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4일 안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권오을 농해수 위원장 주최로 열린 원산지표시제 입법 공청회에 참석.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지난 14일 평양에서 열린 6·15공동선언기념민족통일대축전에 참석.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14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15일 경기 하남시 소재 고골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발전을 위한 단합대회 개최.
▲이재용 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 지난 11일 농협 부천축산물공판장을 방문,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돼지도체등급기준 개정안’ 시범판정 현장을 시찰하고 점검.
▲최상호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12일 경기도 수원소재 농업연수원에서 ‘가축질병긴급조치 및 방역과정’ 교육 실시.
▲전기현 회장(한국양봉협회)=지난 14일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출국. 오는 25일 귀국 예정.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12일 주부홍보대사 ‘그린미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한미FTA 등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로부터 우리 농식품을 보호 지지하는 적극적 소비자 발굴의 필요성에 의해 시작된 것. 이날 위촉된 주부홍보대사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인터넷 활용능력이 우수하고 사회활동이 왕성한 20~50대 주부 80명으로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 및 사업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충북축산발전연구회(연합회장 이동원)는 15일 충북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제3회 충북축산발전연구회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다양한 체육행사와 함께 한우와 수입육 비교시식회, 우유요리 전시 및 시식회 등이 함께 진행된다.
우리나라가 오는 18일을 기해 AI 청정국으로 복귀된다.농림부는 AI의 모든 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됨에 따라 오는 18일 AI 청정국을 선언할 예정이다.이는 OIE 규약에 따라 마지막 발생지역(천안)의 살처분 등 방역조치가 완료된 후 3개월이 경과되는 시점에 청정국 선언이 가능토록 되어 있는데 따른 것이다. 마지막 발생지역의 살처분 등 방역조치 완료 날짜는 지난 3월 17일이다.AI 방역지역은 발생농장 반경 500m내(오염지역) 가금류의 살처분이 완료된 날부터 30일이 경과하고, 반경 10km내(경계지역)의 오리에 대한 정밀검사(닭은 임상관찰) 결과 이상이 없을 경우 해제된다.한편 농림부는 현재까지의 역학조사 결과 2006년 AI의 국내유입 경로가 2003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새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천안 등 AI 발생지역 인근의 철새에서 H5N1형 AI 바이러스 및 항체가 검출됐고, 2003년과 마찬가지로 약 1개월 간격으로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검출한 바이러스와 동일한 계통의 바이러스에 의한 AI가 발생했기 때문이라 것이다.농림부는 그럼에도 신속한 방역조치로 피해규모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방역에 철저를 기해
농협축산경제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결과’ 발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경우)가 실시하고 있는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이 한우의 체중 증가는 물론 육질개선 효과로 이어지면서 연간 1천억원의 농가소득을 증대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농협축산경제는 2006년도에 실시한 간이추세조사결과 18개월령 비거세우 한우의 체중이 567㎏으로 전국 평균체중을 처음 측정한 1974년의 290㎏ 보다 약 2배가 증가됐으며, 2006년도 전국의 1등급 출현율이 44.5%로 10년전인 1995년의 12.8%보다 무려 3.5배나 증가하는 등 육질도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협축산경제 관계자들은 이같은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면 연간 1천억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농림부와 농협은 그동안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가축개량을 위해 1979년부터 개량농가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말 현재 전국 115개 사업조합, 4만9천농가가 참여해 우량암소 27만두를 관리하고 있으며, 혈통이 확립된 우수한 송아지를 생산해 지역의 우량송아지 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암소관리두수는 1980년 4천
【전북】 정읍 ‘단풍미인한우’를 전국적인 명품한우로 도약시키기 위한 홍보관이 마련된다. 정읍시는 지난 7일 정읍시 신정동 용산호 주변 현장에서‘단풍미인한우 홍보관’ 건립기공식을 개최했다. 정읍시는 기공식에는 김원기 국회의원과 강광 정읍시장, 김달중 농림부 차관보, 김상준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해 한우농가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공식을 가진 ‘단풍미인한우 홍보관’은 2천400여평의 부지 위에 30여억원을 들여 1층 132평에는 홍보전시 판매장을, 2층 152평에는 숯불구이 전문점, 3층에는 각종 편의시설, 4층에는 회전식 스테이크 하우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날 강광 시장은 “홍보관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한 새로운 관광도시 정읍이 자랑하는 최상의 한우고기인 단풍미인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상준 대표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온 단풍미인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삼아 명품한우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고급육 한우개량과 우수 TMR사료 개발 등을 통해 1+등급이상 출현율을 현재의 82.1%에서 90%대로 끌어올려 전국 최고 수준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
자가사료 제조기 전문업체인 (주)친화정공(대표 오상기)이 최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가(발효)사료 제조기를 개발해 본격 공급에 나섰다.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 670-26번지 평동공단에 소재한 (주)친화정공은 최근 최첨단 자가사료 제조기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농장에서 직접 사료를 만들어 가축에 급여할 수 있는 성능이 우수한 자가사료 제조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사료값 인상·FTA시대 ‘안성맞춤’그동안 전국의 축산농가에 50여대의 자가사료제조기를 공급해온 (주)친화정공은 이번에 신제품으로 출시한 자가사료 제조기는 지난 7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의 사료제조기에 비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완전유압식으로 개발되어 있어 모든 구동이 유압식이기 때문에 강한 힘과 소음이 적은 것이 장점이며 발효기 탱크와 교반기, 축, 외관을 스테인리스로 설계 제작해 반영구적이며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또한 특수 제작된 교반기와 감속기로 3차원의 마찰식 분해 파쇄를 통해 1~5mm입자로 가공되고 발효조에서 원료를 발효시킬 때 직접 열을 발생시키는 코일을 사용하지 않고 열매체방식을 채택해 간접열로 발효조의 온도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전력손실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