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여성대학 개강 ▲이환수 조합장(평택축협)=지난 2일 조합 대강당에서 2007년 제12기 여성대학을 개강. 은현면 운영위 단합대회 ▲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달 30일 참한우정에서 은현면 운영위원회 단합대회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 임시총회서 상반기사업 결산 ▲우용식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달 3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결산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이사회서 조합원가입 논의 ▲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연천지역 조합원 가입건에 대해 논의. 신북축산계 단합대회 참석 ▲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달 31일 신북면 소재 사계절가든에서 열린 신북축산계 단합대회 참석. 7일 장학금 전달식 개최 ▲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37명에게 3천5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혹서기 질병관리 예방당부 ▲김대현 조합장(인제축협)=최근 조합원 농가를 방문, 혹서기 가축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예방을 당부. 한우개량사업설명회 참석 ▲유인종 조합장(청주축협)=지난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충북도청 축산팀이 주관한 한우개량사업 설명회에 참석. 경매사들과 간담회 가져 ▲홍성권 조합장(옥천영동축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최첨단 멸균공법시스템을 갖춘 배합사료공장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에 문을 열었다. 부천축협을 주관조합으로 파주연천·고양·김포·양평·이천·안성·평택·인천 축협 등 경인지역 9개 조합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양축농가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손을 잡고 착공에 들어간 지 2년 만에 ‘축산농협 미래부연합사료공장’이 이날 본격적인 사료생산에 들어갔다. 미래부연합사료공장은 지난 2005년 10월20일 첫 삽을 뜬지 약 1년9개월만에 준공됐다.340억원이 투입…국내 첫 멸균공법시스템 구축부천축협 비롯 8개 지역축협 사업연합…7월27일 준공HACCP 인증 추진·축종별라인 설치 등 경쟁력 차별화부천축협은 기존에 운영하던 배합사료공장이 도시화로 인해 주변여건이 사료생산에 적합하지 않다는 분석에 따라 사료원료 공급이 수월한 지역인 평택 포승공단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인지역 축협들은 부천축협이 신설 이전하는 미래부연합사료공장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양축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힘을 모아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사업에는 이미 참여하고 있는 조합 외에도 충남지역 일부조합과 수도권의 품목축협도 참여를
농협 가금수급안정위원회(위원장 남성우)는 지난달 30일 농협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가금 산물 수급동향 및 수급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수급위는 육용종계 입식수수 증가로 인해 닭 값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타개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뾰족한 해결방안을 찾지 못했다.육용종계 불황타개 업계협조 절실 ‘한목소리’ 수급위 참석자들은 상반기에도 원종계 및 계열업체 등에 생산을 자제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민간자율기구인 수급위가 강력히 제제할 수 없다는 한계로 인해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결과가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아무런 노력 없이 방치하게 되면 아픔이 매우 클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수급위 차원에서 업계에 협조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이날 수급위에서는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시드머니 750억원이 회수된 이후 수급위의 가용할 수 있는 자금은 60여억원에 불과하다며 업계가 안정될 수 있도록 조사연구사업의 강화하고 소비홍보에 보다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수급위에 참석한 농림부 조정래 사무관
한국원종이 육용종계 가격인하를 단행했다.한국원종(대표 인경섭)은 지난 1일 2천900원에에 판매하던 육용종계를 30%가량 인하한 2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한국원종 인경섭 대표는 “지난 4월부터 육용실용계 병아리 값이 1백원대를 벗어나지 못해 종계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객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종계값을 인하게 됐다”고 말했다.인 대표는 또 “한국원종 설립 취지가 주주들의 권익보호인 만큼 육용종계 생산 원가인 2천200원에서 2천300원 가량이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종계농가들이 살아나야 원종계도 살아날 수 있다”며 “경기가 회복될 때까지 당분간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라며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한국원종은 아바에이커 품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 기준 전체 종계 생산량의 26% 정도를 점유하고 있다.
한국축산경제연구원(원장 노경상)은 지난달 31일 ‘2007년 이사회’를 갖고 상반기 업무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논의했다.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올 상반기에 ‘식품수요 변화에 따른 축산업의 역할과 장기발전 방향’ 등 7건의 연구용역 사업을 맡아 이미 마무리했거나 현재 진행 중에 있다. 협력 사업으로는 ‘순한한우 브랜드 컨설팅’과 ‘한국냉장 브랜드 컨설팅’ 등에 참여하고 있다.한국축산경제연구원은 또 연구원 내 소위원회를 만들어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에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정책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이밖에 ‘한미FTA 대토론회’, ‘FTA시대 양돈, 어디로 가야하나’ 등 각종 심포지엄과 워크숍에 참가, 주제를 발표했다.한국경제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도 연구용역, 컨설팅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우협회 이천시지부(지부장 임관빈)는 지난달 19일 경북 군위 영진농장(대표 전영한)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지역 회원농가 120여명이 참가한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는 특히 경북한우클러스터 참여농가인 영진농장에서 이뤄지는 생산이력제 사업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전영한 대표(한우협 경북도지회장)는 “한우산업의 미래를 위해 한우생산이력제 도입은 필수” 라며 “오늘 경북한우크러스터사업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고 이천지역 농가들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임관빈 지부장은 “생산이력제에 대한 의미는 알고 있었지만 이번 방문을 기회로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상세하게 아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인식 청장(농촌진흥청)=지난 1일 오전 10시 청장실에서 중국 작물과학연구소장과 면담.
▲이상길 국장(농림부 축산국)= 지난달 31일 농림부 청사에서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관련 회의를 주재.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지난 1일 농림부에서 우유수급관리개선대책 관련해 축산국장과의 간담회 참석한데 이어 6일 부산 광안리에서 열리는 ‘close to you beach milk festival’에 참석.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 오는 8일 한국마사회 럭키빌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될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창립10주년 기념식에 참석, 연합회측과 ‘액비이용 활성화 조인식’을 가질 예정.
▲이재용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 지난 1일 이사초빙 강연회를 개최한 후 3/4분기 지역본부장 회의를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