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6일 축산관련단체장들을 초청, 농협본관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
▲이무하 원장(한국식품연구원)=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홀에서 지식경제부와 CJ 후원으로 ‘정신건강 증진식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이주호 원장(국립수의과학검역원)=지난 25일 대전에 있는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업무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하고 실험동물 복지 등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27일 경기도 안양 소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방역본부장 추천위원회 제2차 회의에 참석.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 27일 충남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충남도지회 창립총회 참석.
▲김명호 회장(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지난 16일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전국한우협회 제4기 회장단 출범식에, 17일에는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열린 축산관련단체장 회의에 각각 참석해 관계자들과 축산현안과 발전 방안을 폭넓게 논의.
▲곽형근 원장(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지난 25일 2009년도 기준원 사업계획에 관해 자문위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등급판정소 임원추천회의’에 참석.
농협축산경제, 생산비·유통비용 절감 목표55개 브랜드 단계별 통합 2020년 40% 점유농협이 돈육유통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안심포크’를 브랜드로 양돈공동사업을 실시한다. 농협은 오는 31일 농협유통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농협안심포크’ 출범식을 개최한다.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2020년 돈육시장 점유율 40%(4만30만두)를 목표로 공동브랜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협은 지난해부터 정부의 품목별 대표조직 육성방안에 따라 양돈조합과 관련 축협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유통비용 20% 절감과 생산비용 15% 절감을 목표로 ‘농협안심포크’사업을 전개한다고 소개했다.농협은 이에 따라 목우촌 등 55개 브랜드를 단계별로 ‘농협안심포크’ 등 전국 브랜드로 통합해 양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돈육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농협안심포크’ 판매주체는 단기적으로 농협목우촌의 판매전담팀이 맡게 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전문판매조직인 가칭 ‘NH Meat & Food(주)’를 설립해 계열사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전문판매조직은 돼지고기 뿐 아니라 한우고기와 육가공품까지 총괄판매를 담당하게 되며 세부추진방안은 사업안정화 이후 관련조합 등의 의견을 수렴해 확
‘속리산 황토 조랑우랑’ 브랜드 사업 활성화 등을 바탕으로 우수 축산물 생산과 유통에 앞장서온 보은축협(조합장 조규운)이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했다.보은축협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에서 ‘2008년 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하고 상금 150만원과 무이자 5억원을 받았다. 축산육성대상은 국내 축산업의 위기 극복과 조합원의 실익증대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을 발굴해 경제사업 추진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선축협의 축산물 생산과 판매·유통기능 확대 도모를 통한 축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제정,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축산육성대상을 수상한 보은축협은 2004년 산지축산물 생산유통지원사업 브랜드경영체로 선정돼 ‘황토조랑우랑’ 한우브랜드사업을 실시하면서 개별농가 집중컨설팅으로 등급출현율을 높이고 유통 마케팅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여왔다. 특히 개체관리와 적정한 출하시기 조절 등을 조합이 직접 맡아 농가들은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106농가가 2천183두를 출하해 1등급 출현율 76.7%를 기록한 ‘황토조랑우랑’은 소시모 우수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보은축협은 또 보은군, 보은한우협회, 건국대, 경북대 등이 참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7일과 18일 순창과 정읍에서 각각 제1기 한우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축산농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한우대학에는 순창과 정읍지역 한우농가 87명이 수강한다. 한우농가들은 한우대학에서 3개월 동안 생산기술, 브랜드 전략, 사료 생산과 이용, 질병 예방과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익히게 된다.최기환 조합장은 입학식에서 “축산인의 한 사람으로서 현실적인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축산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무엇보다 새로운 정보와 기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한우대학을 개설하게 됐다”고 말했다.최 조합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산정예인력을 꾸준하게 배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13일 부곡 레이크힐스호텔 회의실에서 2009년 제1회 양돈전문 포크밸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돈전산사업 참여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돈전산 성적발표회를 가졌다.농장기록 전산화를 기본으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방안을 마련해 농장경영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2008년 전산성적 발표, 경영성적 발표에 이어 G-farm 농장 대표인 김곤민 조합원의 ‘2세 양돈인의 농장메뉴얼 관리사례’, 성진농장 대표인 김춘식 조합원의 ‘농장시설 현대화 성공사례’, 고품질 돈육시대의 대처방안 등이 발표됐다.이날 부경양돈조합은 농장관리에 기본이 되는 전산기록 관리에 더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은 지난 2일 대마면에서 시작해 지난 13일 영광읍을 마지막으로 각 읍면을 순회하며 2009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와 대의원 선거를 실시했다.영광축협은 이번 전이용대회에서 전년도 조합사업 추진결과를 설명했다. 또 오는 4월1일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각 읍면별 대의원 53명의 선출도 완료했다.구희우 조합장은 이번 순회 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건의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