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월 04일부터 09월 06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서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모레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아침 기상 전망 > ○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기 바랍니다. < 강수 > ○ (강수) 오늘(4일) 오전(06~12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북부, 충북, 경북서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4일) 강원영동, 경상권해안,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는 오늘 오후(12~18시)에, 경북동해안은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내일(5일) 오전(06~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내일 늦은 밤(21~24시)부터 모레(6일) 새벽(00~03시) 사이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울산에, 모레 새벽(03~06시)부터 오
김상근 회장 연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육계협회 제19대 회장에 현 김상근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육계협회는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겸 정기 대의원 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협회 회장에 김상근 회장을 재신임하고 협회 운영 전반에 대해 위임했다고 1일 알렸다. 아울러 추가로 이뤄진 임시 대의원 총회(서면총회)에서 부회장에 이광택 전국육계사육농가협의장이 연임됐고, 감사 역시 박길연 한강식품 대표이사, 김일석 동우팜투테이블 농가협의회장이 연임됐다. 제19대 임원진의 임기는 2년이다. 김상근 회장은 수락 인사를 통해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협회의 일을 맡겨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장에 재 선출된 만큼 현안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 09월 01일부터 09월 0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내일 낮 사이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일)과 내일(2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모레(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강수) 오늘(1일)은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2일)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09~12시)부터 경북권남부, 낮(12~15시)부터 전북남부에도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모레(3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도, 경북북부 제외)에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 (전라권) 전남남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10~50mm, 전북남부(2일)
※ 08월 31일부터 09월 02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모레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고, 특히,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내일(9월 1일)과 모레(9월 2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 (강수) 오늘(31일)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겠고, 오전(06~12시)까지 강원영동남부와 전남남동부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내일(9월 1일)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전(06~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전북동부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 모레(9월 2일)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오후(12~18시)부터 전북과 경북북부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 한편, 오늘(31일) 아침(06~09시)부터 경북서부와 경북북부에, 오늘 오전(06~12시)부터 밤(18~2
왕·특란, 전체생산량 절반 이하 농가, 생산비도 못건져 발동동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올해 기록적인 무더위의 여파가 계란시장에 이상 공급을 초래, 농가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폭염일수는 19일에 달했다. 현재까지 폭염일수는 2018년(35일), 2016년(24일)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많다. 통상 폭염이 9월까지도 지속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일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이런 기상 상황이 가금농가, 특히 산란계농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무더위가 산란율을 하락시킨 것은 물론, 난중(계란의 무게)에 악영향을 미쳐 산란계농가들의 경영 악화가 심해지고 있다. 물가상승 여파로 생산비는 급증했는데 생산성은 나빠 수익은 고사하고 손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에서 산란계 15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한 산란계농가는 “지난 7월 이후 ‘왕·특란’에 비해 크기가 작은 ‘대란 이하’의 생산 비중이 평상시 여름 보다 2배 이상”이라며 “계사 온도를 낮추려 안간힘을 써도 닭들은 죽어 나가고, 산란율은 떨어졌다. 더욱이 생산된 계란이 잔알 위주라 본전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
3만톤 추가 수입…총 6만톤 풀려 대부분 냉동 부분육 형태 수입 냉장 선호 소비시장 영향 없어 기업 간 B2B 유통 채널 한계 일각 “공급업체 단가 매한가지, 수입 효과 체감 못해” 토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정부가 할당관세를 적용(무관세)한 닭고기 3만톤 추가 도입을 결정, 올해 닭고기 시장에 총 외국산 닭고기 총 6만톤이 풀릴 전망이다. 하지만 실제 닭고기 산지시세는 이에 따른 영향이 거의 없는 상황. 관련업계서 실효성에 지적이 나오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무관세 적용 물량인 수입 닭고기 3만여톤에 가까운 물량이 지난 8월말 기준 모두 통관이 완료됐다. 이처럼 정부는 지속적으로 수입 닭고기를 무관세로 들여오고 있지만, 국내 산지 육계 시세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어 업계서는 ‘누구를 위한 무관세’냐고 되묻고 있는 상황. 지난 8월 28일 닭고기 1kg는 소매 시장에서 6천295원에(축산물품질평가원 기준) 거래됐다. 일주일(6천189원) 전보다 올랐고, 전년 동기(5천776원)와 비교하면 10% 이상이 올랐다. 실제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생닭도 1년 전보다 7~8% 가량 상승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닭고기 수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내 계열화업체 통해 농가에 지원 예정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전북도가 510억원을 최근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경영에 부침을 겪고 있는 도내 육계 계열화업체들에 지원한다. 