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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7월 31일

  • No : 3577
  • 작성자 : 체리부로 상무이사
  • 작성일 : 2017-07-05 11:06:58



복 경기 이전 닭고기 소비 회복 힘 모아야

각종 변수에 소비 부진 심화…예년 대비 20% 가량↓


2017년 5월 육용종계는 75만4천100수가 입식돼 전년동기 대비 34.8% 증가, 전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했다.(자료참고:육용종계 입식수수의 변화) 2017년 1월~5월까지 육용종계 입식량은 320만1천900수였으며 전년 동기간 입식보다 9% 수준 증가한 수치이다.
HPAI 발생(3월 18일)에 이어 SE 발생(6월 1일)에 의한 GPS 일부 계군 도태가 확인되면서 공급량 부족을 우려한 업체의 주문은 더욱 증가, 9월까지 선주문이 완료됐다. 5월 PS 노계 도태는 37만3천164수에 불과했다.
2017년 5월 육용종계 배합사료 생산량은 2만9천27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했다.(자료참고 : 육용종계 배합사료 월별 생산량의 변화) 사료량으로 보면 180만수~200만수의 연장 환우계군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병아리 가격은 6월 19일 이후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6월 초부터 시작된 육계시세 폭락 사태가 회복하지 못한다면 지속적 약세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많은 종계가 도태될 것으로 보이나 정리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필요할 것이다.
6월 2일 제주에서 발생한 HPAI는 군산의 토종닭과 오골계를 함께 키우는 농장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재래시장과 소규모 병아리 유통, 생계 유통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전파(6개 시·도, 13개 시·군에서 총 35건의 발생농가가 확인)됐다.
6월초 HPAI 재발과 함께 시작된 매스컴의 보도는 적대적으로 진행되어 소비를 크게 감소시켰다. 치킨 B사의 가격인상 보도, 가격이 폭락하고 있음에도 가격 폭등 조짐 보도, 치킨 H사 경영주 성추문 사건 보도 등은 소비자로부터 닭고기가 순식간에 외면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 주었다. 현재 소비 감소 수준은 15~20%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복 경기 이전 소비 회복을 꾀하려면 업계 모두 합심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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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초월 일방적 규제 절대 안돼” 가축분뇨 불법투기 사태를 계기로 한 제주도의 초강력 환경규제 예고가 점차 현실화되면서 양돈업계도 대응수위를 높이고 있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7일 하태식 회장 주재로 제주현지(제주양돈농협)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가축분뇨 처리 점검회의’<사진>를 갖고 제주도의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국내 양돈업계의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하태식 회장이 양돈농가는 물론 정부, 유관기관까지 참석하는 공식회의를 열고, 주재한 것은 임기시작 후 처음이다. 그만큼 사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라는 게 한돈협회측의 설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회의에서 한돈협회는 제주도의 환경규제와 행정처분 계획과 관련, 법조계와 유관기관에 의뢰해 받은 검토의견까지 전달하면서 법률을 초월하는 일방통행식 규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밝혔다. 하태식 회장은 이와 관련 “제주도의 조례개정시 농가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 법률적인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에 대해서도 오해가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로펌인 AP 종합법률은 농장의 사용중지 처분을 갈음할 과징금을 3억원으로 규정하거나, 가축사육제한지역 외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