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지난 3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남호경한우협회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장, 김동환 양돈협회장, 백강기 서울우유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마련을 위한 소위원회를 해체.
▲김연수 회장(한국토종닭협회)=오는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불법종계장 척결 등 현안문제점들을 논의할 계획.
【강원】 강원영동지역 7개 시군의 한우농가들이 생산하는 한우광역브랜드 ‘한우령’이 지난 2일 전용사료를 출시했다.농협 횡성사료공장에서 생산하는 ‘한우령’사료는 강원영동권 브랜드의 고유이미지를 부각하고 최근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항인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둔 소비자 맞춤형 사료개발로 양축가 소득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영동한우 광역브랜드사업단은 올해 2월 강릉, 동해, 삼척, 태백, 속초, 양양, 고성 7개 시군별 강릉축협, 동해삼척태백축협, 속초양양축협, 고성축협이 참여해 결성됐다. 현재 620여 농가가 참여해 1만3천여두가 관리되고 있다.
▲김기석 학회장(한국가금학회, 경북대 교수)=오는 17일 농협서울지역본부 강당에서 ‘가금 산업의 현안과 생산성 향상방안’이란 주제로 2007 춘계심포지엄 개최.
▲이만재 회장(건국대학교 축산대학동문회)=지난 5일 건대 학생회관에서 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노천극장에서 ‘축우 하나되는 날’ 행사.
▲강화순 회장(한국양돈수의사회)=오는 17일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수의양돈포럼을 갖고 PRDC 해결방안 및 사례를 발표할 예정.
▲김재술 조합장(서울우유)=서울우유는 지난 4일 본 조합 대강당에서 임직원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代 김재술 조합장 이임식을 가졌다.
▲성영준 대표(로더월드)=4월22일부터 2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국제 바우마건설기계장비전시회를 참관, 최신정보를 입수하고 최근 귀국.
★…축산연구소는 7일부터 11일까지 축산연구사업에 관한 홍보지원을 책임질 홍보전문가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nlri.go.kr 및 중앙인사위원회와 농촌진흥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백질 소화생리개념 도입 ‘아이피드’ 출시 3년만에 갓난돼지 대표브랜드로 발효특수물질 첨가 ‘피기G 시리즈’열악한 환경서도 탁월한 효과 발휘갓난돼지를 잘 키우는 것이 곧 돈 버는 일이라는 사실을 양돈인들은 잘 알 것이다. 갓난돼지 폐사율이 농장의 성패를 좌우할 정도가 됐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갓난돼지를 죽이지 않고 잘 키울 수 있을까.이런 가운데 갓난돼지 전문 브랜드인 ‘아이피드’가 양돈농가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있어 양돈인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실제로 2003년 ‘아이피드’를 본격 출시한 이후 3년만에 2천9백톤을 판매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토종 갓난돼지 사료라는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이는 현장중심의 R&D를 바탕으로 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이어 2006년에는 ‘피기 100G’ 제품을 출시, 이 제품을 통해 이유후 1주일 사료 섭취량을 1일 1두 기준으로 300g을 제시함으로써 자돈사료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즉, 이유후 1주일 300g, 이유후 3주일 600g, 이유후 5주일 900g으로 3, 6, 9 자돈사료의 섭취량 기준을 제시하는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아이피드’에 새로운 펩타이드 소화기
서울사료, 희망사료와 통합…전국 5개공장 생산체계 구축■ 서울사료(주) 새로운 사명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서울사료가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로 새롭게 태어났다.축산업의 태동기인 1969년에 축산농가의 필요로, 축산농가들에 의해 설립되어 38년간 축산농가의 사랑속에 뿌리깊게 정착되어 온 서울사료가 지난 4월 1일 영남지역의 희망사료와 통합, 새로운 사명인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전국 5개 공장으로 확장된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국물류망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 특히 통합을 계기로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통합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축산의 국제 경쟁력 확보라는 소명의식과 ‘축산농가와 끝까지 함께 한다’는 각오로 FTA 시대에 방향성을 앞서 제시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새 CI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의 로고마크는 희망의 매개체인 파랑새를 컨셉으로 전체적인 조직감을 강조 표현했다.우리의 한글을 로고마크로 표현한 것은 한국축산을 대표하는 사료회사라는 뿌리 깊은 역사를 상징하는 강한 자긍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파랑새를 상징하는 그래픽은 상상속의 새, 우리의 꿈과 이
어른들에게는 향수어린 추억을 되짚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계기가, 어린이들에겐 농촌생활을 재미있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오늘(3일) 오전 서울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07 도농교류 페스티벌’이 개막했다.농림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공사가 주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농촌체험장이라는 취지로 열렸다. ‘신나는 농촌체험, 즐거운 가족여행’이라는 부제로 전국 70여개의 농촌체험마을이 참가, 농산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찾아가도록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유도하고자 한 것.참가마을 농촌주민들은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체험프로그램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북 임실의 모짜렐라치즈 만들기를 비롯해 강원 화천 토고미마을의 오리방사 농군 만나기, 경남 사천 비봉내마을의 대나무 피리 만들기, 충남 부여의 곤충 체험, 강원 인제 황태마을의 황태포 만들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전체 3개의 전시관 중 제2전시관에는 축산관련 단체 및 기관들도 참여, 축산물등급판정소의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시연 및 축산물 등급제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