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사료사업본부(총괄본부장 최훈아)가 새해엔 기필코 사료 판매 170만톤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다짐했다. 팜스코는 ‘2025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이같이 다짐하면서 사료·축산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료사업본부는 5개 공장의 최적화 운영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각 권역별로 구성되어 있는 S1, S2, S3, S4본부의 특색을 살려 올해에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내겠다는 것이다. 지난 2024년엔 이런저런 이유로 아깝게 170만톤을 달성하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떨쳐 버리고 새해엔 무슨일이 있더라도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해로 기록될 수 있도록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불타고 있다. 팜스코의 새해 슬로건은 ‘Leading in Harmony’로 조화속에서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구성원의 협력과 화합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2025년은 조직 내외의 협력을 극대화하며, 서로의 선율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화음을 만들어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슬로건의 의미를 특히 강조했다. 팜스코는 새해 2025년, 하모니라는 키워드 아래 구성원들과 고객, 파트너
최근 들어 우성사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우성사료(대표 한재규)는 최근 역대급 신제품, 저메탄인증사료 ‘감탄한우’ 출시에 나서며, 심상찮은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우성사료가 저메탄인증사료 ‘감탄한우’를 출시한 배경에는 우성사료연구소가 뒷받침해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성사료연구소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창출함을 목적으로 하면서 연구개발의 최종 목표를 고객만족에 두고 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에는 R&D팀, 배합비팀, 분석팀, 연구농장으로 조직되어 있다. R&D팀에서는 우성사료의 영양솔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종별 영양설계, 축종별 사양관리 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한다. 배합비팀에서는 축종 영양 생리에 걸맞는 사료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배합 스펙을 제공한다. 축종별 사료 배합비를 작성한다. 분석팀에서는 필드의 모든 원료를 평가 분석한다. 원료의 가치 평가, 대체 원료 발굴, 제품을 분석한다. 연구농장에서는 제품 및 원료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선 사양시험을 한다. 제품 및 원료 평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통해 낙농인들의 워라벨 시대를 한발 앞당기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동원팜스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고’를 콘셉트로 ‘유레카우’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특히 젊은 2세 경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생산비가 오르면서 생산비 절감이 목장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함에 따라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유레카우’의 진면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워라벨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리성까지 추구한 나머지 ‘유레카우’의 진가는 앞으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까지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 조사료 가격 또한 상승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도 수입 조사료의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수확시기, 지역, 생산자 등)에 따라 폭이 크며,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리스크가 있다. 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신입사원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박스’를 전달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4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최대 21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합격자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박스<사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료영업 부문 △생산관리 부문 △고객지원팀 △R&D 등 주요 직군에서 이뤄졌으며, 새롭게 합류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천하제일사료 본사로 첫 출근을 시작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입사 첫날 권천년 대표이사가 직접 웰컴박스를 전달하며, 합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박스에는 업무에 필요한 필수 용품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문화와 비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신입사원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 성공을 이끄는 회사”라며 “여러분의 젊은 열정과 새로운 시각이 천하제일사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회사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웰컴박스는 천하제일사료가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신입사원과 경력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서 각각 5회와 14회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총 1천700명이 넘는 축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을 공유했다. ◆양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두 마리 토끼 잡다 팜스코는 경기 연천, 충남 홍성, 경남 김해,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양돈 세미나를 개최, 500여명 이상의 농가 관계자들에게 한돈산업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 농장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데이터 관리와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철저한 방역과 환경 관리로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실현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팜스코는 농장의 현실적
스마트 축 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제 14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계속되어 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진 가족 어린이 543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421명) 대비 참가 인원 122명이 늘어난 것으로, 약 1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의 영예는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2세, 베트남) 어린이의 ‘Smart Agriculture’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드론과 자동 우주선을 활용해 농부의 노동 시간을 줄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해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묘사가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수성으로 완성된 작품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
