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청장(농촌진흥청)=31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한국농촌관광학회 하계학술대회 참석.
▲김달중 차관보(농림부)=지난 28일 ‘가축분뇨퇴·액비 운영 평가회’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남경우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9일 농협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에 참석, 개량사업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조합장들과 의견교환.
▲최상호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오는 5일 방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축산관련단체 방역책임자 간담회 개최 예정.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오는 9월 5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육계산업 관련 협회,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당면 현안문제를 논의.
▲서성배 회장(한국계육협회)=오는 9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통합경영분과위원회를 갖고 업계 현안 및 대책을 논의.
▲정영채 회장(대한수의사회)=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평 파라다이스 콘도에서 열리는 ‘전국 수의학도 축전’에 참가해 축사와 함께 ‘국내 수의업무 현황 및 수의사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 한편 정 회장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등을 돌며 유럽의 수의현황을 파악.
‘추석 전후’ 당초 계획 보다 조기 인상 움직임 배합사료가격이 예상보다 앞당겨 인상될 움직임이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추석 전후를 기해 인상할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을 좀 앞당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 이는 환율 상승과 물류비 인상과 맞물려 소맥이라든가 타피오카 등의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루핀의 경우는 이미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 있는데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료원료마저 구입하기 힘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대기업군을 중심으로 한 배합사료업체들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인상폭을 결정하되, 인상 시기는 좀 앞당겨 축산농가와 함께 고통을 분담하여 상생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일선 양축현장의 한 축산인은 원료가격이 올라서 배합사료가격을 올리는 것은 불가항력적이긴 하지만 일부는 경영의 묘를 통해 흡수하고, 최소한의 폭으로 인상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또 다른 축산인은 앞으로 축산물 가격이 좋지 않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인데 사료가격이 오르게 되면 양축하기 너무 힘들게 것이라며 어려움을 털어놓는다.배합사료업계 관계자는 미국산 쇠고기의 검역이 재개되고, 설상가상으로 갈비마저
▲김만섭 회장(한국오리협회)=오는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개최 예정인 오리도축장 대표자 간담회 참석.
▲김연수 회장(한국토종닭협회)=지난 28일 대전에서 토종닭업계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황타개를 위한 대책 논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소와 작업소, 수입자, 도매상, 동물약국에 대한 시설 면적기준 등 불필요한 규제가 폐지된다. 대신 동물용의약품 등의 영업시설 기준이 시설분류별로 구분되고, 기존 제조업체의 시설을 이용한 동물용의약품 등을 위탁생산할 수 있게 된다.농림부는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업·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기준령’을 전면 개정키로 하고, 이런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동물용의약품 등의 시설기준이 현행은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의약품에 대한 시설기준과 같이 시설분류별로 구분하여 명확히 규정했다.완제 및 원료 동물용의약품 작업소에 대한 시설기준을 각각 신설하여 동물용의약품의 특성에 맞게 시설기준을 규정했다.동물용의약품 제조소와 작업소, 수입자, 도매상, 그리고 동물약국에 대한 면적기준 등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폐지했다.다른 제조업자에 동물용의약품을 위탁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 및 기구를 다른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은 지난 27일 국제기술협력과 3층 국제회의장에서 농업의 21세기 핵심전략사업으로 육성하는 농업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이날 공청회에서는 특히 돼지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유용유전자 기능기반 구축, 가축을 이용한 바이오생산산용 유전자 크로닝, 돼지 및 닭 미지 유전자의 기능 검정을 위한 DNA 칩과 시스템 개발, 쇠고기 100% 판별 유전자 감식 기술 개발을 통한 유통질서 확립 등이 관심을 끌었다.이날 공청회는 농업생명공학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식량확보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은 물론 농업의 첨단산업화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