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 관리위원회(위원장 김건태)는 올해 국산 돼지고기 소비촉진 TV 및 라디오 광고를 제작 방영하기 위한 광고대행사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관리위는 이를위해 지난 8일 자조금 사무국에서 광고대행사 선정 입찰 사업설명회를 갖고 참가업체에 한해 제안서를 제출받았다.올 광고대행 입찰금액은 총 57억원으로 사업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며 대행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경쟁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선정된다.
새해가 되면서 기업체마다 인사를 단행하는 등 새로운 진용 갖추기에 여념이 없다. 이미 판짜기를 마친 기업도 있는가 하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기업도 있다. 이에 본지는 우선 양돈PM을 시작으로 인사가 있었던 곳을 중심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자 한다. 독자들의 참고 기대한다. /편집자 선진 고객 MSY 25두 목표 달성 도전토탈시스템 강점살려 농가 경쟁력확보“올해는 무엇보다 웃는 농장, 웃는 얼굴을 만드는데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너무 생산성이 떨어졌습니다. 성적을 개선시키는데 앞장설 것입니다.”베트남에서 사료업무 총괄을 하게 된 윤주만 부장의 뒤를 이어 양돈PM을 맡게 된 선진 최정기 PM은 올 계획을 이같이 밝히고, 힘든 농장을 즐거운 농장으로, 행복한 농장으로 바꾸는데 열과 성을 다할 각오임을 역설한다.특히 3월초에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모돈 사료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으로 확인시키면서 대한민국 양돈 산업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더욱이 선진은 사료와 종돈, 그리고 SJ Farm시스템을 통한 토탈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양돈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토록 할 계획임도 덧붙이는 최 PM.그는 올해가 우리나라 양돈산업의 최대 고비라고 보고, 이럴 때
【경인】 농협중앙회 인천가공사업소(소장 김정전)는 지난 7일 자매결연 마을 주민 초청행사를 가졌다.인천사업소는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 3리 주민 20여명을 초청, 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정전 소장은 “앞으로 사업소 차원에서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해 농촌사랑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을주민들도 이번 사업소 방문을 계기로 상호교류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인천사업소은 지난 2005년 3월 길상면 온수 3리 마을과 1사1촌 농촌운동 자매결연을 맺고 그동안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과 협동정신을 실천해왔다고 설명했다.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 배합사료공장(본부장 조흥우)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사료 생산·공급시스템을 구축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양주축협은 지난 12일 배합사료공장에서 조합 임원과 관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HACCP 인증 획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양주축협은 이날 HACCP 인증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005년 9월 HACCP팀을 구성, 사료공장의 HACCP 인증을 추진해 1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2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주축협은 HACCP 인증 추진 배경에 대해서 양축농가들의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대한 욕구 증대와 정부의 확고한 의지, 그리고 자체적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료생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양주축협은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그동안 HACCP 팀장 교육은 물론 외부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HACCP인증 공장 벤치마킹 등 전 임직원들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다.양주축협 배합사료공장
21일 이사회 개최▲윤상익 조합장(여주축협)=오는 21일 조합 소회의실에서 2006년 사업 결산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케이블TV서 한우홍보▲윤기섭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5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케이블방송인 동아TV를 통해 경기북부한우광역브랜드인 ‘한우풍경’과 쇠고기이력추적제도에 대해 홍보.연천축산 한마음대회 참석▲이철호 조합장(파주연천축협)=지난 9일 연천 전곡제일부폐에서 열린 연천군 축산인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운영평가자문위원회 개최▲윤두현 조합장(이천축협)=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운영평가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조합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신북·창수지역 대의원 간담회▲양기원 조합장(포천축협)=지난 13일 신북면 소재 청산쉼터에서 신북과 창수지역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북한산 원효봉서 시산제 열어▲김윤영 조합장(고양축협)=16일 북한산 원효봉에서 고양축산인 산악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회 무사고를 기리는 시산제를 개최.