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 20일 충남 예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장장길 제9대 충남도협의회장 취임식에 참석.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 21일 서울서초동 소재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참석.
▲이창호 회장(한국오리협회)=오는 22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강당에서 개최된 오리산업 발전을 위한 도시락포럼 참석.
▲윤상익 위원장(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내달 8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양돈자조금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
▲이승호 위원장(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17일, 18일 양일간 홍천대명콘도에서 2009년도 낙농자조금 홍보 대상사를 비롯해 협회, 농협 등 자조금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체대행사 워크숍 개최.
▲임윤규 회장(대한수의학회)=오는 2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식품안전과 동물원성 감염증 국제 심포지엄’ 개최.
▲김양식 학장(국립한국농업대학)= 지난 10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한농대 졸업생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충남연찬회’에 참석.
▲김종영 대표(메리알코리아)=오는 23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모돈접종 써코바이러스(PCV2) 백신 ‘써코백’ 출시기념 세미나 개최.
양주축산계 운영위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7일 양주축산계 회의실에서 열린 축산계 운영위원회에 참석.고덕축산계 단합대회 참석▲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7일 송탄농협 고덕지소에서 열린 고덕축산계 단합대회 참석.조찬강연회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5일 수원 소재 호텔캐슬에서 열린 경기언론인 클럽 조찬강연회에 참석.연천지역 간담회 개최▲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17일 전곡지점에서 열린 연천지역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한우리회장(부녀회) 간담회를 개최.대관령한우타운 견학▲서응원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6일 임원들과 함께 평창영월정선축협 대관령한우타운을 견학. 육가공공장 격려방문▲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6일 육가공공장을 방문해 ‘미트빌’ 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직원들을 격려.공동자원화 시스템 견학▲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17일 파주지역 공동자원화 설비시스템을 견학.CS현장컨설팅 교육▲나종국 조합장(가평축협)=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CS현장컨설팅 교육을 개최.심곡축산계 회의 참석▲김진만 조합장(동해삼척태백축협)=지난 16일 동해 동문산가든에서 열린 심곡축산계 회의에
TV·라디오 광고 등 육계홍보에 5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소재 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소비홍보, 농가교육, 조사연구 사업 등 육계자조금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자조금관리위는 농가거출금과 정부지원을 합해 총 거출금액이 16억원 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TV·라디오 광고 등 소비홍보 사업에 5억5000만원(34.4%), 농가 전문기술 등 교육 및 정보제공 사업에 6억3500만원(39.7%), 닭고기 요리개발 등 조사연구 사업에 1억9000만원(11.9%) 등을 각각 배정했다.관리위는 6월 중 자조금 거출에 들어가고, 농가들이 100% 거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조금 사무국 설치와 운영규정을 논의했다. 자조금 사무국은 양계협회에 설치키로 했다.관리위원들은 “닭고기의 참맛과 영양을 알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자조금 사업의 성공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육계자조금대의원대회는 내달 6일 안성연수원에서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육계농가들이 공용도계장 건립을 다시한번 주문했다.지난 16일 열린 육계분과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계열사가 없거나 열악한 지자체의 경우 도계장이 없어 농가들이 물류비, 인건비 등에 어려움이 많다며 공용도계장 필요성을 역설했다.또한 “무허가 종계장이 전체 종계장의 25% 이상에 달한다. 종계장 관리 부실로 병아리 질병이 우려된다며 종계장 관리개선에 정부가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농식품부 김영만 사무관은 “공용도계장 건립은 정부에서 논의되고 있으나 추진이 매끄럽지 않다. 그렇지만 지속적으로 건의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무허가 종계장에 대해서는 “종계장에서 만연하고 있는 살모넬라와 난계대 질병근절을 위해 GPS(원종계), 시설개선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임 2년만에 2종 특허 백신 개발산업체 기술 전수 상용화 결실 이뤄김선중 전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늘 젊음이 넘친다. 사랑하는 학교를 떠났지만, 오히려 더 왕성한 연구활동을 한다. 그는 지금 동물약품 전문 R&D 회사인 바이오포아에서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바이오포아에 몸 담은 지 불과 2년여만에 ‘히트를 예감하는 역작 ‘가금티푸스 백신과 ‘뉴캣슬병 백신을 내놓았다. 이 두 제품 모두 국내 백신메이커에 기술전수돼 상용화됐고, 특허를 등록할 만큼 첨단기술을 자랑한다.가금티푸스 백신은 면역형성이 탁월하고, 부작용이 전혀 없다. 뉴캣슬병 백신은 역유전자기법을 적용해 새로운 면역바이러스를 탄생시켰다.김 소장은 “양계 질병 피해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각 나라마다 농장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국적기업만으로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며 국내 시장에 특화된 국산 백신이 큰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최근 부쩍 향상된 국산 백신 기술력에 대해서도 자부심을 나타냈다. 수년전만 해도 올라가지 못할 나무처럼 보였던 다국적 기업도 이제는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바이오포아는 R&D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메이커 뿐 아니라 다국적 기업이 고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