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임직원 단합대회▲기세중 조합장(서울축협)=지난 13·14일 강원도 속초에서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하고 설악산 울산바위를 등반.백석축산계 송년모임 참석▲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6일 백석축산계 사무실에서 열린 송년모임에 참석.여성조합원 TMR공장 견학▲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6일 여성기술대학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화성시 팔탄면 소재 조합 TMR공장 견학을 실시.모현축산계 송년모임 참석▲조성환 조합장(용인축협)=지난 17일 모현축산계 사무실에서 열린 송년 단합대회에 참석.미래부사료 이사회 개최▲정영세 조합장(부천축협)=지난 15일 미래부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미래부사료 이사회를 개최.급식센터 격려 방문▲권영석 조합장(인천강화옹진축협)=지난 16일 인천 십정동 소재 조합 급식센터를 방문해 관련직원들을 격려.인농회 참석▲김대현 조합장(인제축협)=지난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인제지역 전·현직 농·축협 조합장 모임인 인농회 참석.산학협동심의회 정총 참석▲이종율 조합장(속초양양축협)=지난 15일 양양복지회관에서 열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정기총회에 참석.여성조합원 워크숍 개최▲이석래 조합장(평창영월정선축협)=지난 15·16일 대관령한우타운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안전먹거리 생산 강조하림농가협의회가 장창훈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농가대변조직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하림농가협의회는 지난 12일 익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대한양계협회 이홍재 육계분과위원장과 (주)하림 이문용 사장을 비롯해 하림 사육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하림농가협의회 2대 수장으로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될 장창훈 신임회장은 현재 충남 청양에서 육계 7만수 사육규모의 청화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이광택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많았다”며 “농가와 회사가 한발자국씩 양보, 서로 협력해서 자조금사업 출범에 성공한다면 상생의 길로 접어들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하림 농가들의 불만과 90% 이상이 절대평가를 원하고 있는 현실을 하림측에 충분히 이해시키는게 협의회의 역할”이라고 전제, “내년에는 하림농가들이 원하는 절대평가제 및 실명제 도입이 반드시 실현될수 있도록 신임 회장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홍재 양계협회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가협의회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며
원치커텐 설치·초단열재 사용 등 온도관리 심혈열효율성 우수 온도조절 환기휀 ‘산들바람’한몫양축 전문가와 최첨단 장비가 만나면 그 효과가 어떨까?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점터농장’ 정기설(52) 대표는 연평균 생산지수 320을 넘는 육계사육 전문가이다. 76년부터 축산업을 시작해 양돈을 하다가 93년 육계로 전환, 15년간 육계 사육만에 전념하고 있다.‘점터농장’의 생산지수가 연평균 320이상을 육박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호흡기 질병으로 인한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기설 대표의 철저한 사육환경 개선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총 1천600여 평 규모의 ‘점터농장’은 계사 756평에서 1회 5만~6만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연 평균 5.5회전을 하고 있다. 한때는 7회전도 했으나 전문사육과 함께 밀사를 피하고 회전율을 조정하면서 환경개선에 역점을 두다보니 생산지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는 것이 정 대표의 설명이다.그는 사육환경개선을 위해 닭들이 외부의 찬 공기를 직접 쏘이지 않게 하기 위해 셔터 문을 달고, 윈치커텐을 추가로 설치해 외부의 공기가 계사내로 유입 시 상부의 따뜻한 공기와 혼합돼 계사 전체로 순환되는 방식을 채택했다.또한 용인시의 지원을 받
육용원종계 자율쿼터제 도입 시도 불발계열업체 부도 사태…의무자조금 출범 ‘물꼬’ 성과농가 최저 생산비 보장위해 종계 표준계약서 추진▲육계분야2008년도 육계분야 최대의 관심거리는 계열업체들과 계열농가들 사이에 벌어졌던 사육비 논쟁을 들 수 있다. 사상 유래 없이 치솟은 사료가격과 유류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불안 등 축산업계에 불어 닥친 경영악화 요인들은 육계산업에도 예외가 없었다. 이에 따라 계열업체와 농가 모두는 생존을 위해 사육비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농가들은 유류비 인상과 사료비 폭등으로 농사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일어났으며, 계열업체들도 농가에게 지급하는 경영비를 부담스럽게 느낄 정도로 경영위기를 겪기도 했다. 심지어 신명과 우림 등 계열업체들은 부도를 내고 문을 닫아야 했다.올해 육계산업은 큰 성과를 거둔 대목도 있다. 바로 육계의무자조금의 물꼬를 텄다는 점이다. 육계인들은 올해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을 착실하게 진행했다.지난 2004년 11월 공동준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2005년 135명의 대의원을 선출한 상태에 진전을 보이지 못했던 육계의무자조금 사업은 지난 10월 열린 ‘전국양계인대회’에서 참석한 농가들이 마리당