선진FS, 사업장 안전관리 모범 사례로 꼽혀 이범권 총괄사장 “소비자 가치 최우선, 차별화된 품질·서비스 제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하는 기염을 통했다. 선진은 지난 9일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기업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선진은 2010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해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CCM 인증을 연속 7회 이상 획득하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이 대상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올해도 선진과 육가공 사업 부문인 선진FS 모두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진FS는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모범 사례로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소비자 안전과 클레임 재발 방지를 위해 자동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사업장별 안전관리 감독자를 임명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계열사 애그리로보텍(대표 함영화)이 스마트팜 전문 인력양성에 소매를 걷어부쳤다. 애그리로보텍에 따르면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와 협력, 첨단 장비를 갖춘 양돈 스마트팜 실습센터 구축을 지원<사진>키로 했다. 고령화, 노동력 부족, 환경 문제, 동물복지 대응 등 축산분야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스마트팜 기술의 적용과 확산을 담당할 전문 인력이 그 목표다. 애그리로보텍은 이에따라 학생들이 선진국 수준의 기술을 습득,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업-학교-농어촌 상생 모델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장비를 구동·운영하며, 연계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운영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애그리로보텍이 전문 교육프로그램 운영도 주도하게 실습센터는 양돈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번식 단계(상하이동 분만틀, 자동포유모돈급이기, 모돈군사급이기 등) ▲비육 단계(자돈사료자동급이기, 건식·액상 급이 시스템 등) ▲기타 장비(환기 시스템, 교육용 기자재 등)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학생에 국한되지 않는다. 여주자영고 및 전문학교 교사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는 올해도 연말아 맞아 사랑가득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CJ피드앤케어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돼지고기를 후원<사진>하며 사랑의 온도를 올리고 있다. CJ피드앤케어 마케팅센터와 한돈사업팀에서는 미트마스터 한돈 수육을 후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CJ피드앤케어 군산공장도 지난 5일 금강노인복지관에서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와 CJ피드앤케어의 ‘미트마스터 한돈’ 브랜드 돼지고기를 전달했다. 인천공장도 같은 날, 인천 성미가엘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CJ피드앤케어 군산공장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이웃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손영익 한국마케팅센터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만들겠다. 또한 CJ피드앤케어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TMR(F)배합기 최다 업체인 ㈜린도(대표 송문희)는 해외 수출 플랜트와 국내 최대 공장형 TMR·TMF배합기 설치로 고사료가 시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생산비 대비 고품질 축산물 생산 경쟁력 강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TMR(F) 섬유질 사료 농가형 및 공장형을 공급하고 있는 ㈜린도는 지난 13일 전남 해남진도축협 섬유질사료공장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간 해남진도축협 섬유질사료공장은 전남 해남군 복평리에 부지 2천955평, 건물(사무실 및 공장) 1천188평 규모로 일 150톤, 월 3천톤의 생산으로 조합원에게 공급하여 고사료가와 저수익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는 26㎥버티칼배합기 3대, 조사료 절단기 7대, 충진기 30㎥ 3대, 무인 자동 소포장기 3대 및 로봇적재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공사비는 총 93억5천900만원(국비 9억원, 군비 9억원, 자부담 75억5천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됐다. 해남진도축협이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섬유질사료공장을 신축함으로써 조합원에게 우수한 품질의 섬유질사료를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또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새해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전진의 닻을 올렸다. 팜스코는 지난 13, 14일 이틀 동안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새해 2025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Leading in Harmony, 2025 팜스코 사업전진대회<사진>’를 팜스코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며, 팀워크와 조화를 통해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팜스코 구성원들간 의지를 재확인했다. 사료, 연간 170만톤 달성…지속적 캠페인 추진 계열, 생산성 극대화…대한민국 양돈사업 기준 수립 식품, 하이포크 체계 마련…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남욱 대표 “대내외 협력으로 시너지 극대화하자” 2025년 슬로건, Leading in Harmony 2025년 팜스코의 슬로건 ‘Leading in Harmony’는 조화 속에서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사료, 계열, 식품, 해외사업 등 팜스코의 모든 조직이 협력과 조화를 이뤄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상징한다. 또한, 모든 구성원이 한 목소리로 힘을 합쳐 팜스코를 업계 최고의 위치
현장 테스트 거쳐 개발…자돈 육성률 98% 달성 ‘목표’ 유철중 양돈PM “핵심 사양관리 솔루션 제공할 것”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을 통한 양돈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선진은 최근 양돈 사료 ‘캡스(CAP-S)’를 출시하고 대한민국 양돈산업에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선진은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한 영양 사료 ‘캡스’를 출시한 것.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에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을 향상시킨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캡스’의 현장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험과 보완의 과정을 거쳤다. 자돈의 생시 체중이 1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