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수 회장(한국양록협회)=오는 30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해 논의예정.
★…농림부는 지난 2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바이오에너지, 기능성신소재, 유전체 등의 분야에 대해 연구방향을 제시하고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해 내기 위해 ‘농림부 R&D사업 기획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 참석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대학, 산업체 등에 종사하는 연구자들은 첨단 과학기술의 농업분야 접목을 위해 현재 수행중인 연구에 대해 농림 R&D와 연계해 추진할 수 있는 분야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농협축산경제 ▲농협사료 전무 류기만 ▲〃김진식 ▲농협목우촌 전무 안승일 ▲축산경제기획부 부부장 채형석 ▲축산발전기금사무국장 엄기대 ▲축산유통부 부부장 김홍원 ▲축산지원부 부부장 김용철 ▲〃김영기 ▲축산물판매분사 부부장 노중환 ▲서울축산물공판장 부장장 홍순창 ▲고령축산물공판장장 배일홍 ▲종돈사업소장 권영웅 ▲젖소개량사업소장 조소연 ▲농협사료 파견 강병오 ▲〃고오용 ▲〃김태환 ▲〃이영오 ▲〃권용학 ▲〃권면 ▲〃전진석 ▲〃서동일 ▲〃유중진 ▲〃임동석 ▲축산경제기획부 팀장 박인희 ▲축산지원부 팀장 손영헌 ▲〃정연도 ▲〃이학림 ▲축산유통부 팀장 곽민섭 ▲축산컨설팅부 팀장 유명상 ▲〃김익희 ▲축산물판매분사 팀장 이준흥 ▲인천가공사업소 팀장 표기환 ▲서울축산물공판장 부장 승상일 ▲부천축산물공판장 부장 박찬학 ▲〃김덕수 ▲고령축산물공판장 부장장 최태양 ▲축산물위생교육원 팀장 장영수 ▲종돈사업소 팀장 최진영 ▲축산사료연구소 팀장 김강희 ▲〃김삼수 ▲안성목장 팀장 이철진 ▲농협사료 파견 정상태 ▲〃김용국 ▲〃차영직 ▲〃고종열 ▲〃류재연 ▲〃김천일 ▲〃이영수 ▲〃채형석 ▲〃김종학 ▲〃이상진 ▲〃김현식 ▲〃최호달 ▲〃이영일 ▲농협목우촌 파견 임명기 ▲〃김태성 ▲〃박종균 ▲〃송금
해양배출 제로화 성공 요인은…1. 무취발효 액비 제조기술로 하절기 살포 실현2. 지역 협력체계 구축…인력·자금지원 큰 힘3. 축산-경종 ‘윈윈’ 저비용 고효율 유통시스템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지난 2007년 11월 20일자로 파주지역에서 발생된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완전 중단을 선언했다.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자로 가축분뇨 해양배출을 중단했으며, 이후 11월 20일까지 단 1톤의 해양배출 없이 축산농가에서 수거한 가축분뇨를 전량 농경지에 발효 퇴액비로 살포해 자원화 함으로써 해양배출 근절에 성공했다는 것이다.2010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전면 중단이 예고된 가운데 정부도 각종 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지역축협이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통해 가축분뇨 해양배출 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자연순환농업을 추진하고 있는 타 지역에 많은 귀감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는 물론 해양배출 중단 대책에 근심하고 있는 양돈농가에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파주연천축협에 따르면 파주지역 해양배출량은 2005년 4천600톤에서 2006년 2천톤으로 줄었으며 지난해 330톤을 끝으로 완전히 중단됐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 관내 액비살포면적은 20
불법 사행산업은 대상서 제외…법 시행 의미 퇴색마필산업 유발효과 상실우려…농림부 환원 바람직FTA시대 농축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경마·마필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다.국내 말 산업은 1천1백여 농가에서 2만2천여두를 사육중이며, 향후 생활승마 활성화와 함께 농촌경제 기여도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앞으로 FTA시대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 차원에서 대규모 마필산업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중으로 마사회와 MOU를 체결했다. 마사회와 MOU를 체결한 지자체는 제주도, 경기도, 경남 함안, 경북 영천·봉화 등이다.더욱이 경마는 연간 2천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즐기는 레저로서 정착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사감위가 경마산업을 집중 규제할 경우 선진국형 경마·마필산업 기반이 붕괴될 것이 우려되면서 약 7조원대의 마필산업 유발효과가 상실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장외·온라인베팅·교차투표 폐지, 고객실명제 도입 등 계획대로 규제할 경우 경마매출은 1조3천억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마필산업 재원 출연도 불가해 1천6백7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06년 바다이야기 사태를 계기로 각 부처로 나뉘어진 제도권 사행산업의
무자년 새해 대규모 한우광역브랜드가 연이어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전남 서부권의 ‘녹색한우’와 경남의 ‘한우지예’는 모두 6만여두의 사육기반을 확보해 대규모 브랜드사업에 첫발을 디뎠다. 광역브랜드 출범식을 소개한다.========================================================================= 전남 서부 친환경 녹색땅서 생산…‘녹색한우’8개 축협 1천100농가 6만1천두 참여【전남】 전남 서부권 한우광역브랜드 ‘녹색한우’가 지난 18일 공식 출범했다.녹색한우 광역브랜드사업단(운영협의회장 나상옥·목포무안신안축협장)은 이날 무안 승달예술회관에서 ‘녹색한우’ 명명 및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종철 전남도의회 의장, 남경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 이덕수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참여축협 조합장과 한우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브랜드명 선포와 농협중앙회 무이자자금 30억원 전달식, 전국 최고 품질의 쇠고기 생산을 위한 농가결의 및 관련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 다짐식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남 서부권 한우광역브랜드 사업에는 목포무안신안축협, 강진축협, 광주
