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형석 회장(한국계육협회)=오는 23일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
시장교섭력 강화위해 대표 브랜드육성우수출하조합 직원에 인센티브 확대2015년까지 조합브랜드 30개로 통합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송석우)는 올해 한우 대표브랜드 육성 등 축산물 유통시장에서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화해 조합과 조합원들의 실익을 높여나가는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한우 대표브랜드 육성=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개발과 축산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우 대표브랜드를 육성한다. 규모의 경제성 확보로 국내 축산물 시장 주도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브랜드를 패밀리 브랜드로 하고 도별 광역브랜드를 서브 브랜드로 운용할 계획이다.또 품질유지를 위해 전 두수에 이력추적시스템을 적용하고 참여조합의 품질관리 전담직원 운용을 의무화하며, 사육과정 중 품질기준 준수여부를 중앙회가 직접 현장 확인한다. 판매·유통은 사업초기에는 계통매장 중심으로 하되 점진적으로 일반 유통업체로 확대하고 농협 대표브랜드 취급 음식점에는 농협인증서를 부여한다. 상반기 중 브랜드 출범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사료, 도축, 가공 등 계통사업장 전이용을 추진한다.▲경쟁력 있는 브랜드 육성 통해 유통시장 선도=브랜드의 시장교섭력 강화를 위한 규모화를 지속 추진한다. 조합간 연합에
▲이영진 부회장(육가공협회)=오는 19일 출국해 독일과 오스트리아 식육협회 등을 방문, 상호기술협력 증진을 비롯한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25일 귀국예정.
【경남】 낙농육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오정곤)는 지난 5일 마창진축협 회의실에서 부산우유 박철용 조합장과 마창진축협 강종기 조합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오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그 어느때 보다 단합된 모습이 필요하다”며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된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5년의 시간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젠 회원의 자리에서 경남낙농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임기만료에 따라 ▲지회장 김기태 ▲부지회장 김지순 홍문석 박종원 ▲이사 이명환 박철용 ▲감사 구창호 손민우 씨 등 새로운 임원을 각각 선출하고 사무국장에는 황민석 사무국장을 연임시키로 했다.
유한양행 동물약품영업부(영업부장 황병찬)는 지난 6일 충남 아산 도고 글로리콘도에서 ‘델라콘(Delacon)사 천연 항생제 대체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델라콘사 아시아지역 매니저 Dr.sze를 초청해 최신자료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델라콘사는 천연 식물추출제 분야에서 22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유럽항생제규제 이후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회사로 알려졌다. 한국의 파트너인 유한양행과는 신제품 개발과정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델라콘사의 아로멕스ME(육성돈~출하), 프레스타 에프 콘(자돈, 모돈용), 바이오스트롱510(양계용) 등 3제품이 집중 소개됐다.유한양행 김상진 과장은 “델라콘 제품의 급성장은 뛰어난 마케팅 보다 그 자체가 뛰어난 제품이기에 가능했다”며 “실제로 많은 샘플링을 통해 농장에서 피드백은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으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강조했다.
