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동시 베일성형 가능좁은 농로 진입 회전 용이조사료 장비 수입 및 국내 제조 업체인 원축통상(대표 장무영)은 2014년형 조사료 수확장비 랩핑베일러와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면서 옥수수 수확 조사료 생산현장에서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 시연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원축통상은 경북 영주에 이어 충북에서 개최된 신기종연시회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지난 12일 경기 안성 서운면 일대에서 옥수수 수확 시연회사진를 개최하였다.이번 시연에서 선보인 장비는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로 1대의 장비로 1인이 옥수수 절단과 베일 성형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장비로 170마력의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 등 견인 장치 없이 자체 동력으로 예취 베일성형을 할 수 있는 일체형 바퀴형 자주식 베일러다.특히 무한궤도가 아닌 바퀴형으로 4
미세분사로 멀리 구석구석 소독…소음도 적어공동방제 작업 최적화…차단방역 한 몫 기대최근 축산현장에는 AI, PED 등 악성 가축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근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지자체와 축협에서는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소규모 농가에 대해 시군별 공수의사, 동원과 가축질병 예찰과 병행해 가축 무료 순회 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방역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소독을 확대를 하고 있다. 효과적인 방역을 위해서는 농가별 방제보다 광역방제가 효율적이지만 장비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쉽게 구입이 어려워 각 지자체와 축협 등에서 구입해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독활동을 위해 어떤 약제를 선택해야 할 것인지도 중요하겠지만 어떤 방제기를 구입해야 효율적인가를 판단하는 것 또한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대동공업(대표 곽상철)은 2014년형 콤바인 구매 고객에 한해 콤바인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기존 2년(400시간)에서 2배 확대된 4년(800시간)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대동공업은 2014년 생산하는 콤바인 DXM85G(C), DXM72G(C) 모델에 자사의 TIER3 커먼레일 엔진사진을 채택하며 더욱 향상된 제품력으로 올해 생산된 콤바인 구매자에게 있어 엔진 무상 보증기간을 2년(200시간)에서 4년(800시간)으로 확대 제공한다. 대동공업의 DXM85G(C)는 1.7m/s의 작업 속도에 80ℓ 연료탱크와 1천570ℓ 대용량의 곡물탱크로 1번 주유 시 최대 1만2천평의 논, 34포대까지 수확 가능한 모델이다. 이 제품은 1100mm의 탈곡통과 긴 선별공간으로 미탈립을 최소화한 확실한 탈곡을 보장하며 여기에 회전반경 300°의 4.5m 오거로 방향에 상관없이 원거리 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좌우 수평(롤링) 제어와 전후 수평(피
한국관 소형제품 전시 주류일본의 ‘차세대 농업과 신기술’ 주제로 북해도 오비히로시 북애국교류광장에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33회 국제농업기계’ 전시회가 개최됐다.이 전시회는 4년 주기로 개최되지만 2000년 일본의 가축질병과 일본의 대지진으로 8년 만에 열렸다.북해도는 일본의 최대 축산단지와 곡물 생산단지로 본토의 농업규모와 달리 대규모 농업을 하고 있다.또한 북해도는 일본의 전체 우유 생산량의 46%, 젖소 35.5%, 육우 6.8%, 돼지 3.3%, 닭 3.1%, 계란 1.8%를 차지하는 대규모 축산 지역으로 지역특성상 대규모 축산관련 장비가 대거 전시됐다. ‘차세대 농업과 신기술’ 주제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119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품목으로는 조사료 장비와 착유기, 원유 냉각기, 조사료 자동 급이기, 축분뇨를 활용한 우분연소 발전과 바이오 에너지 생산, 가
공기차단·고밀도 포장으로 2차발효 억제20kg 소포장 대비 생산성 높고 유통비 절감최근 양축현장에 TMR 사료의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사료 장비 및 작업기 타이어 공급업체인 재인텍(대표 최현엽)이 TMR 공장 및 조사료유통센터용 수직형 TMR배합기 및 중형 포장장비 공급에 이어 중형 고밀도 포장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현재 농·축협TMR 사료공장에서는 대부분 20kg 단위 소형포장으로 생산돼 양축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톤백 형태로 공급 중에 있다.20kg 단위 소포장은 생산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낮은 생산성과 장기 보관이 어렵고 2차 발효의 단점과 별도의 팔레트 작업이 필요하고 운송비용도 크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재인텍은 새로운 개념의 TMR사료용 중형포장(450kg~600kg) 장비의 필요성이 공감되는 시기에 이미 축산 선진국에
하농, 미각·후각 자극 분말포도당 등 공급 박차기호성↑·사료효율 개선…생산성 향상 효과장마철 고온다습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방지하고 생산성도 올리면서 기호성 증대를 위해 축산농가의 향미제나 감미제 사용 종류와 량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기호성 증진제로 미각과 후각을 자극함으로써 식욕을 증대하여 생산성을 높여 자돈, 송아지, 병아리 및 전 가축에서 기호성 증진제 사용의 폭을 넓이고 있다.송아지에 실험 결과 송아지는 단맛, 신맛, 쓴맛 중 단맛을 가장 선호하고 젖소에서 알팔파 건초를 충분하게 급여하는 경우 사료 옥수수를 포도당 대체수준이 높을수록 우유 생산량이 증대하고 사료효율이 개선되었다는 발표가 있다. 포도당은 물에 잘 녹고 청량감이 좋아 음수나 사료에 혼합사용하고 있으나 자연계에 널리 분포되어있고 주로 과실, 식물 즙
