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협회는 최근 올 추파용 목초·사료작물종자 1백1만7천7백70kg을 희망해온 회원농가등에 공급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29일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김남용)에 의하면 회원농가등으로부터 신청받은 추파용종자를 지난주 공급을 모두 완료, 사료작물과 목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공급된 추파용종자는 목초종자의 경우 오차드그라스·톨페스큐·알팔파·레드크로바·화이트크로바·켄터키블루그라스·티모시·페레니알라이그라스등 8개초종 2만8천7백kg이라고 밝혔다.¶또 사료작물종자는 유채 1천8백30kg·이탈리안라이그라스 9만9천1백20kg·연맥 9만9천4백80kg·호맥 78만8천6백40kg등 4개품종 98만9천70kg이라고 밝혔다.
국산우유와 수입우유와의 구별을 소비자들이 쉽게할 수 있도록 우유용기에 별도 표기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낙농업계 일각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최근 전국의 낙농지도자를 비롯 소비자·학계·낙농관련업계 대표들은 최근 국산 우유와 수입유제품과의 구별이 애매한 표기방식으로는 소비자들이 혼란을 가져와 국내우유시장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이들은 특히 현재 우유제품은 농산물 원산지 표시요령 고시에 의해 글자 크기를 12포인트(18급) 이상 표기토록된 규정에 따라 제품설명문안중 국산원유사용 여부를 약간 두드러지게 표시되는 정도라는 것이다.¶이들은 또 소비자들이 우유를 구입하면서 일일이 설명문안을 읽거나 확인되지 않을 경우 국산인지 수입 유제품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 김남용회장은 『우리 우유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소비자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수입유제품에 시장잠식 가능성이 높다』고 전제하고『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우유제품이 우리우유의 경우 설명문안중 “국산원유 1백%”사용으로 표기된 반면 수입 모조분유를 원료로한 제품은 “혼합분유 00%”로 되어 있는데 꼼꼼히 읽고 확인하지 않으면 제대로 구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다.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