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축산물가공업소와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축산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영업장의 비위생적인 작업환경이나 보관·판매 여부를 집중 단속하고 쇠고기 이력제, 원산지표시 이행여부 등에 대한 종합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단속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여부와 자체위생관리기준 및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여부, 쇠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불법으로 유통하는 행위 및 쇠고기이력제 개체식별번호를 확인하고 DNA 시료를 수거할 계획이다.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 확인서 징수와 과태료 부과 등 엄격한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계획” 이라며 “축산물 구입시 부정축산물로 의심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는 오는 8월 23일부터 축산관계 시설에 출입하는 차량에 대해 무선인식장치(GPS단말기)를 장착·운행하도록 하는 ‘축산차량 등록제’가 시행됨에 따라 축산차량 등록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대상은 가축, 원유, 동물약품, 사료, 분뇨 등을 운반하거나 진료, 인공수정, 방역, 기계수리 등을 위해 축산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의 소유주나 운전자가 해당된다.교육신청은 축산업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www.farmedu.com)에 접속해 개인별로 신청하고 교육일정은 7.12(목)일과 7.18(수)일 오전10시부터 오후17시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관계자들은 교육 이수 후 원주시 축산과에 축산 차량등록 신청을 하고 운행하면 된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15일 축협직원 15명과 지역본부 축산사업팀원 5명, 평창관내 다누리 봉사단, 한우리 봉사단 등 30여명이 평창관내 어려운 경종농가의 영농지원과 노인요양원에 대한 실내 청소 등 나눔축산 연합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어려운 경종축산농가에 대한 축사 청소, 톱밥 깔기, 옥수수와 더덕 포전에 대한 잡초 제거작업사진을 실시하여 경종농가의 일손 부족을 덜어줬다.해든 노인요양원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텃밭 영농지원과 요양원 주변 잡초제거, 창문 청소를 실시하여 중증 노인 전문요양원측과 입원 환자로부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전하였다.
강원도 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심주섭·강릉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2일 강릉축협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졌다.주영건 강릉축협 조합장과 안경환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팀장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심주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결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특히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이어 주영건 강릉축협장은 “책임있는 경영자로서 미래를 향해 멀리보는 강원축협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품평원 소식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고경철)은 지난 9일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정장 정구용 교수)이 운영하는 식육가공·유통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주)강원LPC에서 국내산 안전축산물 홍보와 쇠고기이력제 설명회를 가졌다.전국 각지에서 이번 행사를 함께하기 위해 참여한 35명의 전문가들은 고경철 강원지원장의 쇠고기 등급판정제와 이력제에 대해, 성철완 선임평가사의 돼지고기 등급판정제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어 교육 참석자들은 출하에서 도축·판정·판매에 이르는 축산물종합처리 일관시스템 현장견학을 가졌다.
춘천축협(조합장 주영노)은 지난 7일 춘천시 천전리 봉사활동중 산사태 희생자 돕기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전달사진했다.춘천축협은 지난해 춘천시 천전리에서 봉사활동 중 산사태로 인하여 희생된 인하대 학생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금모금을 실시한 결과 임직원 233명이 참여, 총 4백361천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주영노 조합장은 이날 성금을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중 산사태를 당한 인하대 학생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조합 임직원의 작은 성의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 축산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일 원주시 지정면 양궁장광장에서 원주축협 주최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강재영 농협사료원주공장장, 최지헌 원주농업기술센터소장, 윤병욱 원주시청축산과장, 고경철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장 등 내빈을 비롯 관내 축산관련단체장과 조합원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안사현 원주축협장은 “조합원 여러분의 조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조합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조합은 곧 강원 최대규모 종합축산물 유통센터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만큼 조합원 여러분의 조합전이용 속에 조합이 더욱 발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지헌 원주농업기술센터소장은 “FTA등으로 축산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좌절하지 말고 희망과
한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달 24일 원주시 지정면 돼지문화원에서 정기 월례회를 겸한 돈분처리세미나사진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윤병욱 원주시청축산과장과 강재영 농협사료원주공장장과 농가30여명이 참석했다.윤병욱 축산과장은 “올해부터 가축분뇨의 해양투기가 금지되는 등 환경 관리가 강화되고 있음은 축산인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축산 현장에서 환경 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이에 정태홍 지부장은 “내 농장을 내가 지키고 경쟁력을 키운다는 측면에서 친환경 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액비품질과 작물 이용 등 특강도 있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축협 연합나눔봉사단과 함께 지난 21일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 주변에서 강풍으로 축사지붕(썬라이트 등)이 파손, 주변으로 산재된 시설을 수거함과 동시에 경종농가의 밭 주변에 널려 있는 각종 폐쓰레기를 수집하는 등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이상철 본부장은 “일선축협과 지역본부의 연합나눔봉사활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앞으로 더욱 조직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한편 연합나눔봉사단은 지난 3월 홍천, 4월 원주에 이어 이번에 삼척지역 봉사를 실시 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지역을 선정하여 어려운 경종농가에 대한 일손 돕기, 환경정화, 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17일 강릉축협 관내 함영달 농가(강릉시 담산동 57)에 암 송아지 한 마리와 배합사료 20포를 전달, ‘송아지 릴레이 나눔축산 운동’을 7차로 이어갔다.강원농협은 강릉이 조사료 자체 생산조직을 활성화하여 우수조사료 급여를 통한 사양관리로 청정한우 주산단지임을 강조하고 함영달 경종농가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했다.
강원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상철)는 지난 18일 동해삼척태백축협 본점 회의실에서 도내 축협 11개소 경제담당 상무, 농협사료강원지사,원주배합사료공장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2/4분기 축산경제사업추진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축산농가의 실익 창출을 위하여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한우 6개 브랜드, 양돈 1개 브랜드에 대한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유통망 확충, 소비확대 등의 사업활성화 방안을 놓고 심도있게 토론했다.참석자들은 특히 축산물 수입확대, 수입 곡물가격 및 유가 급등으로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이 여전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강원도내 전 축협이 앞장서 노력하자고 결의하기도 했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우선 이달말까지 한우사랑 고객사랑 한우소비촉진 할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상혁)는 지난 11일 원주시관내 25개교 4천21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맛 체험 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행사는 전국한우협회 변경현 지회장과 이상혁 지부장, 원주시 전익재계장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