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엔씨(대표 이승우)는 세계 최초로 인버터 기술이 접목된 축산전용 ‘환기콘트롤러(모델명 GLC-2400)’와 ‘보온등콘트롤러’를 개발, 본격적으로 양돈농가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축사의 환기관리 및 난방조절을 위한 자동과 반자동 운전이 가능한 팬 모터제어용 인버터 콘트롤러이며 집약된 기술과 편리성을 특징으로 한다.기존 환기콘트롤러는 Triac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주파수제어 방식이 아닌 전압제어 방식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정교한 풍량을 내지 못하고, 모터의 기계적인 소음이 심한 편이며 인버터에 비해 효율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지엘엔씨 기술관계자에 의하면 “환기콘트롤러는 인버터(VVVF) 방식의 제어기로 고속의 DSP 프로세서를 사용한 풀디지털 제어방식으로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IPM (Intelligent Power Module) 방식의 모터제어 회로가 내장돼 고 효율성, 고 신뢰성 운전을 실현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고효율 인버터의 장점은 에너지절감, 속도제어 범위의 광범위함과 모터 회전의 정교성, Soft-Start/Soft Stop이 가능하므로 기계적 파손 및 모터의 파손을 방지, 환기량의 증대, 정숙운전 등
양봉업계의 밀원수 확보 운동과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이 손을 잡았다. 한국양봉농협(조합장 조상균)은 지난달 23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에 엄나무 2만5천여주와 헛개나무 1만9천여주 등 총 4만5천여주의 밀원수를 전달했다.조상균 조합장은 이날 “국내 양봉업계는 아까시나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최근 황화현상으로 인해 아까시꿀 생산량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며 “다양한 밀원수를 개발 확보하는 것은 양봉업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며, 마침 낙농육우협회에서 아름다운 목장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승호 회장은 “축산업계가 서로 도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각 업계가 이기적인 생각을 버리고 서로 협력한다면 축산업계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밀원조경수 전달은 신청서를 제출한 낙농육우협회 회원농가들이 50%의 비용을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한국양봉농협이 부담한다.
양봉협회(회장 전기현)는 지난5·6일 양일간 제35회 양봉인의 날과 2007벌꿀축제가 충북 보은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양봉인의 날을 어려운 현실을 단합된 모습으로 함께 극복하자는 양봉농가들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였다.전기현 회장은 “양봉산업은 현재 위기를 대체 밀원수 확보와 안전벌꿀 및 양봉산물 생산 등으로 극복해야할 중요한 시기” 라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누구의 도움에 의해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 해야 한다. 협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노력할 때 우리 양봉산업은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보은종합스포츠센터 체육관을 가득 메운 양봉인들은 큰 박수로 단합의지를 다졌다.기념식에 참석한 김달중 농림부차관보는 “양봉산업은 이제 단순한 꿀의 생산에서 벗어나 다양한 양봉산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봉독이 상용화될 경우 벌통 1개당 연간 20만원의 추가수익이 기대되는 만큼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행사 첫날 5일에는 양봉인들의 도별 체육대회가 열렸고, 6일에는 제35회 양봉인의 날 기념식과 관련업체 기자재전시회 등이 열렸다.
국내산 축산물 우수성 홍보 ‘2007년 축산물 브랜드 전시회 및 경진대회(Korea Animal Products Fair & Contest 2007)’가 지난 30일 COEX 태평양홀에서 모두 95개 브랜드 경영체(287개 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농림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올해 다섯 번째 열린 브랜드 전시회 및 경진대회에서 참가 브랜드 경영체들은 ‘맛으로 건강으로 우리 축산물 브랜드로’를 주제로 3일간 국내산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소비자들과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들에게 소개한다.농림부는 개막식에서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횡성한우(횡성축협)’와 ‘크린포크(선진)’ 등 12개 우수 브랜드 경영체에 대해 종합부문과 위생안전·고품질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했다.또한 전시회장에서는 3일간 우리 축산물 브랜드 홍보관과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관을 비롯해 각 참가 브랜드들이 독립부스와 지역관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우리 축산물 요리솜씨대회와 우리 축산물 잘 고르고 잘 먹는 방법 강연, 식육기술경연대회,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소비자들이 전시회를 참관하고 브랜드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일 명예 검역원장’으로 활동하며 검역원 직원들에게 “돼지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FTA보다 양돈 소모성 질병이 더 농가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국내 방역은 물론 국경 검역을 담당하는 검역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시되는 시기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계자조금이 끝내 무산됐다. 육계 대의원회는 26일 대전 유성 홍인호텔에서 육계자조금 관리위원 및 감사 선출을 위한 대의원회를 개최키로 했으나 총 대의원 135명중 대의원회 개최 정족수인 68명에서 2명이 모자라 결국 정족수 미달로 개회가 무산됐다.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는 쌀 소비량 감소와 휴경농지 증가 등 농업 여건 변화에 따라 생산성이 낮은 간척지에서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사료작물 작부체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축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3년간(’04년~’06년) 연구 결과 논조건으로 재배할 때는 총체 벼(여름작물)+이탈리안 라이그라스(겨울작물), 밭조건으로 재배할 때는 수수×수단그라스(여름작물)+이탈리안 라이그라스(겨울작물) 작부체계가 수량과 사료가치에서 우수하다고 밝혔다. 간척지 토양은 일반적으로 토질이 가는 모래와 진흙함량이 많아 물 빠짐이 나쁘고, 지하수위가 높아, 벼 이외의 작물재배에는 세심한 주의를 요하지만 벼 재배가 가능하고, 배수조건이 양호한 대상지라면 사료작물의 재배 이용은 가능하다.
