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리를 먹고 자란 최상의 한우고기를 맛보세요.”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서울 송파구에 ‘참예우 잠실점’을 개장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 잠실점은 구랍 1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2-7번지에 문을 열었다.이날 김창수 조합장은 “서울 소비자들이 제일 좋은 한우고기를 먹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품질 브랜드 한우고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참예우 잠실점은 위치 등 입지조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브랜드 한우농가들의 소득안정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잇는 충실한 가교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양돈농가 교육사업 분석 및 체계화 연구 2차 자문회의를 개최.
【전북】 신태인청정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김천길)이 1천500마리를 공동으로 키울 수 있는 한우사육장을 준공했다. 신태인청정한우영농법인은 구랍 23일 정읍시 신태인읍 양괴리 산전마을에 조사료 가공시설 및 한우공동사육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강광 정읍시장과 최기환 순정축협 조합장, 박승술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 김재수 한우협회 정읍시지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한우공동사육장에는 총 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됐다. 총 3만3천814㎡부지에 1천500마리의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1만879㎡의 공동사육장 5동과 1천363㎡의 현대식 조사료 가공시설 3동을 갖췄다.
임직원과 북한산서 해맞이▲기세중 조합장(서울축협)=지난 1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 백운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실시.운영평가자문위 개최▲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구랍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운영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축산계임원단 회의 개최▲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구랍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각 지역별 축산계장, 총무 회의를 갖고 사업결산 및 새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수원농협 마트 준공식 참석▲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구랍 26일 수원농협 하나로마트 준공식에 참석.백암축산계 송년회 참석▲조성환 조합장(용인축협)=구랍 26일 용인시 백암면 소재 열옥준에서 열린 백암축산계 송년행사에 참석.돈모닝농가 송년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구랍 26일 파주 문산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돈모닝 참여농가 송년회에 참석.맛드림한우 작목회 송년회 참석▲윤두현 조합장(이천축협)=구랍 29일 이천 프라자뷔페에서 열린 맛드림한우 작목회 송년회에 참석.포천 신년교례회 참석▲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7일 포천 용정회관에서 열린 포천시 신년교례회에 참석.고양 축산인 신년하례회 개최▲김윤영 조합장(고양축협)=지난 8일 고양 킴스웨딩홀에서 고양축산인 신년하례회를 개최
강광파 소시모 이사, 채란분과위서 강조 HACCP·친환경 축산물 생산 확대 당부 “소비자는 더욱 안전한 친환경축산물을 원한다.”소비자시민모임의 강광파 상임이사는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한양계협회에서 개최된 채란분과위원회(위원장 천강균) 월례회의에 참석, 이같이 강조했다.신년교례회를 겸한 이날 회의에서 강광파 이사는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축산물’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생산자가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심’ 이라는 단어는 안전과 신뢰가 더해져야 가능하다”며 안전성이 확보된 계란생산을 위한 축산인 스스로의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수 있는 HACCP 지정농장의 조속한 확대도 기대했다.강광파 이사는 특히 “친환경 축산물은 전체 생산량의 12% 수준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친환경 축산물이 생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정길 한국양계조합장도 인사말을 통해 “계란의 유통체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임을 강조하고 “채란인 모두 안전한 계란을 생산하는데 전력을 다하자”고 독려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인배 난가조절위원장은 수도권 계란가격 통합발표와 관련 “수도권지역(서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계·종란 과잉 수입이 우려되고 있다.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구랍 30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종계·종란 수입조절위원회를 갖고 양허관세 물량 배정방안을 논의했다.양계협회에 따르면 올해 양허관세 추천 희망 물량은 총 73만7천870수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육용의 경우 원종계 32만1천9백60수, 종계 8만5천67백수 등 모두 40만7천560수가 신청됐다. 원종계 25만8천수, 종계 2만3천7백12수 등 28만2천3백38수가 수입 추천된 지난해 보다 44.3%가 많은 물량이다.수입업체별로는 원종계의 삼화육종이 15만1천3백80수로 지난해 추천량 10만920수와 비교해 50%가 많은 물량을 신청했다.지난해 6만1천200수를 추천받은 한국원종도 12.7%가 많은 6만9천수를 신청한 것을 비롯해 하림이 8만3천854수에서 8만8천80수로 5%가, 성진부화장 1만2천652수에서 1만3천500수로 6.7%로 지난해 추천받은 실적에 비해 올해 신청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원종계만 지난해 수입추천된 25만8천626수보다 24.5% 많은 것이다.종계는 지난해 2만3천7백12수에 대해 유일하게 수입추천을 받은 마니커원종이 4만6천수를 신청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9일 서울 서초동소재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축산전문지 대표들과 양계산업발전을 위한 좌담회 개최.
양계협회, 산란종계 입식 증가가 원인난가 안정위해 농가 스스로 자제해야지난해 하반기 산란종계 입식이 크게 늘어 올해 계란의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 1월 채란분과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07년 10월 2만3천200수가 입식된 반면 지난해 10월 3만9천수보다1만5천800(68.1%)수가 추가 입식됐다. 11월과 12월은 각각 2만9천760수에서 3만7천수(24.3%), 1만200수에서 3만수(194%)로 입식됐다.이로서 올해 7월까지 계란 생산잠재력은 328만수로 전년동기 268만7천수보다 22.1%로 증가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값나가는 난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가 입식을 자제하고 우리 스스로 난가를 올려야 한다”며 “케이지당 한마리씩 만이라도 닭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은 국제축산연구소(ILRI)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재래닭 기원 규명에 나선다.가축품종은 최근 국제회의에서 자원주권 차원에서 쟁점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국의 고유 유전자를 발굴하고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움직임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국제축산연구소는 지난 2006년부터 분자생물학적 분석방법을 통해 전세계 재래닭의 유전관계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오고 있다.농천진흥청 조창연 연구사는 “올 상반기 국제 표준시료가 국내에 도착하게 되면 그동안 약 10여 계통 이상으로 추정되는 국내 재래닭의 계통분류 연구가 진일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지난 1일부터 한달동안 서울 지하철 방송에서 축산물등급제 더 잘 알리기 위해 광고 시작.
▲윤상익 위원장(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오는 16일 대전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양돈자조금 1·2기 관리위원 간담회를 개최.
▲이한동 대표(애버그린)=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중국상하이에서 열리는 애버그린 아시아지역 대표단회의에 참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