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3일 함양산청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제10회 경남 한우경진대회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4개 부문에서 입상하며 대회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 한우경진대회는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도내 우수 한우의 개량 성과와 사양기술을 평가하고 축산농가의 개량 의지를 북돋우는 자리다. 올해는 도내 66개 농가가 출품한 82두의 한우가 6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합천축협은 이 자리에서 ▲미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송권승 조합원)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백천규 조합원) ▲번식 1부 우수상(최길성 조합원)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장려상(박상신 조합원) 등 4개 부문을 석권하며 ‘한우 개량 명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지난 8월 열린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에서도 이태천 조합원이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어, 합천군은 연이은 성과로 ‘한우 개량과 고급육 생산의 메카’라는 명성을 공고히 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올해 고급육 경진대회와 한우경진대회에서 최다 입상을 거두며 합천군이 전국 최고 수준의 한우개량 능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축산신문 김춘우·윤양한 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심재집·익산군산축협장)와 전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한종회·해남진도축협장)는 지난 9일 전주시 NH참예우 명품관에서 공동행사<사진>를 열었다. 행사에는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사,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 이정환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전북·전남축협 조합장 및 농협 지사무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병우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 추석은 다행스럽게도 넉넉하게 맞을 수 있게 됐다”며 “내년 7월 시행되는 한우법에 대비해 수급 조절과 소비 촉진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송아지 가격 상승세를 경계하며, 전북·전남 축협의 화합을 통해 희망의 축산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심재집 전북협의회장은 “좋은 계절에 전남·전북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들이 함께해 뜻깊다”며 공동행사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종회 전남협의회장 역시 “축산인의 곁을 지켜온 농협에 감사드리며, 더 나은 축산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4일 NH서울타워 대회의실에서 제4차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김산형 전 관리상무를 신임 경제상임이사로 선출<사진>했다. 앞서 서울축협은 지난 8월 12일 경제상임이사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8~19일 후보 접수, 20일 선거관리위원회의 자격 심사, 22일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 절차를 거쳐 이날 선출을 마무리했다. 김 신임 이사는 대의원 51명 중 48명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임기는 오는 9월 29일부터 2027년 9월 28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이사는 1989년 7월 입사해 2019년 명예퇴직하기까지 30년간 서울축협에 몸담으며 유통본부장, 사료사업본부장, 관리상무 등을 역임했다. 특히 26년간 경제사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조합장상 2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3회를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현장 중심의 축산 지도사업을 추진하고, 기술지도와 컨설팅을 확대해 축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경만 조합장은 “경제상임이사는 조합 경제사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로 조합장과 함께 책임을 나누는 역할”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과 조합원이 하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8차례에 걸쳐 지역별 2025년 조합사업 한마음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전이용 대회 일환으로, 올해는 송포·일산·원당·벽제(덕양구)·신도·화전·지도·벽제(일산구) 등 8개 지역 조합원들이 나눠 참여했다. 조합원들은 지역별로 파주 율곡수목원, 벽초지 수목원,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파주 마장호수 등지에서 모임을 갖고 화합을 다졌다. 지난 5일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에서 열린 벽제(덕양구)지역 한마음대회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큰 조합으로 성장했다”며 “조합원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조합원 한마음대회는 모두가 하나로 뭉쳐 조합 발전을 이끌자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울타리가 되어 전국 최고의 복지축협을 만들어갈 것”이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지난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1기 여성아카데미 수료식<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6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조합원과 지역 여성들이 금융·경제, 생활문화, 교양,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이수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농업·농촌의 가치 이해와 협동조합 정신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생활 속 금융 활용과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질적 생활 안전 능력을 높였으며, 이미지 트레이닝과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자기계발, 교육생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학습 공동체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한 교육생은 “농업·축산의 가치를 다시금 깨닫고 여성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승서 조합장은 “오늘 수료식은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라 여성 인재들이 조합과 지역사회를 이끄는 주체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여성아카데미가 진천축협의 미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9일 종합경제사업장(가축시장)에서 후계축산인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기술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송아지 생산성 향상과 한우 사육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소 번식경영아카데미 박성재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은 경제사업장 2층에서 한우 인공수정의 이론적 배경과 수행 방법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해, 실제 한우 암소 생식기를 실습 교재로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생축을 활용한 인공수정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책으로만 보던 내용을 직접 경험하면서 어려웠던 부분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기술을 농장 운영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이번 이론·실습 교육이 지역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향상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우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수원권선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송민정 과장보를 ‘이달의 으뜸사원’<사진>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8월 21일, 수원축협 오목천지점을 찾은 70대 고객 이모씨는 병원비 수납을 이유로 9천만 원 수표 발행을 요구했다. 