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소장(축산연구소)=지난 12일 한우시험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
【경남】 울산한우브랜드 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웅, 울산축협장)는 지난 6일 관내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축협 담당직원, 사업운영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 조직을 확정짓고 브랜드사업규약 및 상표공모 계획의 건을 논의했다.이날 이정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의 체결로 인해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며 “지역 한우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수입축산물에 대응 할 수 있는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한우브랜드 사업운영위원회는 지역 한우사육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방안 모색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친환경적인 사육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결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부위원장에 이철만, 정대화씨를 선출하고 자문위원에는 정근기 영남대교수, 고문에는 김춘생 시의원을 추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브랜드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지속적인 브랜드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충원할 방침이다.또한 사업규약 및 약정서를 형평성에 맞게 수정 보완하고 한우고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 지난 12일 한경대학교에서 열린 한우관련 산업화 기술전시 및 발표회에 참석.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남북농민대표자 회의차 방북.
▲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 지난 11일 서울 정동 소재 세실레스토랑에서 한미FTA 체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비준 총력 저지 입장을 천명.
강원 영동지역 한우 광역브랜드 ‘한우령’이 공식 출범했다.강원영동지역 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령’ 브랜드 사업단(단장 주영건, 강릉축협장)은 지난 11일 강릉축협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번 ‘한우령’ 광역 브랜드 사업에는 강릉축협, 속초양양축협(이종율조합장), 동해삼척태백축협(김진만조합장) 등 관내 축협들이 함께 하고, 축산농가 699호(1만4천500여 마리)가 참여하고 있다.관계자는 “타 지역에 비해 한우브랜드사업이 한발 늦었지만 예전부터 이곳은 우량 혈통의 송아지가 많은 곳으로 유명해 머지않아 고급육 브랜드로서 그 명성을 날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 지난 11일 협회 사무실에서 ‘불법 종계·부화장 고발센터’ 현판식 가져.
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최근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협회는 그동안 협회 홈페이지가 효율적이지 못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새로 개편한 홈페이지에는 이전과 달리 판매점 인증제와 유통감시단 활동 등에 대한 소개가 추가됐고, 협회 회원들이 온라인을 통해 중앙회와 업무협조 할 수 있도록 회원방을 신설했다. 이외에도 한우시세, 신기술, 중요행사일정 등이 추가돼 예전 보다 한단계 활용도를 높였다. 홈페이지 주소는 전과 동일하게 www.ihanwoo.org 다.
▲서성배 회장(한국계육협회)= 최근 회원사를 잇따라 방문, 협회운영방향과 함께 FTA체결에 따른 대책 등 현안을 논의.
▲신종석 대표(효림신나결혼상담소)=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업무차 베트남지역을 출장할 계획.
【대구】 전국한우협회 대구시지부(지부장 이성희)는 지난 6일 대구축협 사료공장 회의실에서 대구축협 우효열조합장, 전국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 전영한도지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결산총회를 가졌다. 이성희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산업은 끊임없는 내부적 구조조정을 거치고 자구노력을 통해 경쟁력있는 축산농가로 성장하여 경종농업을 앞지르는 농촌경제의 주축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며 “이러한 때에 한미FTA협상으로 산업은 큰 위기를 맞았지만 우리 한우인은 철저한 유통감시로 소비자 신뢰구축과 생산이력제 사업을 통한 차별화를 위해 함께 노력 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영한도지회장은 축사에서 “정부의 대책없는 한미FTA협상으로 우리 축산인들은 갈길을 잃고 농축산업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어 한우사육농가들이 일손을 놓고 있다”며 “우리는 여기에 굴하지 말고 한우사육에 열중하면서 장기적인 대책을 세워 한미FTA협상 자체를 원천 무효화하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우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해 수입쇠고기와의 품질경쟁에서 앞 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정협 대표(이화팜텍)= 발정유도 및 분만유도제 ‘이리렌 싸이클’ 출시를 기념, 다음달 2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