SDS 특허물질 함유 HPAI 등 살균력 높여■ RNL바이오/‘스누캅’스누캅은 SDS라는 특허 물질이 함유된 소독제이다. SDS는 1차 소독시 미처 사멸되지 않은 바이러스 및 세균체의 세포막에 결합해 세포막을 녹임으로써 두번 소독하는 효과가 있다.스누캅의 효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비롯해 구제역, 돼지콜레라, 살모넬라증 등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발병되는 거의 모든 질병에 입증됐다. 스누캅은 사과산, 구연산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살균력이 뛰어난 산성제제에 다시 한번 SDS를 첨가함으로써 훨씬 적은 양으로도 살바이러스 및 살균력을 증대시켰다. 스누캅은 축종별로 주요 질환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 및 세균에 효능 인증서를 가지고 있다.높은 탈취력에 가축 소모성 질병 특효■ 케미텍인터내셔널/‘쎄라텍’쎄라텍은 높은 탈취력과 더불어 가축의 소모성 질병에도 특효를 발휘한다.쎄라텍은 서울대학에서 효력시험을 거쳤고 조류인플루엔자, 부루셀라, 구제역, 돼지콜레라, 오제스키병 등에 유효하다.쎄라텍은 미국 환경청(EPA), 식품의약국(FDA), 농무성(USDA) 등에서 안정성을 공인받은 원료를 사용했다. 이 때문에 사람과 동물, 축사 및 기자재에 직접 살포해도 부
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진재학) 홈페이지(www. cric.re.kr)가 새롭게 탄생한다. 홈페이지의 주요 키 메시지는 희망농업. 이를 위해 농업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산업으로 새롭게 개척한 농업인, 농촌을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바꾼 귀촌인 등을 집중 소개한다. 또한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에게 우리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일깨워 주는 e-농업교육, 농업계 주요일정 및 뉴스 등을 접할 수 있다. 성공하는 농업이야기는 농업성공 스토리, 귀촌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귀농·귀촌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제공한다.체험마을은 초등학교 체험마을부모님과 함께 갈 체험마을 정보를 제공하는 추천! 체험마을과 회원들이 꾸며가는 체험일기, 추억사진첩 등이 담겨있다.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부장 이재찬)는 지난 9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소재)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축산유통부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설을 앞두고 노인 요양원인 연꽃마을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축산유통부는 나눔경영을 통한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보이지 않는 손 운동’을 2007년 부서 핵심과제 중 하나로 선정, 이를 위해 양로원·탁아소 등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이재찬 부장은 “앞으로 축산유통부 전원이 합심해 사업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면시행 -‘반쪽’ 체제 취지 무색·시행업체 원가상승만 자율화 - 현실상 불가…중소업체 시설교체 불가로 고사닭고기 포장유통 의무화 확대가 험난한 길을 예고하고 있다.아직 의무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규모 이하 도계장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데다 이미 시행중인 1일 8만수 이상 도계장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반쪽’ 제도현재 포장유통 의무화 대상 사업장으로 포함된 (주)하림과 (주)마니커, (주)체리부로, (주)동우, (주)올품 등 모두 5개사.하지만 이들 업체 가운데 자사 생산 닭고기 전량에 대해 심부온도를 2℃ 이하로 낮춰 밀봉 포장을 한뒤 반출하는 사례는 극히 일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면서도 이들 대부분은 지난 7일 농림부 주최로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강CM(주)에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조속한 전면시행과 함께 정부의 확실한 의지표명을 희망했다.현행법대로라면 수당 2백원 이상의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하지만 개체포장 수요가 아직 미미한 현실속에서, 그것도 포장유통 의무화가 도계장에 국한된 지금의 ‘반쪽 시행’만으로는 나머지 업체들과의 가격경쟁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할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그러다보니 상당수 업체들은 납
한국가금학회(회장 김기석) 지난 9일 양계협회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제 2차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춘계심포지엄 및 해외학술활동지원펀드 활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가금학회는 오는 4월말 또는 5월초순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질병과 위생관리를 주제로 춘계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국립종자관리소 ▲품종심사과장 이재호 기술서기관 ▲서부지소장 이양항 기술서기관 ▲함평지소장 이명진 서기관 ▲안동지소장 박영호 서기관 (이상 12일자)■농촌진흥청▲연구개발국 국제기술협력과장 김현순 ▲농업과학기술원 토양관리과장 송관철 ▲농업과학기술원 잡초관리과장 오세문 ▲농업과학기술원 잠사양봉소재과장 이광길 ▲농업과학기술원 친환경농업과장 고현관 ▲고령지농업연구소 원예과장 이응호 ▲고령지농업연구소 환경보전과장 안재훈 ▲난지농업연구소 난지원예작물과장 강경희 ▲난지농업연구소 감귤과장 김광식 ▲원예연구소 시설원예시험장장 엄영철 (이상 13일자)
★…농림부는 지난 5일 농촌여성 결혼이민자의 새친구 2백89명의 교육 도우미를 선발, 발표한데 이어 오는 20일부터 3박4일 동안 집체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