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회장(대한수의사회)=지난 2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아시아 수의과대학 학장 회의’에 참석해 축사.
▲유동준 회장(한국단미사료협회)=지난 25일 10시 수원 인계동 소재 경기여성비전센터에서 3·1운동에 가담한 독립운동가이면서 여성운동가이기도 한 나혜석을 기리는 ‘정월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 개최.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내달 1일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가축분뇨 연구 발전 활성화 방안’에서 ‘축산분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연구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
창원축산단체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 결의【경남】 창원시축산단체연합회(회장 강종기·마창진축협장)는 지난 22일 동읍 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창원 축산인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김상하·박차봉 경남도의원, 장동하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 관련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창원 축산인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를 축하했다.이날 창원지역 축산인들은 4월 22일을 ‘창원 축산인의 날’로 선포하고 축산인들의 권익신장과 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사기진작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 의지를 다지고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강종기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든 축산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새로운 미래 창조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 축산업의 미래를 밝혀 나가자”고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체육행사에 이어 대형 냉장고와 LCD TV 등 다양한 경품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단체별 한마음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창원시축산단체연합회는 한우협회(지
▲이재용 소장(등급판정소)=지난 23·24일 양일간 전북에 위치한 하림에서 등판소 닭고기 등급판정사 직무교육 실시.
▲이규태 회장(한국유가공협회)=지난 20일 남양유업 천안공장을 견학한 주부클럽연합회 소비자에게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
개점 1주년 맞아 기념행사 함께 개최음성축협 한우 공급…축산농가 운영【충북】 음성청결한우 직판장(대표 유영명)은 지난 21일 한우전문판매점 인증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음성청결한우 직판장과 한우전문식당 개점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렸다.이 자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 조위필 한우자조금대의원회 의장(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변경현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라호관 한우협회 음성지부장, 한우농가 등이 참석했다.음성군 금왕읍에 자리 잡은 청결한우 직판장은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공급하면서 쇠고기 이력추적제 적용, HACCP 인증, 한우전문판매점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음성청결한우판매점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소 200여두를 판매하고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축농가와 소비자들을 초청해 한우고기 500kg으로 시식회를 개최하기도 했다.유영명 대표(음성축협 감사)는 “음성축협의 지도 관리와 양축농가, 소비자들의 성원으로 음성청결한우 직판장이 많은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며 “앞으로 음성 한우농가를 위해 유통사업에 더욱 노력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
▲김명규 회장(축산물위생처리협회)=오는 29일 aT센터에서 안성마춤한우 주관 한우심포지엄에 패널로 참석.
▲박용호 이사장(대한수의학회)=지난 2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식품안전과 동물원성 감염증 국제 심포지엄’ 개최.
농협 목우촌-마니커 전략적 제휴 6개월만에 결실양사 안정 판로·공급망 확보…시장 공략 시너지 기대(주)농협 목우촌과 (주)마니커가 ‘적과의 동침’을 선언한지 6개월만에 옥동자가 탄생했다.지난해 10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양사는 지난 22일 삼계전문업체인 ‘(주)목우촌과 마니커’를 새로이 출범시켰다.마니커 협력회사인 (주)SM의 증자에 목우촌이 참여, 새로운 얼굴로 태어난 ‘(주)목우촌과 마니커’는 내달 1일부터 기존 마니커 공급분외에 매월 50만수의 삼계를 목우촌에 공급할 예정이다.목우촌은 이회사의 지분을 19.9%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농협 축산경제의 대표브랜드가 민간기업과의 합자회사에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그만큼 상호 두터운 신뢰를 토대로 한 마니커와 농협의 결속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략적 제휴 이후 육가공부문을 중심으로 이뤄져온 양사의 협력체계는 ‘(주)목우촌과 마니커’ 설립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실제로 마니커는 육계 60만수외에 친환경축산물(무항생제 닭고기) 20만수 등 매월 80만수를 농협목우촌에 공급키로 했다.이를통해 마니커의 경우 연간 1천5백만수
오리산업 발전을 위한 도시락포럼이 지난 22일 축산과학원에서 개최됐다.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축산물등급판정소, 한국오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도시락포럼에서는 오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은 ‘오리산업의 현황과 당면과제 및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오리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의무화 도입, 오리고기 브랜드 육성, 오리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 이 회장은 “종오리 개량사업,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축산과학원 내 오리전문 연구인력과 예산을 보다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와 함께 축산과학원 서옥석 가금과장은 ‘오리산업 기술지원 연구계획’을 발표하며 그 동안 축산과학원에서 오리에 대해 연구한 결과와 향후 연구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서옥석 과장은 “오리고기는 가장 효과적으로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축종이다”라며 “이에 맞춰 축산과학원에서도 보다 많은 오리관련 연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과장은 또 “올해 안에 오리표준사양지침서를 발간하고 국내 주요 육용 종오리의 생산능력을 구명하고 육용 실용오리
산란계자조금이 부화를 시작했다. 산란계자조금은 지난 21일 첫 관리위원회를 개최, 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소위원회도 함께 구성했다.관리위원장에는 이상호 위원장(산골농장 대표)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김인배 부위원장(포천채란지부장), 박영수 부위원장(영수농장 대표)를 추대했다. 소위원회 구성으로는 이상호 관리위원장과 김인배·박영수 부위원장 2인과 함께 허태웅 위원(농식품부), 배효문 위원(농협중앙회) 등 총 5인이 소위원회로 구성돼 이후 자조금 사업계획과 사무국 운영규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산란계 자조금 사무국 설치는 육계자조금과 같은 상황으로 한시적으로 양계협회 사무실을 사용키로 했다. 한편 자조금 직원의 경우 1인을 공개 채용하고 추후 본격적인 거출이 시작되면 사무실 분리와 직원 추가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위는 이후 사업계획 부분에 산란계 자조금 소위원회를 갖고 관리위원회를 거쳐 다음달로 예정된 제2차 대의원회에서 확정되게 된다. 아울러 산란계 자조금은 오는 6월 도계물량부터 산란계 도태 시 수당 100원의 거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될 계획이다. 이상호 관리위원장은 “시작한 만큼 바쁘게 추진해야할 것”이라며 “도계장부터 농가까지 늦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