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사장(한국농어촌공사)=지난달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장·군수와 함께하는 농어촌지역발전 토론회’를 개최.
▲이주호 원장(국립수의과학검역원)=1일 검역원 원장실에서 몽골교육생에게 교육수료증 수여.
국내 첫 비스트리플루론 주성분…곤충성장 막아모기 매개 질병 차단 효과…환경 무해 입증동부하이텍(대표 차동천)은 효과가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신물질 모기유충 구제제 ‘라비다이-SC를 출시했다.라비다이-SC는 동부하이텍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비스트리플루론을 주성분으로 하는 곤충성장억제제(Insect Growth Regulator)이다. 기존 살충제와 달리 사람과 동물에는 존재하지 않고 갑각류와 곤충에만 있는 표피의 주성분인 ‘키틴(chitin)의 생합성을 억제해 곤충의 탈피를 막아 결국 죽게 만든다.기존 모기성충 구제제(분무·연막) 대비 모기 박멸 효과가 6배나 우수하고 친환경 부형제를 사용해 환경오염을 완벽히 해결했다.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시험 결과 비스트리플루론 0.1ppm 처리 시 72시간 내에 99.7%의 살충률을 보였고 100%의 우화 억제율을 나타냈다. 또한 국내외 유명 독성검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라비다이-SC가 동물에 대해 안전할 뿐 아니라 환경에도 무해함을 입증받았다. 라비다이-SC는 액상 수화제 타입의 제품으로 모기 유충 서식지(1000L 기준)에 본제 1㎖를 균일하게 살포하면 된다.회사측은 모기 유충단계에서 조기에 방제하는 것이 시간과 공간,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장)=오는 2일 임실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임실치즈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달 27일 박현출 식품산업본부장 주재로 농식품부 회의실에서 열린 북미형 인플루엔자 방역대책회의 참석.
▲이준동 위원장(육계자조금관위위원회)=오는 6일 충북 청원 소재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리는 육계자조금대의원회 참석.
“불만사항 개선 노력”…의무조항 4개로 대폭 줄여품질 개선비 지급·비품 공제…1일 출하분부터 적용국내 최대 육계계열화업체인 (주)하림이 사육계약서 일부 내용을 농가에게 유리하게 변경함에 따라 타회사로의 확산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주)하림에 따르면 사진판독 평가시스템(VQIS) 설치 완료에 따른 품질개선비 지급, 비품 발생 도계품에 대한 페널티 적용과 계약서 일부 내용을 수정, 농가협의회와 최종 협의를 거쳐 이달 1일 출하분부터 적용키로 했다.이에따라 사진판독평가 결과에 따라 품질개선비(깔짚비)가 지급이 되며 비품은 공제된다. 하림측은 다만 사진판독평가시스템은 육계에만 적용이 된다고 밝혔다.논란이 지속돼온 농가 의무조항도 16개 항목에서 4개로 대폭 줄었다.삭제된 내용으로 ▲병아리 운송 박스는 훼손 변상조건을 삭제, ▲‘갑’이 농장 방문시 체크리스트의 개선사항에 ‘을’에게 시정사항 요구시 즉시 이행항 삭제, ▲갑의 운반장비가 전복시 ‘을’이 보상해야 한다는 조건 등의 항을 삭제했다. 을에 대한 의무조항 4개에 대해서는 △갑 병아리(닭)만을 사육하고 갑으로부터 공급 받는 사료만을 병아리에 급여해야 하고, △사양기록부 성실 기록·보관 체중을 매주 일정 시간
▲강명구 회장(낙농진흥회)=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 소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낙농진흥회 10년사’ 발간 기념식 개최.
유통소위원장 이현택 체리부로 상무계열생산소위원장 최충집 마니커 상무계육협회, 삼계위 구성 촉진한국계육협회(회장 서성배)는 육계업계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구성했다.한국계육협회는 최근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유통소위원회와 계열생산소위원회를 구성했다. 유통소위원회 위원장에 (주)체리부로 이현택 상무와 계열생산소위원장에 (주)마니커 최충집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유통소위원회는 앞으로 도계육 시세 정착을 위한 용어 표준제정담당과 B2B(회원사간 거래)사업검토, 군납제도 개선 검토와 함께 수급동향 점검 등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계열생산소위원회는 육계생산성 향상, 생산수급조절, 농가협의회 구성 등과 관련된 사항 등을 집중 협의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계육협회에서는 앞으로 삼계위원회도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계위원회는 삼계 생산수급과 관리를 담당 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육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각 위원회는 닭고기 가격결정구조 개선을 위한 단계별 과정을 재검토하고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표준용어 제정할 것이다”며 “아울러 각 소위원회는 육계 및 계육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호 회장(한국오리협회)=지난달 30일 서울 신촌 밀리오레 앞 광장에서 ‘오리데이(5월2일) 행사’ 개최.
자조금 필요성 적극 홍보…도계장·산란인 ‘협업’ 중요“홍보와 계몽이 계란소비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이상호 초대 산란계자조금 관리위원장은 “일본의 1인 계란소비는 330여개, 덴마크는 270여개인 반면 우리나라는 200여개에 그치고 있다며 “산란계자조금이 계란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거출이 도계장을 거치는 간접방식인 만큼 자조금은 도계장과 산란인들이 함께 그려가는 한폭의 그림과 같다. 누구하나 붓끝을 잘못 움직인다면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작품이 망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특히 “산란계자조금은 타 축종에 비해 적은 금액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야 한다며 “소비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자조금 성패를 좌우하는 관건”이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경남 산청이지만, 자조금이 정착될 때까지는 매일 서울에 올라올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여전히 농가들은 자조금에 대해 인식이 크지 않아요.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면담을 갖고 자조금의 필요성에 대해 알릴 것입니다.
(주)마니커 육가공 자회사인 마니커F&G와 풀무원이 최근 판매대행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서 제품과 유통 등의 강력한 조직망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마니커F&G는 풀무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육가공 제품이 유통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풀무원은 취약했던 냉동식품 분야에서 한층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이번 양사의 제휴의 마니커 시절부터 육가공품 시장에서 오랜 경험과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마니커F&G와 강력한 유통조직을 갖춘 풀무원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게 돼 냉동식품 시장에서 대표적인 Win-Win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의고 있다.한편 양사는 향후 판매대상 제품과 지역을 확대해서 향후 3년내에 일반 소매시장에서 만두를 제외한 냉동식품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