에 이어 베트남에 TMR 생산라인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고 있다. 지난해 4월 7일 베트남 하노이 인근 목차우데일리유업체(대표 트란 공 시엔 TRAN CONG CHIEN)에 공장형 TMR배합기플랜트를 설치 가동한데 이어 올해는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조사료보다 2배 이상 수확량이 많은 ‘슈퍼 조사료 극동6호 옥수수’사진 가 다수확과 높은 기호성으로 축산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극동농업회사법인(대표 윤훈오)은 최근 경작지에서 ‘극동6호 옥수수’ 수확이 곳곳에서 이루어지면서 경쟁력도 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의 평가자료에 따르면 이 극동6호는 ha당 기준 수확량이 13만4천56㎏으로 옥수수(광평옥) 6만7천556㎏, 수단그라스 11만9천667㎏, 케나프 10만1천792㎏보다 많다.건물(마른 상태) 역시 ha당 2만7천299㎏으로 옥수수(광평옥) 1만9천412㎏, 수단그라스 1만7천719㎏, 케나프 2만4천157㎏보다 뛰어나다. 옥수숫대의 당도는 5.1로 옥수수 4.0, 수단그라스 2.3보다 월등히 높다. 또 줄기가 연하고 잎이 많아 영양분이 우수하고 기호성이 높으며, 내
조사료 장비 공급업체인 (주)원인터내셔널(대표 원유중)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천안삼거리에서 열린 2014 국제농기계자재전시회(KIEMSTA)에 참가해 우수 직원, 영업소, 대리점, 거래처를 선발 시상식을 가졌다. 원인터내셔널은 전시기간 중인 지난달 30일 전시 공연장에서 자사 제품 공급에 기여도가 큰 직원 및 우수 영업소 및 대리점과 우수 외국 거래처에 공로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은 영업부 이정수, 고객지원부 최인상, 생산부 신규환, MASCHIO사의 한국지사장인 ENNIO씨, 전남영업소 이상근 소장, 장흥대리점 송하동 대표, 밀양대리점 오국현 대표에게 수상 및 상품을 수여했다.또한 이날 수여식 사전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과 경품행사를 진행하였다.원유중 대표는 전시행사 일정 중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사료 생산 감소와 장비보급에 어려움 속
제12회 2014 대한민국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 2014)가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지난달 29일(수) 개막사진, 11월 1일(토)까지 4일간 열렸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 미래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농기계 산업의 수출 활성화 촉진으로 세계 5대 농기계박람회 진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전시회는 26개국 37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해외바이어들의 구매와 수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지난 달 29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엔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구본영 천안시장, 주한 대사(이태리 등 20개국) 및 상무관(중국, 일본, 인도, 호주, 칠레, 이집트, 태국 등), 해외바이어와 농업인, 농민단체, 언론인, 시민, 생산업체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농기계 산업발전유공자에 대한 시
(사)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노정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2014 포천농산물 축제 한마당’에 협회 회원사인 영평·영송조합법인과 공동으로 참가해 가축분뇨를 활용한 퇴비 상토와 고품질 액비를 선보여사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퇴·액비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악취를 제거하고 영양분은 향상시킴으로 점차 커지고 있는 도시농업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평·영송조합법인은 ‘두엄바이오’란 상표로 포천1공장(영평·영송조합법인) 에서 퇴비 50만톤 1등급가축퇴비와 우분연료화, 액비 9천톤을 생산하고, 양구2공장(청송영농조합법인)에서 연간 30만포의 혼합유기질비료를 생산해 가축분뇨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농가에게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