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회장(대한양돈협회)=오는 7일 전북·경북도협의회를 방문, 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비롯한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
▲최준구 회장(대한양계협회)=오는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위생방역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양계질병발생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
▲최상호 본부장(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지난 5일 ‘2월 혁신 및 사업분석 회의’를 갖고 구제역 특별대책상황실 운영 현황 등을 점검.
▲강명구 회장(낙농진흥회)=오는 8일 우수목장 시상을 위해 경북 경산소재 경북대구낙협을 방문.
▲김재술 조합장(서울우유)=오는 7일 오후 2시 경남 거창 소재 제4공장에서 월 2백72톤의 치즈생산시설 준공식을 가질 예정.
갓난돼지 사료도 대폭보강 출시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돼지 살리기 위한 ‘네가지 황금법칙’과 ‘질병예방 12원칙’을 제작, 농장에 보급하고 있어 신선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퓨리나 4원 계획’에 의한 질병 진단 점검표도 개발, 농장질병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 개선토록 하는 한편 구제역 특별 방역 캠페인에도 나섰다.퓨리나코리아는 국내 양돈업의 가장 큰 문제점인 돼지 폐사율을 줄이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이같은 ‘돼지 살리자’ 캠페인에 돌입했다.퓨리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폐사율이 가장 높은 자돈 구간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갓난돼지 제품을 대폭 보강해 출시했다.특히 갓난돼지의 이유 전후 폐사율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으로 이유 후 갓난돼지의 생존 및 성장은 사료섭취량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갓난돼지 사료의 섭취량을 최대로 하기 위해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총망라한 갓난돼지 사료제품을 대폭 보강한 것.퓨리나는 이런 갓난돼지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시켜 주기 위해 ‘양돈 70일령 콘테스트’도 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했다.퓨리나는 이와 함께 기존 퓨리나 양돈팀이 전개하고 있는 농장 환경점검, 돈사 리모델링, 퀵 수의서비스 등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김인식 회장(천안축산발전협의회)=지난 5일 충남 천안 소재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또 하나의 한우브랜드 ‘설담우’가 태어났다.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후원으로 지난달 15일 전남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지역의 한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설담우’는 창립총회를 열고, 최고의 한우 브랜드 만들기 첫 발을 내디뎠다.‘설담우’는 전남도 한우 사양가들의 의지를 모아 지난 2006년 5월부터 8개월간 퓨리나코리아 축산물 브랜딩 사업부의 브랜드 개발팀이 소비자 브랜드 전문가들과 함께 콘소시엄을 형성,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이 시대 최고의 한우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이날 창립총회에서 설담우 초대회장에는 김남배씨가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순오씨, 총무에는 문현성씨, 감사에는 김남대씨·김정수씨가, 이사에는 주기태씨·문경관씨·김종혁씨·임정균씨·박준채씨·민경천씨·김양곤씨 등이 각각 선출됐다.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남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남도 광역브랜드로서 최고의 명품한우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면서 최고 등급의 한우를 소비자의 식탁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소비자가 진정 원하는 것은 믿을 수 있는 한우”라며 “앞으로 설담우는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시스템을 도입하고, 최고급 등급 출현율 및 품질을 만들어 최
삼양사 사료(BU장 강신우)가 무섭게 변하고 있다.삼양사 사료는 지난달 22일 ‘Challenge 330 캠페인’을 갖고, 금년도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이날 캠페인에서 강신우 BU장은 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고객 마인드를 실천하고, 둘째, 솔루션 판매 시스템을 강화하며, 셋째, 기술혁신을 통한 지식을 풀 가동함으로써 삼양인의 모든 열정을 실행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는 영업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강 BU장은 모든 영업활동에 있어 고객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우리 또한 만족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할 것을 거듭 역설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초음파기기 전문가인 김영직 박사를 초청, ‘비육우 육질 초음파 진단교육’을 갖는 등의 필드에서 필요한 사항을 주지시키는 실용적인 교육도 가졌다.이어 박웅렬 부장(삼양사 비육우PM)은 고급육 개념을 설명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로 1+등급 이상의 출하비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급육 프로그램 적용과 출하시기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삼양사는 지난해 열정을 모아 올해도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기대가 한층 모아지고 있다.
★…축산연구소 양돈과는 6일 양돈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듀록 계통조성돈 인공수정센터 보급, 만성소모성 질환예방 등 주요양돈현안에 대한 홍보계획을 발표한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김경남)는 지난 3일 본소 대강당에서 김경남 전 소장의 퇴임식을 개최. 이날 김경남 전 소장은 재임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달.
★…농림부는 올해 농작물재해보험을 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일선의 지역·품목조합 창구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