이를 응대한 송 과장보는 금융사기 예방 문진 매뉴얼에 따라 진단표 작성과 피해사례 영상 시청을 안내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갑자기 수표 발행을 취소하고 통화를 이어가는 등 수상한 정황을 보이자 송 과장보는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직감했다. 이후 고객이 다시 수표 발행을 요구하며 자금 사용처를 토지 구입 비용으로 번복 설명하자, 송 과장보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금전적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 공로로 송 과장보는 지난 5일 수원권선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주익 조합장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옥방호 조합장<오른쪽>과 당선증을 받아든 김하진 상임이사<왼쪽>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옥방호)은 지난 12일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컨벤션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김하진 상임이사의 3선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김하진 상임이사의 재신임은 조합 경영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거제축협의 의지로 평가된다. 1991년 거제축협에 입사해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온 김하진 상임이사는 2021년 상임이사 취임 이후 안정적 경영 기반 마련과 신용·경제사업의 균형 발전을 주도해 왔다. 이번 3선 연임은 대의원들이 그의 성과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이를 통해 거제축협은 향후 경영 안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김하진 상임이사는 “상임이사라는 중책을 또다시 맡겨 주신 대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조합 임직원들과 협력해 건전 결산을 이루고, 조합원이 행복한 거제축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상임이사는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는 거제축협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안정적 영업이익 기반 확충, 신용사업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 조직문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길만)이 당진시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청1지구에 하나로마트 수청점을 열고<사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8월 29일 문을 연 수청점은 별도의 개장식 없이 바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신축 건물에 자리 잡았다. 매장은 신선하고 위생적인 고품질 농축산물 위주 제품을 공급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며, 당진축협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수청1지구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면서 당진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청점 인근에는 센트레빌 아파트 1·2단지 약 2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해 지역 거점 상권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수청점은 자체 운영하는 마트를 중심으로 베이커리, 즉석식품 코너, 정육·수산 작업장 등을 갖추고 매일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젊은 층과 여성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단골 고객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길만 조합장은 “고품질의 신선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공급해 고객이 믿고 다시 찾는 마트를 만들겠다”며 “당진시민들이 하나로마트 수청점을 믿고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지난 8월 29일 산청한방가족호텔 대강당에서 제24대 대의원 워크숍<사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난 4월 함양·산청 지역별 선거구에서 선출된 대의원 55명을 비롯해 조합 임원과 간부직원 등 8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선출된 제24대 대의원들의 임기는 2025년 5월 17일부터 2027년 5월 16일까지 2년으로, 관할구역 조합원을 대표해 조합의 최고 의결기구인 총회에 참석해 주요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호 조합장은 “새롭게 구성된 대의원들과 함께 조합원 권익 보호와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조합 경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축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하동축협(조합장 김구영)은 본점에 근무 중인 이영미 계장의 신속한 판단과 대응으로 3억4천만원 규모의 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해 금융사기 예방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고객 A씨가 본점을 찾아 금융거래를 진행하던 중 발생했다. 이 계장은 고객의 불안한 표정과 수상한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평소 숙지한 금융사기 대응 지침에 따라 즉시 하동경찰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수사팀은 현장에서 사기범과 연루된 A씨를 검거했으며, 이번 사건은 SNS 고수익 투자·대출 광고를 위장한 신종 금융사기 수법으로 확인됐다. 하동경찰서는 이영미 계장의 피해 예방 공로를 인정해 8월 26일, 하동축협을 방문해 감사장과 포상금을 수여<사진>했다. 김구영 조합장은 “직원의 철저한 대응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금융사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동축협은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지역 금융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충주축협(조합장 이민재)은 기후변화와 병해충 확산으로 꿀벌 생존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응애 피해로 인한 꿀벌 폐사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양봉조합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사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양봉조합원 139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556포, 1천100만원 상당의 꿀벌 전용 기능성 생균제가 공급됐다. 해당 제품은 국내 MK생명과학에서 제조한 것으로, 꿀벌의 건강 증진과 응애 피해 완화, 면역력 강화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민재 조합장은 “양봉은 농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병해충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며 “양봉 조합원들의 피해 최소화와 안정적 경영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