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19일 농협중앙교육원에서 조합 중견관리자 향상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특강.
▲남호경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오는 26일 제2축산회관 6층 회의실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위원회 참석.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1일 충북 바이오 영농조합법인 육가공공장 준공식에 참석.
▲김옥경 박사(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최근 (주)RNL바이오 고문으로 영입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 20일 제6회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경북 고령 ‘개실마을’을 최우수 농촌체험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실마을은 대상인 농림부장관상과 함께 마을조성사업 지원금 1억원을 받았다.
★…농림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농업인이 일제 신고한 농기계 등록사항에 대해 과다규격 및 유종변경 등 투명한 면세유류 공급 체계 확립을 위해 11월 19일부터 12월 8일까지 현지 확인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연구의 이환 : 오늘날 우리의 연구는 건강한가? 과학은 진리이어야 하고, 과학하는 마음은 순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 과학은 진리와 순결을 잃지 않고 건강한 상태인가? 우리 사회가 권력과 돈 때문에 이환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 누구도 놀랄 사람이 없을 것 이다. 그러나 과학도 그러하다면 놀라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50, 60년대 서구의 많은 선진국에서 노벨상에 도전한 과학자들이 많은 연구비를 받고 감당치 못한 채 세상의 눈을 피해 멀리 떠난 예가 적지 않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연구비와 연구과정 그리고 연구결과를 건축업자가 집을 짓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명성이 높은 건축업자가 많은 건축물을 짓기 위해 여러 곳으로부터 많은 건축비를 받았다고 하자. 혼자서 감당할 수 없으니 당연히 여러 곳에 하청을 줄 수밖에 없다. 많은 하청업자들은 하청부분을 계약기간 내에 완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결과물을 내놓게 될 것이다. 하청을 준 건축업자는 독촉과 함께 하청에서 이뤄진 결과물을 짜 맞춰서 큰 건물을 완성해 갈 것이다. 그러나 그 건축업자의 하청 의존도가 지나치고, 하청에서 하청이 거듭될수록 그 결과물은 부실해질 수
★…농림부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12월 6·7일 양일간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2007년 축산물 브랜드 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 참석대상은 브랜드 경영체 CEO와 실무책임자,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각 시도, 관련단체 관계자 등 240명 내외이다. 연찬회는 1주제 ‘시장변화에 대응한 브랜드별 성공전략’ 사례발표와 2주제 ‘축산물 브랜드 2단계 발전대책의 성공적 실천방안 및 정책건의’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한우와 돼지 등 축종별로 나뉘어 열리며, 한우분야 좌장은 한성일 건국대 교수가, 돼지분야는 김완배 서울대 교수가 각각 맡아 진행한다.
★…경기도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G Food Show 2007- ‘축산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G Food Show 2007-‘축산인의 날’ 행사는 농축산물 시장의 바람을 일으키고 고품격 경기명품 농축산물의 한마당 대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경기도의 G+Meet 무료 시식 및 할인 판매를 통한 홍보행사도 병행된다.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이병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CJ그룹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나눔의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CJ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1999년 사회공헌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래로 인간사랑, 자연사랑, 문화사랑을 이념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 7월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CJ나눔재단을 설립했으며, ‘푸드뱅크’ 지원사업은 가장 기본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정부와 기업이 연계, 사회 서비스 체계를 창출한 첫 사례이다. CJ는 1999년 푸드뱅크 사업을 시작하면서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서 푸드뱅크의 효과성 검증, 지원 체계 매뉴얼화 등을 추진해 현재 12,000여 식품 업체가 참여, 누적 기부 실적1,800여억원 규모로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했다. CJ 사회공헌은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인프라와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관리위원 선정을 위해 4번의 대의원회를 개최했던 육계의무자조금이 드디어 관리위를 구성하게 됐다.육계의무자조금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까지 대의원들에게 관리위원 선정에 대해 서면결의를 받은 결과, 전체 대의원 135명 중 90명의 대의원이 동의서를 보내 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의사정족수를 넘어 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에서 실무위를 개최하고 12월 초에 육계자조금추진위원회는 이번에 대의원회에서 선정된 관리위원을 포함해 정부, 공동준비단체, 학계, 소비자, 도계장 대표들로 구성된 관리위원을 위촉해 관리위원회를 개최키로 했다.육계의무자조금은 지난 2005년 10월에 대의원을 선거를 마친 이후 관리위원회 구성을 위해 4번에 걸쳐 대의원총회를 개최했으나 의사정족수 미달 등으로 무산돼 왔다.이에 따라 추진위원회는 HPAI 특별방역대책기간임을 감안해 서면결의를 통해 관리위원을 선정키로 하고 지난 13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설명회를 갖고 서면결의서를 받아 왔다.다음은 서면결의를 통해 선정한 관리위원 및 감사△경기 최길영 △충남 김용주 △충북 이준동 △강원 유강식 △경남제주 이상정 △경북 김국록 △전남 박주석 △전북 한병권 △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