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실중 부회장(한국육가공협회)=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열린 축산분야생산자단체 국경검역 현장방문.
▲장장길 회장(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오는 20일 11시 예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에 취임.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서응원)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지역별로 구성돼 있는 38개 방역단의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단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응원 조합장은 “현재 국제적으로 경제위기에 봉착해 있는 이 때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면 우리 축산업은 더 이상 설 땅에 없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청정지역 유지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서 조합장은 “조합도 관심을 갖고 방역단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축산업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소독활동을 펼치자”고 당부했다.방역단장들은 이날 악성가축질병 재발 및 확산은 국내 축산업의 붕괴라는 위기의식을 갖고 가축질병 예찰활동, 농가홍보, 소독활동 등 가축방역활동에 앞장서고, 가축질병 완전 근절과 청정지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이날 남양주시보건소(소장 정태식)는 방역단에 1천여만원 상당의 소독약품을 전달했다.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박광수)은 지난 10일 충주 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창녕교육원 우병철 교수의 ‘경영원리로 본 우리농협’, 불정농협 남우현 조합장의 ‘대의원의 역할 및 바람직한 자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박광수 조합장은 이날 “불미스러운 일로 조합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고 대의원들과 협의해 규정을 준수하며 충주축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의원 교육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내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흥원 조합장(서울우유조합)=지난 10일 팀장급이상 간부 68명과 함께 양평 한화리조트를 출발해 옥산·소구니산·유명산·대부산·용무뇨산을 거쳐 한화리조트까지 501㎞ 산악훈련을 통해 금년도 사업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 굳게 다짐.
▲허증 회장(홀스타인동우회)=오는 22일 농협대학에서 최고경영자과정 축산반 학생을 대상으로 젖소품평회 출품자의 자세와 출품우 순치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
★…농림수산식품부는 전직원이 산불방지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수도권 인근지역의 등산로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인원이 왕래하는 관악산, 북한산 등 수도권 인근지역에 집중하여 추진하게 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은 지난 15일 본원 회의실에서 소비자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현장 농정 실천을 위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언론기관 등이 참여하는 2009년 제 1차 농·소·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학위원회에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4일 조합 회천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장학위원회에 참석.서탄축산계 단합대회 참석▲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14일 서탄축산계 사무실에서 열린 축산계 단합대회에 참석.수원축산계 전이용대회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3일 강화도 석모도에서 열린 수원축산계 전이용대회에 참석.협의회서 현안논의▲정영세 회장(배합사료가공조합장협의회·부천축협장)=지난 14일 농협사료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 논의.동남TMR사료공장 방문▲윤두현 조합장(이천축협)=지난 14일 최근 인수한 동남TMR사료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소홀축산계 정총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4일 송우리 소재 음식점에서 열린 소홀축산계 정기총회에 참석.상임이사 취임식 개최▲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용현 상임이사 취임식 개최.금계축산계 회의 참석▲김진만 조합장(동해삼척태백축협)=지난 13일 맹방가든에서 열린 금계축산계 회의에 참석.주문진축산계 회의 참석▲주영건 조합장(강릉축협)=지난 15일 주문진 갯마을에서 열린 주문진축산계 회의에 참석.원로조합원 선진지견학 실시▲고동수 조합장(강원양돈축협)=
aT, 인도네시아 대형유통그룹과 상품공급 MOU68개 매장에 140여 품목 제공…마케팅도 공조국내 농식품이 수출 4대 시장인 동남아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선다. aT(사장 윤장배)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형유통그룹 ‘마타하리’와 MOU 및 한국상품공급약정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전역 68개 매장에 우리 농식품 140여 품목이 공급·판매된다. 동남아는 지난해 전체 농식품 수출액의 10%를 차지하며 일본, 중국, 미국에 이어 4대 시장으로 부상했다. aT는 특히 최근 한국 드라마, 가요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열풍을 한국 식문화 전파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 농식품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aT는 올해 동남아 수출목표를 작년보다 20% 증가한 5억3천만불로 정했다. aT는 앞으로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대형유통업체에 한국 농식품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다.윤장배 aT 사장은 “한류열풍뿐 아니라 중국산 농식품에 대한 불신 등으로 최근 한국 상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동남아 전역에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함으로써 우리 농식품 ‘수출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aT는 이날 ‘재동남아 한국농식품 수입상협의회’를 결성하고, 유망상품 개발
축산과학원 체육행사 개최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은 지난 11일 수원소재 축산과학원 잔디구장에서 전 직원 체육행사를 개최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가졌다. 체육행사는 8개부서가 족구, 피구, 탁구, 발야구, 줄기차 달리기,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으로 부서간·직원간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간 단합과 금년도 녹색기술개발 연구 역량 강화에 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건강증진과 함께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의 녹색성장 기술개발을 한 차원 높게 추진하고, 모든 국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자”고 당부했다.
계열업체, ‘육계산업 발전방안 협의회’서 제안…품질논란 등 해소육계농 “원자재 품질확보 계열사 몫…생산이력제 조속 실시돼야” 육계농가들은 계열사들이 책임지고 병아리와 사료품질 개선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계열사는 계열사, 농가대표, 축산과학원, 검역원 등으로 구성된 병아리 분쟁기구를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지난 7일 육계사육농가, 계열사 대표, 농식품부 관계자 등이 농식품부에 모여 ‘육계계열화 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시정과 함께 개선방안의 입장을 밝혔다.한 농가대표는 “사육과정은 농가 몫이지만 병아리와 사료품질은 계열사 몫이다고 지적하며 병아리 이력제와 실명제를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다른 농가는 “계열사가 주는 사육비가 현장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사육비의 구조적인 모순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아울러 모든 계열사는 농가협의체를 통해 계열사와 농가간 소통의 장을 열어야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계열사들은 병아리와 사료품질이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병아리 문제의 경우 계열사와 농가대표, 축산과학원, 검역원 등이 참여해 ‘병아리 분쟁조정 기구를 통해 해결할 것을 제안했다.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