전라북도는 최근 농식품부의 2023년도 하반기 축산계열화사업 운영자금 5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도내 대표 육계 계열화업체인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참프레 3개 업체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자금은 계약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농장운영 및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해 지원될 예정으로, 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와 계열화업체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닭고기 수급불안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 신원식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정책자금 활용으로 계열화사업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 닭고기 공급 안정화를 위한 계열화사업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정한 거래관계 형성을 통해 계약농가와 계열화사업자가 상생 발전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지원 단가 현실화·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도 기대”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 생산자단체들이 정부의 농가 호우피해 지원 확대에 환영하고 나섰다. 지난 8월 24일 가금 생산자 4개 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지난 6~7월, 전국적으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농축산물 피해 지원금 상향·확대방안을 지난 8월 23일 발표했다”며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에 시름하고 있던 전국 가금농가들의 가슴에 단비를 내려준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의 결정에 우리 가금생산자단체는 열렬한 환영의 입장을 밝힌다”고 했다. 현행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가축입식비용 지원기준의 경우 지원 50퍼센트(융자 30, 자기부담 20)로 정해져 있다. 그런데 지난 8월 23일 정부가 올 여름 수해를 입은 농가들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액을 보조하고 그밖의 피해와 생산설비 등 피해에 대해서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한 것.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에 따라 가금농가들에 피해가 반복되고 있고 식량안보
※ 08월 30일부터 09월 0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은 전국, 내일과 모레 경상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고, 특히, 오늘은 남부지방과 제주도, 내일은 경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30일)과 내일(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모레(9월 1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많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강수) 오늘(30일)은 전국에 가끔 비가 오겠고,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는 밤(18~24시)에,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권, 전북은 내일(31일) 새벽(00~06시)부터 아침(06~09시) 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내일(31일)부터 모레(9월 1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30~31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남부내륙제외, 30일): 5mm 내외/ 경기남부내륙: 10~40mm - (강원도) 강원영서남부: 10~50mm/ 강원영서중.북부(30일), 강원영동: 5~30mm - (충청권) 대전.충남남부내륙:
화합행사 통해 상생협력관계 강화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성수기 공급에 힘써준 사육 농가를 초청해 격려하고 나눔과 화합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전남 장성군에서 정호석 하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이광택 하림농가협의회 회장 및 협의회 농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와 농가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하림은 여름 성수기 복 물량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에 힘써준 농가들에게 하림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더불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농가협의회는 성수기에 많은 노력을 해준 하림 직원 2명을 선정하여 감사장을 전달키도 했다. 이날 하림농가협의회 공구상 부회장은 “성수기 물량 및 출하대응에 힘써준 회사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사와 농가간의 소통과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농가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지속하고, 기업과 지역농가가 윈-윈 할 수 있는 순환구조를 만들어 상생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림은 사육부서와 농가간 지속적인 ESG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철저한 사양 관리를 통해 생
○ 오늘부터 모레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특히,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모레(3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강수)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 사이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내일(29일)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28~29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30~80mm(많은 곳 경기북부 100mm 이상, 서해5도 150mm 이상) - (강원도) 강원영서중.북부: 30~80mm(많은 곳 강원영서북부 100mm 이상)/ 강원영서남부, 강원영동: 20~60mm - (충청권)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 30~80mm/ 대전.세종.충남남부내륙, 충북: 20~60mm - (전라권) 전남동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 10~60mm - (경상권)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 30~80mm(많은 곳 경남서부남해안, 지리산 부근 100mm
※ 08월 28일부터 09월 04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강수) 28일(월)~30일(수) 오전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 (기온) 이번 예보기간 아침 기온은 18~25도, 낮 기온은 25~31도로 평년(최저기온 18~23도, 최고기온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 28일(월) ~ 30일(수) > ○ 전국 흐리고 비 -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28일(월)~30일(수)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21~25도, 낮 기온은 25~30도가 되겠습니다. < 31일(목) ~ 9월 4일(월) > ○ 전국 대체로 흐림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 아침 기온은 18~24도, 낮 기온은 26~31도가 되겠습니다. < 예보의 변동성 > ○ 이번 예보기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와 북태평양고기압 남쪽의 열대요란에 의해 강수 시점과 지역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출처 : 기상청 날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