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원장(국립축산과학원)=지난 18일 충남 성환 소재 초지사료연구센터 중기실 신축 이전 준공식에 참석.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19일 대구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한우역사와 기원 세미나에 참석.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17~18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레전드 호텔에서 낙농육우인 지도자 대회를 개최.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써코(자가)백신 효과 조사 분석 연구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
▲이준동 회장(대한양계협회)=오는 23일 서울 서초동 소재 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 참석.
▲윤종일 본부장(농협경기지역본부)=지난 12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다문화가정 주부들과 금요장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전영석)는 지난 11일 한국4-H회관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도 한국4-H중앙연합회장단을 선출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는 회장에 이영수(경기, 28세), 여부회장 김선영(제주, 28세), 남부회장 오진균(강원, 27세), 감사에 조재성(대구, 25세)씨와 윤범진(충남, 29세)씨를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대한양계협회 포천지부(지부장 김인배)는 오는 22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 소재 하모니 웨딩홀에서 채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준 농·축산인들과 함께 ‘제 3회 송년의밤’ 행사를 갖는다.
“무항생제 축산.” 누구나 목표를 두고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가현3리에 있는 산란계 농장 3곳은 항생제를 전혀 안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 농장은 항생제를 쓰지 않고서도 최고 품질의 계란을 생산한다. 닭 또한 질병이 거의 없고, 악취로 인한 민원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들 농장주들은 서봉바이오베스텍의 항생제대체제 ‘쏠투바이오’ 덕분이라고 말한다. 그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항생제 대체 복합 천연미네랄 물질…세계 26개국 특허면역력 증강·난각 난질개선 등 탁월…양축현장서 각광▶쏠투바이오란 항생제대체제 쏠투바이오는 세계 다른 어떤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복합 천연미네랄 물질이다. 쏠투바이오는 2001년 2월 국내특허(특허 제 0343367호), 2005년 7월에는 중국, 2006년 3월 미국, 2006년 7월 일본, 2006년 11월 유럽에서 ‘항생제 대체를 위한 가축사료 조성물’ 특허를 받았다. 현재 세계 26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항생제 대체 △면역 기능 개선 △호흡기 질병 예방 및 치유 △난각, 난질개선 △사료의 곰팡이 독소제거 등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전국 양계농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체험농장주들은 말한다 “우
순회 교육·체험학습 확대·우수학교 지정 등 의견 제시인식 부족·백색시유 기피·시설부족 등 ‘걸림돌’ 꼽아학교우유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지적했다.낙농진흥회가 지난달 6일, 7일 양일간 개최된 ‘2008년 학교우유급식 공무원 연찬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지적됐다.우선 우유급식담당자들은 연찬회가 우유급식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전체의 95.2%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86.4%는 연찬회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특히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기됐다.학교우유급식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역별 우유급식 순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의 85.6% 였으며 낙농체험현장학습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90.4%로 나타났다.또 우유급식 우수학교 지정, Milk Time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유급식 교육교재 보급 등도 각각 89.6%, 88.8%, 85.6%로 나타났다.이와 함께 학교우유급식 업무의 애로사항으로는 담당 교사들의 우유급식 인식부족, 학생들의 백색시유 음영기피, 방학 중 무상급식 공급 중단, 우유급식 시설 부족 등을
서울우유 TMR배합소 11개소에서 TMR사료를 이용하는 농가는 884명이며 공급량은 무려 1만8천973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은 서울우유TMR협의회(회장 이명식·새석장목장)가 지난 9일 정오 연천TMR공장 회의실에서 개최한 금년도 제5차 회의에서 서울우유 낙농사업분사 강상열 팀장이 보고한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10월 현재 서울우유 11개 TMR배합소에서 생산되는 TMR과 이용농가(괄호안)는 △이천(대표 서동필)=4천261톤(147) △평택(대표 한유희)=2천315톤(127) △연천(대표 정광섭)=2천50톤(123) △의양(대표 임형빈)=1천999톤(75) △여양(대표 이명식)=1천953톤(120) △광주(대표 이창근)=1천947톤(75) △고양(대표 박동성)=1천517톤(67) △철원(대표 구성호)=1천86톤(52) △관인(대표 이순모)=989톤(42) △가평(대표 유재익)=446톤(36) △화성(대표 최대희)=410톤(20)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각 TMR배합소가 서울우유조합을 이용하는 비율은 평택TMR배합소가 19.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광주TMR(14.5%), 관인TMR(13.8%), 여양TMR(13.7%), 연천TMR(11.5%
월평균 2천2백톤 규모 생산능력 갖춰꾸준한 품질 개선…4년만에 4배 성장수분 함량 낮추고 품질 높여 이용 증가품질은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한 TMR사료 생산에 매진해 회원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축산단체가 있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 261-4번지 연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정광섭·하영목장). 이 영농조합은 2004년 9월 정부로부터 7억400만원을 보조(80%) 받고 자담 20%로 동막리 부지 3천평을 매입하고, 월평균 2천200톤 처리능력의 설비를 갖춘 TMR공장을 건립했다.정광섭 대표는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면서 “그러나 문제점은 바로바로 수정하고 보완해 품질을 꾸준히 향상시켜 초창기 500톤에 머물렀던 월평균 TMR생산량은 최근 2천톤으로 증가하여 4년 만에 4배 성장했다”고 강조했다.연천TMR사료는 서울우유 사료분사팀에서 설정해 주는 프로그램에 따라 제조되는데 생산형태는 톤빽 400kg용과 20kg 포대용 등 두 가지다. 그런데 최근에는 연맥을 비롯 알팔파베일·톨페스큐·비트펄프·면실(목화씨)·티모시 등 양질의 조사료와 베트남산 옥수수 사일리지를 첨가해 수분함량은 27%로 낮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실제 콘백에 담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