【충남】 살이 찌지 않아 누구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항비만 돼지고기가 개발돼 기능성 돼지고기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과 재단법인 충남동물자원센터(센터장 김무강)는 지난 17일 논산시 건양대에 위치한 동물자원센터에서 ‘차린 양념육’ 출시 및 기능성 육가공공장 준공식을 갖고 항비만 기능성 돼지고기의 본격적인 생산, 공급에 들어갔다.논산계룡축협과 충남동물자원센터는 3년간 공동연구와 공동투자를 통해 개발한 ‘차린 양념육’은 항비만 특허물질인 ‘Slim& Slim PWH’을 첨가하고 합성보존료와 복합조미료는 무첨가해 순국내산 냉장돈육을 원료육으로 생산된다고 밝혔다. 인삼과 메밀을 비롯한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PWH는 8주간 인체 시험한 결과 체지방감소는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중성지방을 억제시켜 항비만 기능성 돼지고기를 개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논산계룡축협은 동물자원센터 내에 6억원을 투자해 제2육가공공장을 준공하고 일일 3톤의 ‘차린 양념육’을 생산하고 앞으로 시설을 늘려 햄과 소시지도 생산할 계획이다. 임영봉 조합장은 이날 “돼지고기 비선호부위의 소비를 확대하고 웰빙식품을 만들기 위해 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차
폐업지원금 사료값 보전에 우선투입 건의축산농가 현황·사료량 조사 분석 요청도축협 조합장들이 배합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부담증가가 한계상황까지 이르고 있다며 조속한 사료가격안정기금제 도입 추진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일정부분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전국축산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농협본관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사료가격 인상으로 축산현장에서는 심각한 상황이 우려되면서 우리나라 축산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며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사료가격 인상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각 시도 축협운영협의회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사축협장, 품목축협조합장협의회장 등과 농협축협경제 임원 및 집행간부, 부실장 등이 참석했다.조합장들은 이 자리에서 “특히 사료안정기금의 경우 농협사료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있기 때문에 농협중앙회가 생산농가가 부담할 몫까지 확실하게 부담하겠다는 의지만 확고하게 밝히면 도입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며 조속한 결단을 촉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FTA대책에 따른 폐업지원보상금을 사료가격 보전에 우선적으로 투입할 수 있도록 건의하자는 조합장들의
김 종 인(순천광양축협조합장 당선자)고유가 위기가 배합사료 값의 폭등으로 양축가들의 사육포기현상으로까지 이어지는 축산업의 급박한 현실은 목초를 비롯한 사료작물·볏짚 등 조사료가 부족한데다 농후사료원료마저 해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며, 이에 따른 우리 축산업의 살길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는 길이다. 우리의 조사료 생산의 문제점은 그 기반이 너무 취약한 데에 있다. 초지는 조성보다는관리와 보존에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이 들고 정부정책의 연속성과 일관성도 부족한 것이 큰 요인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우리나라 전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지는 초지나 사료포 조성의 중요한 부지인데도 각종 법률 규제로 인한 개발의 제한이며 또한 수확시기에 기후나 지리적 특성이 불리한 것도 하나의 문제점 일 것이다.아울러 조사료 생산이 기계화 되지 못하고 대부분 인력에 의존하고 있고 조사료 생산을 위한 농가가 직접 응용 가능한 각종연구가 미진한 것도 문제점의 하나로 여진다. 조사료 생산증대 방안으로 세 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다.정책적인 접근첫째, 답리작 사료작물 품종 등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풀 씨앗 품종은
대전충남양계축협 조합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대충양계축협은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제8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21일 후보등록을 받은 결과 김영식 전 이사와 안병철 전 감사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대충양계축협 조합장 선거는 오는 30일 치러진다.
농협목우촌(대표 박종하)이 2008년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11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 냉장ㆍ냉동부문을 수상했다.농협목우촌은 지난 95년에 ‘국내산 순돈육, 무전분, 무방부제’라는 청정 3원칙을 내세우고 육가공사업에 진출해 2000년 약 1천500억원의 매출에서 2007년 3천억원 매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농협목우촌은 지난해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1위를 시작으로 브랜드TOP상, 돈육부문 우수축산물 브랜드인증, 고객감동경영대상,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한국능률협회컨설팅) 등 주요기관으로부터 품질은 물론이고 기업경영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농협목우촌 박종하 사장은 “어려운 환경일수록 정도를 가야하며 축산업 최일선에서 소비자에게는 만족을,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종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농협축산사이버컨설팅 홈페이지에 일반 양축농가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축산관련 신기술정보가 번역,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농협축산컨설팅부(부장 이환원)가 운영하고 있는 축산사이버컨설팅(http://livestock.nonghyup.com)은 지난해부터 축우와 양돈 등 각 축종별 사양, 사료, 질병 등 매월 발표되는 해외 신기술정보를 각 분야의 전문가가 수집하여 번역해 소개하고 있다. 이 작업에는 축산과학원의 박사와 대학교수, 농협중앙회, 조합의 전문가 등 총 10명이 참여해 사안에 따라 전문을 게재하거나 요약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