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오는 9일 농협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08년 축산경제 업무보고회를 개최.
▲이상진 원장(축산과학원)=오는 10일 과학원 제3회의실에서 축산생명환경부 과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3일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에서 원로간담회를 갖고 2008년도 낙농산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
★…농림부는 무자년 새해 첫날 서울 상암 월드컵 하늘공원에서 농입인들이 참가하는 신년 해맞이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림부는 향토산업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춘천 닭갈비 명품화 사업, 제주 흑돼지고기 명품화 육성 등 30개 향토자원을 선정했다.
■농림부 ▲최희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장 이용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최명철 ▲국립종자원 박순연 ▲국립종자원 김종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 정종헌 ■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장 정명채 ▲정책홍보관리관 나승렬 ▲연구개발국장 강상조 ▲농업공학연구소장 윤진하 ▲원예연구소장 서효덕 ▲난지농업연구소장 오대근 ▲공공기관지방이전지원단장 조은기 ▲경남농업기술원장 송근우 ▲교육파견 나승용 ■양계협회 ▲경영지도팀 과장 김재홍
북한 생수 수입 진행…4월 내 시판 계획전국 중등교 대상 우유자판기 설치 지원서울우유는 올해 신규로 생수사업과 자동판매기사업 등을 추진하여 수익을 극대화시켜 이익배당금을 늘리고 조합발전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구랍 28일 총회를 열고 2008년도 살림살이 1조2천4백20억원을 의결(본지 2170호 기사참조)한데 이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사업을 중점 검토했다.이날 서울우유 한 관계자는 삼다수 또는 에비앙 생수 못지않은 북한의 생수를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부터 판매키로 하고, 이미 15억원을 선납한 북한관계자와 협상중이라고 보고했다.이 북한산생수 가격은 5백ml당 1백60원에 수입하여 마트 등에서 4백50원에 판매가 가능하여 서울우유는 올해 매출액을 50억원으로 잡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홍보를 강화할 경우 연간 9백억원에 달하는 삼다수 또는 에비앙 생수와의 경쟁도 가능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서울우유는 또 전국의 중등학교 가운데 8백여개 학교가 매점이 없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 학교가운데 자동판매기 설치가 가능한 학교를 대상으로 대당 2백만원 상당의 자동판매기 설치에 따른 비용을 3년 동안 무이자로 지원하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CEO과정 총동문회(회장 전현준)는 구랍 27일 서초동소재 기로소한정식당에서 ‘송년의 밤’을 열고 우의를 다졌다.이날 송년의 밤에 참석한 많은 동문들은 나름대로 준비한 생활필수품을 상품으로 내놓아 제비뽑기를 하여 당첨된 동문에게 전달하고, 흥겨운 노래자랑 등을 곁들이면서 우의를 보다 돈독히 다졌다. 이에 앞서 전현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축대학원 CEO과정이 단절되어 동문회가 전과 같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지만 그래도 동문회를 아끼는 동문들이 많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새해에도 동문여러분 모두 가내 평안하고 五福이 함께 하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국립 한경대학교 이득환 교수는 오는 15일부터 2009년 1월까지 1년동안 미국 미조리 주립대학에서 교환교수로 활동하기 위해 출국한다.특히 이득환 교수가 이번에 미국에서 중점적으로 연구할 학문은 가축개량과 관련된 DNA연구와 젖소심사기술 관련 연구로 알려졌다.한편 동물자원학과 윤종택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교환교수로 연구 활동을 하고 귀국한다.
일선 낙농단체가 단합대회 등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 얼어붙은 한겨울 추위를 훈훈하게 녹이고 있다.서울우유 안성축산계(계장 김근경·동녘목장·사진)는 2007년 12월 하순 관내 36개 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2천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학교장에게 위임하여 수혜대상자는 학교별로 1명에서 많게는 3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김근경 계장은 “2007년 1백80여 회원이 모금한 성금은 2천4백만원에 달하는데 매년 회원수가 격감하는 추세에 있어 2008년에 모금할 성금은 다소 낮아질 것으로 우려되어 2007년 모금한 성금가운데 3백30만원을 2008년도로 이월시켰다”고 밝혔다.또 서울우유 이재문 수석이사는 “안성축산계는 지난해 연말에도 모금한 성금 1천8백만원을 관내 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관련학교는 이 사업의 뜻을 깊이 알고 학교우유급식량을 늘려주는 추세”라며 “특히 학교우유급식을 않던 2개교 마저 2007년도에 이행함으로써 안성시 관내 36개교는 모두 서울우유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돼지·닭을 기르면서 아름다운 농장과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관심이 많은 양축농가들이 8일 정오 과천 선바위식당에서 가칭 한국축산경관조성관리협회 발기인총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가칭 한국축산경관조성관리협회에 의하면 ‘깨끗한 축산’‘아름다운농장’‘안전한 축산물생산’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양축농가들이 뜻을 한데 모아 소기의 목적 실현을 위해 전국단위의 단체 결성이 절실하다고 보고 이같이 발기인총회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따라서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기인 총회 구성원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광용(아름다운농장가꾸기 상임대표) ▲강호재(영성목장) ▲정종극(양돈협회 부회장) ▲오세을(양계협 경기지부장) ▲신관우(충북낙협장) ▲이경용(당진낙협장) ▲박인석조합장(지리산낙협) ▲김용철(前낙육협 전남도지회장) ▲김해일(前금오산낙협장) ▲이경자(목장공동대표) ▲김동균(상지대학원장) ▲우용균(상지대교수) ▲정상진박사(미래농업연구원) 등이다.
연도별 체세포수 성적비교 결과 매년 체세포수 감소추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원유 위생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낙농진흥회 낙농산업 주요지표에 따르면 11월 체세포 1등급(20만 미만/ml) 비율이 전월대비 6% 증가한 60.2%로 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7년 누적기준 체세포수 1등급 비율은 전년동기 대비 16% 상승한 57.9%로 매년 유질 상승 기조를 보였다. 전국 평균 체세포수는 ’03년 36만개 ’04년 30만7천, ’05년 26만1천, ’06년 23만5천, ’07년 21만3천개로 상위 비율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유질향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체세포수는 상승여력이 있는데 반해 일정수준에 도달한 유지방과 세균수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계절적 패턴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유지방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상승한 4.20%를 나타냈으며 세균수 1등급 비율은 98.4%를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0.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