홍콩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발생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국경방역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됨에 따라 해당지역을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AI 인체감염 주의를 당부하고, 국내 가금사육농가들에게도 철저한 소독활동을 통한 차단방역을 주문하고 나섰다.각 시도와 가축위생방역본부 등 방역기관에서는 닭·오리 사육농가들에게 농장 출입차량 및 인원에 대한 자체 소독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철새 도래지 등의 방문을 자제하고 예찰활동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홍보하고 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와 방역기관들은 태국에서 고병원성 AI의 발생에 따라 지난달 12일 ‘관심단계’ 주의보를 내리고 AI상황실 설치 등 비상대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가금농가들은 외출 후 양치질,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 아틀란타 양계박람회가 09년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아틀란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이에 따라 전세계양계 시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 미국양계박람회’참관단을 내달 9일까지 모집에 나섰다. 박람회 참관단의 일정은 내달 28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박람회 참관에 이어 아틀란타 양계산업을 시찰하고, 최신계란선별 포장시설견학, 전문선별 포장 집하장 등 다양한 양계시장을 견학·방문한다.문의02-588-7561
농촌진흥청 (청장 이수화)은 서울대 김희발 교수와 공동으로 소 유전체정보 통합검색시스템(BGD; http://bgd.nabc.go.kr)을 구축해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에게 공개했다.소 유전체정보 통합검색시스템은 한우의 지방세포, 등심, 간의 3개 조직에서 작동하는 유전자를 확보해 염색체상의 위치정보, 유전자 온톨리지를 이용한 기능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간, 쥐 등과의 유전체 정보를 비교할 수 있도록 고안돼 비교유전체 연구를 통한 다양한 결과를 도출하는데도 유익하게 쓰여질 전망이다.
도체중 증가로 쇠고기 공급량 전년동월比 113.9% 늘어학교 방학 인한 급식 중단·경기침체로 소비 감소 예상11월 평균 경락시세를 보면 전월대비 한우는 보합세 육우는 약 강세를 보여 육우시세가 회복하는 한 달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한우 거세우 및 암소 2등급 3등급 가격의 강세는 정육점 식당을 통한 소비량 증가와 육우 시세의 회복은 젖소 암소 도축두수 감소로 인한 공급량 부족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우 산지가격 또한 한우암소(600kg기준)는 전월대비 104.5%, 한우수소(600kg)기준 101.4% 상승했으나 대형할인마트 미산 쇠고기 판매재개 이후에는 한우 3등급과 육우 거세우 2등급 ~ 3등급 가격이 약보합세, 한우 암소는 보합세, 한우 수소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쇠고기 부분육 경매시세를 전월대비 비교하면 한우 등심은 1++ 보합세, 1+~2등급은 약세, 3등급은 강세를 보였으며, 특수부위는 보합세를 보였으며, 계절적인 영향으로 우족 사골 및 잡뼈와 양지가 강세를 보였다.향후 시세를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11월 도축두수는 63,883두(한우 75.3%, 육우 15.8%, 젖소 8.8%)로 전월(66,642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지난 13일 서울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플러스원 사랑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남성우 대표와 이정현·박치봉 상무를 비롯해 농협축산경제 부서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부터 임직원 1만여명이 참여하는 연말 사랑나눔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농협의 ‘플러스원 사랑나누기 행사’는 불우이웃 김장김치 나누기행사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집의 보일러 교체, 전기배선 수리, 페인트 칠 등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주)에스씨에프(구 신촌사료)가 제분업계 선두기업인 동아제분(주)과 지난 10일자로 합병 등기를 완료함에 따라 (주)동아SF로 정식 출범하게 됐다. 이제 (주)동아SF는 두 회사의 합병을 통해 자산규모 3천8백61억, 자본금 311억 원의 큰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사료업계에 많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한편, 동아제분은 지난 2007년 매출액 1천 6백96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의 비상장 기업으로 운산그룹(회장 이희상) 계열사 중 하나인 한국제분(주)이 최대주주이다.앞으로 동아SF는 최고의 식품회사를 목표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수익과 만족을 극대화하고 나아가서는 국민 건강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캄보디아,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위선양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연구진과 축산인은 세계적으로 대응하기 전 나와의 싸움에서 1등이 돼야한다” 32년간 축산에만 전념 해온 국립축산과학원 이상진 원장은 축산과학원을 떠나며 국립축산과학원식구들과 축산 농가들에게 최고가 되라는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이 원장은 축산과학원 연구기관은 “연구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진은 자기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축산기술을 연구해 새로운 것을 창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농가 또한 축산과학원에서 전수한 기술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내 농장 고유의 기술을 만들어 1등 축산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각각 축산에 대한 1등을 만들어 낸다면 외국의 축산물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경쟁력을 갖게 돼 수입개방을 겁낼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한국농촌관광학회는 지난 12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2008년 동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년 임기인 제9대 학회장에 김경량(金庚亮) 강원대학교 교수를 재선출했다.김경량 학회장은 건국대에서 축산가공학을 전공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또 강원도지역농업특성화사업단 이사장을 비롯해 강원대학교 학교기업 국제농촌개발협력사업단 기업장, 강원농수산포럼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