하이록 양구매장 개장식 참석▲김대현 조합장(인제축협)=지난 15일 양구농협 하나로마트 내 ‘하이록’ 전문판매장 개장식에 참석.영동금요회 참석▲홍성권 조합장(옥천영동축협)=지난 15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영동지역 기관장 모임인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윤종일)는 지난 13일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경기도지회(회장 문애숙)가 도내 31개 시군에서 1명씩 성실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교 입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시군회장단 30여명이 매주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수집한 재활용품과 우리쌀로 만든 떡의 판매수익금으로 매년 장학금 및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서 6번째 HPAI가 발생돼 양계업계를 비롯한 방역당국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농림부는 지난 10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장암리 소재 산란계농장에서 정밀검사 결과, HP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발생으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HPAI는 모두 6건이며 발생지역도 전북을 시작으로 충남에 이어 경기도까지 확산됐다.특히 이번 발생은 충남 천안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인 21일이 경과됐을 뿐만 아니라 발생지역과도 50km 이상 떨어져 있어 기존의 발생과는 연관성이 적은 새로운 발병으로 추정되고 있어 방역당국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는 경기도 및 안성시 소속 공무원 1백38명, 관내 농·축협 직원 1백38명 등 총 2백43명을 투입해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산란계 13만3천수를 비롯해 5백m이내 돼지 5개 농가 7천1백두와 3km이내 31개 가금류 사육농가 30만9천수 등을 강제폐기 시켰다.또 6번째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발생농장에서 20km 떨어진 이천시 율면 석산리에서 운영 중이던 농장에서 사육중이던 산란계 13만7천수에 대해서도 예방차원의 강제폐기가 이뤄졌다.이번 발생으로 10km 이내
한우, 양돈농가들의 현장 애로 기술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지역 전략품목 중 한우, 양돈 등 26개 품목에 대하여 농업인이 궁금해하는 기술을 상담해 주는 ‘함께 하는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한 특화사업단이 지역별로 영농현장을 누비면서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지역 특화품목을 명품으로 육성코자 노력한 결과를 소개하고, 농업인들을 상담해 줌으로써 개방화에도 자신감을 심어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에서 2004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겸임연구관사업’은 지역의 대학, 농촌진흥기관, 농업인, 유통업체 등 전문가가 지역 특화품목의 명품화를 위해 ‘특화사업겸임연구관’으로 참여해 농업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상농가의 농업기술 향상과 경영마인드를 높여 1천1백억원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특화사업단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생산부터 유통·가공·브랜드화 등 전 단계에 걸친 현장컨설팅, 현장교육·세미나·연찬회 등을 통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경영주의 경영능력 향상, 특화품목의 농산업화 전략 수립을 성실히 수행하여 온 결과,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박홍수 장관(농림부)=지난 12일 도시락 농정포럼 개최에 앞서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이사에게 제44대 일일명예장관 위촉장을 수여.
美 몬산토사, 성 분리 젖소정액사업 중단★…세계 최대 종자 및 생명공학기업인 미국 몬산토사가 정자 분리를 통한 젖소송아지 성 분리 정액생산사업을 중단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성 분리 정액 시험제품에 대한 대규모 임상실험에서 목표로 했던 85%의 암송아지 출산과 번식성적이 기존의 인공수정과 같아야 한다는 기준에 미달된 결과가 나온 직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몬산토사는 지난 ’05년 미국 내 최대 소 정액생산기관중 하나인 씨알아이(CRI)사와 함께 성 조절 정액 생산사업을 시험적으로 실시한 후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현장실험을 실시해 왔다.캐나다 농축 유단백제품 과다 수입규제 검토★…캐나다 농무성이 자국 내 과다하게 수입되는 농축 유단백제품의 수입규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치즈나 다른 유제품을 제조하는데 쓰이는 농축 유단백의 수입량은 지난해 82%가 늘어난 4천5백만달러로 캐나다 낙농업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들 유제품의 주요 수출국은 뉴질랜드, 유럽연합, 미국 등이다. 캐나다 농무성은 이들 유제품이 수출 보조를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과는 북미자유무역 협정에 따른 수입제한에 제약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캐나다 농무성은 이들 유제품 수입
▲박해상 차관(농림부)=지난 14일 양재동 농협유통센터를 방문, 설 물가대책 현장을 점검.
▲남호경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14일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박홍수 장관이 주재한 한우가격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