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회장(농협중앙회)=지난 17일 회장실에서 농협대학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18일에는 농협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음.
▲남경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1일 경남 창원 도청 도민홀에서 열린 경남한우광역브랜드 ‘한우지예’ 출범식에 참석.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1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2층에서 이명박 대통령당선인이 주최한 농업인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21일 축산회관에서 열리는 여성분과위원회 임원회의 참석.
▲송기연 대표(고려비엔피)=지난 17일 충남 예산 공장에서 회사창립 19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우수직원, 장기근로자, 우수팀 등을 시상하고 직원들을 격려.
▲송시헌 대표((주)바이오엔그린텍)=오는 22일 농진청 축산과학원에서 천연물질로 개발된 환경바이오 제품을 기술이전 받는다.
★…제33차 한·일 식량관계관 회의가 지난 17, 18일 이틀동안 제주에서 열렸다.
★…DDA농업협상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주요국 심층회의 중심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세감축방식, 민감품목 등에 대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전국축산발전협의회 신임회장에 김대현 인제축협 조합장(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축산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농협본관에서 2008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윤상익 회장(여주축협장) 후임에 김대현 회장을 선출했다.이날 각 시도별 축협운영협의회장들과 농협중앙회 이사축협장, 품목축협조합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만장일치로 김대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또 부회장에는 나상옥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과 홍성권 옥천영동축협 조합장(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조상균 한국양봉축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을 각각 선출했다.감사에는 한규성 한국양토양록축협 조합장(서울축협운영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전국축협운영협의회 집행부 임기에 맞춰 2년간이다.한편 이날 축산발전협의회에서 농협축산경제는 배합사료가격 인상 동향에 대해 보고했다.
자연순환농업 성공모델 제시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전면 중단이 예고된 가운데 파주연천축협조합원 축산농가들이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중단을 선언해 주목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에 따르면 파주지역 지자체와 농·축협은 물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들이 자연순환농업을 통해 이 지역 내 조합원 축산농가에서 발생되는 가축 분뇨 전량을 액비로 발효시켜 농경지에 살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가축분뇨의 해양 배출을 중단했으며, 지난해 11월 20일 이후로 단 한 방울의 해양배출도 없었다는 것이 파주연천축협의 설명이다.파주연천축협은 지난 2005년부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탄현농협과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축분뇨의 자원화에 물꼬를 텄으며, 이는 파주시와 파주지역 전체 농협과 농업단체가 참여하는 ‘파주시자연순환농업추진협의회’ 결성으로 이어져 완벽한 자연순환농업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이로써 파주연천축협 조합원의 가축분뇨 해양 배출량은 ▲2005년 4천600톤 ▲2006년 2천톤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330톤을 끝으로 가축 분뇨의 해양배출은 완전 중단됐다. 대신 파주시 관내 액비살포면적은 ▲2005년 414ha ▲2006년 536ha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의 역사와 함께해 온 원유집유장이 신축공사에 들어가 새롭게 탄생한다.아산축협은 지난 16일 아산시 염치읍 경제사업장 현지에서 전임 조합장과 임직원 및 축산작목반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유집유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대대적인 시설 현대화사업에 착수했다.원유집유장 신축공사에는 도비 1억8천만원, 시비 3억6천만원, 농협중앙회 1억250만원의 보조와 자부담 5억7천50만원 등 총 12억1천300만원이 투입된다. 아산축협 원유집유장은 대지면적 2천367평에 191평 규모로 신축된다. 집유장 건물 1층은 원유냉각시설과 경제사업장으로 사용되고 2층은 가축병원과 임상병리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2만ℓ급 저유조 2개와 CIP시설 및 일일 40톤 처리능력의 폐수처리장이 설치된다.맹준재 조합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원유집유장의 신축공사가 끝나면 낙농가들이 생산한 고품질의 원유를 보관, 판매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국민건강에 기여하고 향후 10년간 조합 집유사업의 초석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산축협 기존의 원유집유장은 조합과 낙농발전에 주역이었지만 그동안 시설노후화 등으로 원유의 보관 및 판매에 애로를 겪어왔었다. 아산축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도 광주지역 축산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배합사료 연간 24만톤 돌파기념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병수 공장장은 ‘연간 24만톤 달성까지’의 경과를 보고했으며, 직원, 조합원, 조합행사 등을 담은 동영상도 상영됐다. 또 간부직원 세배와 떡케익 절단에 이어 참석자 모두가 새해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 시간이 진행됐다.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는 대외개방, 곡물가 폭등, 금융환경의 격변 등으로 매우 어려운 한해였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우리 조합은 원만한 결산을 통해 당기순이익 21억원으로 6년 연속 두 자리수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올해에도 또 다른 기회의 한해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신년교례회에는 김수협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위영휘 광주광역시 농정과장, 안병량 농협전남지역본부 축산팀장, 박수진 광산구 축산계장, 최희태 대한양돈협회 부회장, 윤한성 대한양계협회 전남도지회장, 장춘환 농협사료 나주공장장, 고수웅 광주시 동구의회 의원, 정성도 광주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조합원,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