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돼지문화원에서 제2차 이사회 및 임직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춘천시 도청 앞 광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한우소비촉진행사를 진행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랄르망드코리아가 창립 1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가졌다.지난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펄룸에서 진행된 1주년 기념식에는 랄르망드 본사의 Paul-Antoine Croize(아시아지역 총괄 Regional director)와 Pierre Lebreton(글로벌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져)가 참석했으며, 그 외 파트너사 관계자들과 대학교수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Paul 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랄르망드는 12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며, 오늘 한국에서 1주년 기념식을 하게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는 한국에서 새로운 긴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을 쓰고 있으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랄르망드코리아 최시영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랄르망드코리아 최시영 대표는 “우리는 파트너들과의 유대관계를 그 어느 것 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다. 랄르망드코리아 또한 항상 파트너들과 함께 오래도록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와 한우능력평가대회추진위원회(회장 임관빈)는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참여 농가 총회가 5월 24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92개 한우농가가 참여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가정의달을 맞아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고기를 최대 50% 할인하는‘2022 가정의달 감사한우 ’한우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한우자조금을 활용해 진행되는 이번 감사한우 직거래 한우할인판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진행된다. 행사 현장에서는 한우고기 1등급 기준 ▲등심 7,900원 ▲안심 11,800원 ▲채끝 8,800원 ▲불고기 2,900원 ▲양지 4,900원에 판매하며, 1++ 등급 한우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구매 영수증 응모, 한우복권, SNS인증 이벤트 등 현장구매고객 대상으로 감사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정된 현장구매고객에게는 한우선물세트, 한우밀키트, 한우곰탕, 롯데리아 한우불고기세트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한우나눔 기념식도 진행된다. 한우불고기와 한우차돌된장찌개 등 한우밀키트 제품이 서울잇다푸드뱅크로 기부돼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 감사한우 할인판매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한우를 사랑해준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한 한우농가들의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가 '2021년 강원도 암소검정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한국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정일)는 오는 25일 늘푸름홍천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강원도 암소검정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종축개량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보고회에서는 검정사업 결과보고와 함께 '우량암소 사양 및 송아지육성관리 방안'(소우마음 이은주 대표) 강연도 진행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가 대외적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면서 한우 개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제주도 축산진흥원이 제주도 한우 개량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제주도 축산진흥원 김대철 원장은 지난 3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를 방문했다. 이날 김원장은 한종협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 및 직원들과 면담하고, 제주도 한우개량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주흑우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김대철 원장은 “맛이 뛰어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한 제주흑우가 제주 특산종으로 가치를 높이고 산업화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기 위해서는 현재 1천400두가 사육되고 있는데 5천100두 이상이 되어야 한다”며 “제주흑우 및 흑한우가 잘 관리되어 소비가 가능한 사육기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종협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병숙 부장은 “2021년에 제주흑우 유전체분석과 제주흑한우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총 633두의 전산등록이 완료되어 흑한우관리서를 발급했다. 협회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제주흑한우 개체를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제주흑우와 실용축인 흑한우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동계사료작물 흉작까지…정상유통 어려워 조사료 수급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농협한우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3월 조사료 가겨은 생볏짚은 kg당 194원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동계작물인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가격은 kg당 173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볏짚의 경우 2020년 평균가격인 143원/kg에서 2021년 162원/kg으로 올랐고, 올해는 194원까지 상승한 것이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도 2020년, 2021년 각각 평균가격이 142원/kg, 149원/kg으로 비교적 안정적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는 173원/kg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입조사료의 경우도 초종에 관계없이 모두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그나마도 물량이 부족해 구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농협에서는 건초류의 경우 미국산 티모시 종자 생산량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고, 내수 및 중동수요 증가 추이를 예상했다. 호주산 연맥은 강우와 저온 영향에 따른 생산량 감소, 미산 건초 대체수요 증가로 출하제한 움직임을 보이며 수출물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팔파의 경우도 내수 및 중국수요 증가로 한국 수출물량은 감소할 것이라 전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랄르망드코리아의 창립 1주년을 맞아 랄르망드 본사에서 한국을 방문한 Pierre Lebreton (글로벌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져)와 Paul-Antoine Croize (아시아지역 총괄 Regional director)을 바쁜 일정을 쪼개 잠시 만났다. 1주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1주년 기념식 외에도 촘촘하게 짜여진 스케줄을 소화했다. Paul은 랄르망드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이면서 유럽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다양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지역에서 랄르망드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각 국가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랄르망드가 가진 노하우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를 고민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축산업은 매우 특별하다. 아시아 지역에서 기술적면에서는 최고의 수준이라고 보고 있으며, 랄르망드코리아를 설립한 이유도 단순하게 한국시장만을 본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 시장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며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자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을 잃지 않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 12일 자조금사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자조금사업성과분석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는 과제를 진행한 PMI리서지에서 진행했다. 한우자조금은 성과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통해 향후 한우소비활성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2일 협회 회장실에서 전임회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찬원 전회장, 조병대 전회장, 박순용 전회장이 참석했다. 이재윤 회장은 “협회를 지금의 위치까지 만들어주신 노력에 감사드린다. 항상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종축개량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한우자조금 소식지의 개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우자조금은 16일 서초동 모 식당에서 소식지 관련 의견 접수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박선빈 사무국장의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문지기자 및 대행사, 자조금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박선빈 국장은 "소식지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많은 만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좀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구성하고 한우농가들이 읽고 싶고, 기다려지는 소식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