【경남】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6일 포크밸리 하우스 2호점인 삼계점을 개점했다. 삼계점은 김해시 삼계동 1479-1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부경양돈조합은 포크밸리 하우스는 무엇보다 신선과 위생에 초점을 맞추고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1호점인 서울 서초점 역시 꾸준한 매출 및 판매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한 삼계점 역시 김해에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포크밸리하우스 삼계점은 90평에 대형룸 3개를 갖추고 있으며 고기의 신선함과 위생을 우선으로 생각한 실내 인테리어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부경양돈조합 관계자는 “돼지고기 판매안정화는 물론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포크밸리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요상권에 프랜차이즈형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15일 열리는 양록협회장 선거에 양록업계를 비롯한 축산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록협회는 오는 15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웨딩홀에서 총회를 겸한 회장선거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의 쟁쟁한 후보가 입후보해 다른 어느 때 보다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에 양록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인물은 한국사슴연합회장을 역임한 강준수씨(1946년생), 천리원대표이면서 양록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박철호씨(1962년생), 양록협회 사무총장과 감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성락씨(1965년생) 이상 3명이다. /순서는 가나다순각 방면에 장점들을 갖고 있는 후보들의 경합이 볼만하다.강준수 후보의 경우 양록협회 김포지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사슴연합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다져온 회원들의 탄탄한 지지기반이 강점이다.박철호 후보는 녹용유통의 큰 손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양록자조금 사업 정착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성락 후보의 경우 다년간 전문지 기자 및 협회 업무를 수행하면서 양록업계의 실정을 깊이있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장기간 침체기를 걷고 있는 양록산업이 신임회장선출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양록업계 관계자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국내 돈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모돈과 자돈을 각각 20%정도 도태시키고 조기출하를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돈가가 강세를 유지함에 따라 대부분의 양돈농가들이 사육두수를 늘려 국내 돼지 사육두수가 8백12만두를 넘어선 상태여서 공급과잉에 따른 돈가폭락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국내 돈가는 100kg 출하기준으로 16만원대로 떨어진지 오래다. 이 가격은 전년대비 25%이상이 떨어진 것으로 일부 농가에서는 생산비를 믿도는 가격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돈가는 추석전까지 현재의 가격선을 유지하겠지만 국내 사육두수가 적정 사육두수에 비해 10%정도 늘어난 생태인 것을 감안한다면 추석후 100kg 기준으로 15만원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은 폭락의 우려가 있는 돈가를 조기에 안정시키 위해서는 우선 위축자돈등을 과감히 도태시켜 자돈의 수를 20%정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돈육 공급물량을 줄이기 위해 돼지출하 체중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국내 등급판정기준이 수출규격돈 생산을 위해 110kg선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현재의 돈육 수출불가와 사육두수 증가등을 고려한다면 출하체중을 낮추는 것이 절실한 만큼 등급판정기준을한시적으로라도
대한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의 채란업발전을 위한 소위원회는 지난 25일 회의를 열고 앞으로 산란실용계 10% 감축을 위한 케이지에 닭 덜넣기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계란중량등급 기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계란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으로 무창계사의 경우 6수 케이지에 5수만을 넣고, 유창계사의 경우 5%를 각각 줄여 산란실용계 10% 감축을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소위는 이같은 감축계획을 지부 및 분회를 통해 홍보하고 대규모 농장의 경우에는 회장단이 직접 방문하여 홍보 후 농가서명을 받음으로써 동참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또한 종계·부화업계의 감축을 위한 회의결과에 따라 강제환우 금지 등 채란업계 자체감축계획을 추진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의 계란등급제 변경과 관련 중량등급의 경우 등급별 중량을 상향조정하는 정부안은 중량이 초과되는 부분에 대해 생산자로서는 상인들로 부터 별도 금액수취가 어려운 만큼 현행 등급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정부에 제출키로했다. 아울러 품질등급제의 경우 생산일자 인쇄 및 원산지 표기에는 동의했으
빠르면 오는 10월 부터 일선 채란농가들에 대한 가금티푸스 생균 백신 공급이 사실상 허용될 전망이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김옥경)은 최근 생산자단체인 대한양계협회 주관으로 가금티푸스 생균백신에 대한 야외 확대 실증시험을 실시키로 하고 금년 가을 병아리 입식농가 가운데 양계협회로 하여금 희망농가를 접수, 실증시험 농가를 선정키로 했다.¶이에따라 양계협회는 예방접종계획 및 농가별 평가표와 시험세부절차 등을 검역원의 협조를 받아 마련하고 농가 신청을 토대로 수입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백신 공급규모 및 가격을 결정할 방침인데 시험기간 및 접종 대상은 예방약 1차접종(6주령)실시부터 2차접종(18주령)후 4주(22주령)까지로 했다.¶이를통해 해당 농가는 양계협회와의 약정계약에 의거, 백신을 구입해 양계협회와 수입업체의 관리 및 기술지도하에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양계협회의 사전 준비작업 기간과 함께 무환수입승인에 따른 백신수입까지는 모두 한달정도가 소요될 전망이어서 오는 10월부터는 일선 농가에서도 본격적인 가금티푸스 생균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수과원의 이번 방침은 아직까지 가금티푸스 생균백신에 대한 공식적인 품목허가는 하지 않았으면서도 가금티푸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