4인 정원 모두 탑승시에도최대 300㎏ 화물 적재 가능대규모 축사시설 활용도 높아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4인승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메크론(MECHRON) 2240’사진을 출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메크론2240’은 넓은 2열 좌석을 채택해 4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여기에 최대 300kg의 화물적재가 가능한 덤프(승강) 기능 적재함으로 손쉽게 화물의 상·하차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다수의 인원과 화물을 수송할 수 있는 장점으로 부지가 넓은 축사 및 공항, 건축현장, 항만 등의 산업시설과 골프장, 캠핌장, 해수욕장 등의 레저시설에서 활용도가 높다. 탑승자의 안전을 위해 진흙길, 웅덩이 등의 험로에 차량이 빠졌을 때 안정적인 탈출을 돕는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와 2점식 안전벨트를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4륜 독립 현가장치로 들
액비측정·부숙도판정기 세계 첫 상용화분뇨 처리비용 대폭절감·액비 고품질화코리아스펙트랄프로덕츠(대표 이창석·사진)는 국립축산과학원과 세계 최초로 ‘가축분뇨 액비 측정시스템’과 ‘액비 부숙도판정기’를 공동 개발하여 상용화시킨 공로로 ‘2014 축산기자재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최첨단 과학기술을 축산환경 분야에 창조적으로 융합 접목하여 정부에서 주요하게 추진 중인 가축분뇨 자원화정책에 발맞춰 반도체 공정진단 등에 활용되고 있는 첨단 과학기술을 축산환경 분야에 접목하여 현장에서의 실시간 가축분뇨 액비성분 분석 및 부숙도 평가 기술를 확보하게 되었다.개발된 제품은 전국 농업기술센터 및 공동자원화시설 등에 이를 통한 고품질 액비생산 유도로 악취발생 방지 및 경종농가 이용성 제고를 통해 국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기술연수과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농기계교육담당자 및 농기계교관 등 150명을 대상으로 ‘2014년 밭작물기계화촉진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밭작물기계화촉진기술 교육은 기계화가 미진한 밭작물의 기계화 촉진을 위해 의 균형적인 발전과 새로 개발된 농기계 취급조작 및 운영기술 중점 교육이다.국내 밭작물 기계화는 아직까지 47%를 상회와 면적으로 경지 면적이 열악하고 재배 작목이 다양해 기계화가 더디다. 98%에 육박하는 논 기계화와 비교한다면 절반에도 이르지 못하는 실정으로 그동안 단순 수리 및 교육 사업으로 진행됐고 업체의 기술 개발을 주도로 진행되어 왔었다.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1기)와 18일부터 20일(2기)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각 비 합숙으로 3일간 이뤄졌다. 대상 및 인원은 1기(75명)는 강
2014년도 축산환경 및 조사료 담당자 연찬회사진가 지난달 29일과 30일 대천 웨스토피아리조트에서 열렸다.이번 연찬회는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과 생산기반 확충 정책을 연계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모델 구축으로 축산환경 및 조사료 담당자간 현장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ㆍ도ㆍ군 조사료 및 축산환경 담당공무원과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담당공무원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연찬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관리과 환경계 김정주 사무관의 ‘가축분뇨 자원화 정책 방향’ ▲조사료계 홍기성 사무관의 ‘조사료 증산정책방향’ ▲환경계 천행수 주무관의 ‘퇴ㆍ액비 이용 추진계획 수립’ 등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후 지역별로 그룹을 형성, 가축분뇨 자원화와 조사료 증산 연계 추진에 따른 시너지 효과에 대한 토
면역 증강·육질 개선·악취 제거 도움차세대 항생제 대체물질로 ‘이목집중’천연 미네랄 보조사료 자색바이오사진를 생산 공급하고 있는 자옥산맥반석광산(대표 이윤문)은 맥반석 생산 34주년을 맞이하여 축산농가 대상으로 반값 공급과 150일간의 여신을 주어 축산농가에 사육 후 결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윤문 대표는 “제한된 면적에서 사육되어야하는 가축이 면역력 결핍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으며 면역력 증대와 육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자색바이오는 축산용 보조사료(보조사료 등록 제6470000-502-2007-0001호)로도 뛰어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생제 대체물질로 주목받고 있다.자색바이오는 화산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화산의 심저부에서 맥반석과 함께 생성된 물질로 성분은 SiO2(산화규소) 24.4%, Al2O3(산화알미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회장 노정만)는 지난달 28일 유성 동학산장호텔에서 이사회를 가진데 이어 박흥식 팀장(농축산부 방역관리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사들은 축분 액비 등의 비료관리법에 의한 등록의 어려움과 등록후 부가세 부과에 따른 영세업자의 부담을 호소하며 농축산부가 이를 해소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사들은 또 자원화센타의 축분처리 시설이 가스 발생으로 시설노후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다며 이의 개보수에 따른 지원도 요청했다.이에 앞서 박흥식 팀장은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는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협회가 축산과 농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적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노정만 회장은 새로 영입한 김동수 전무를 소개하고 아낌없는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