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0℃
  • 맑음서울 -2.5℃
  • 맑음대전 -1.4℃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2.7℃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5.0℃
  • 구름조금고창 1.1℃
  • 맑음제주 7.2℃
  • 구름조금강화 -2.0℃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3.7℃
  • 맑음강진군 3.1℃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칼럼

전체기사 보기

이은주의 한우시황

더보기
11월 20일~12월 20일
공급도, 수요도 증가…시세 변동 미미할 듯큰 소 산지·경락가, 송아지 가격 모두 보합세 지속2020년 10월 한육우 시세는 전월대비 도축두수 감소로 인한 공급량 감소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식 소비량 증가, 그리고 학교 등교수업으로 인한 학교급식 증가, 군 급식, 한우먹는 날(11월 1일) 소비행사 준비, 온라인을 통한 가정내 소비 증가의 영향으로 구이용 부분육 가격상승에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부산물 부분육 가격 상승으로 전월대비 약강세를 보였다. 2020월 10월 전월대비 산지시세를 보면, 한우 암소(생체 600kg)는 한우 암소 도축률 감소로 인한 공급량 부족으로 약강세를 보였으나, 한우 수소(생체 600kg)는 도축두수 감소로 인한 공급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비부진으로 전월대비 약보합세를 보였다. 송아지(6개월령~7개월령)도 암송아지는 약강세를 보였으나, 수송아지 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쇠고기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10월 도축두수는 6만2천932두로 전월대비 56.9%로 33.1%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89.6%로 10.4% 감소했다.10월 쇠고기 수입량(검역기준)은 3만3천49톤으로 전월대비 84.7%로 15.3% 감소했으며, 전년동월대비도 83.6%로 16.4% 감소했다.  전월대비 부위별 수입량을 보면, 채끝과 기타는 증가했으나, 그 외의 부위는 감소했다.쇠고기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식 소비량 증가와 학교 등교수업으로 인한 학교급식 증가, 한우 먹는 날(11월 1일) 소비행사 준비, 온라인을 통한 가정내 소비 증가, 군급식 등 소비증가에도 불구하고, 도축두수 감소와 쇠고기 수입량 감소로 전월대비 소비량은 감소했다. 향후 1개월(2020년 11월 20일~2020년 12월 20일)간 공급적인 측면과 수요적인 측면을 살펴본다. 공급적인 측면에서의 도축두수는 전월대비(10월) 증가로 국내산 쇠고기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쇠고기 수입량도 전월대비(10월) 유지 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총 쇠고기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수요적인 측면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외식소비 증가와 학교 등교수업 영향의 학교급식 소비 증가, 군급식, 온라인으로 통한 가정소비 증가, 유통업체 설 선물 물량 준비 등으로 소비량은 전월대비(10월)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1개월간(2020년 11월 20일~2020년 12월 20일) 한우거세 경락가격은 전월대비(10월) 보합세 내지 약보합가 예상되며, 산지시세도 한우 암소와 한우 수소(생체 600kg기준) 모두 전월대비(10월)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6~7개월령 암송아지와 수송아지 가격은 전월대비(10월) 보합세내지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김재홍의 계란시황

더보기
11월 1일~11월 30일
여전히 많은 산란계, 생산 잠재력 높아유통 흐름 전월과 비슷…환절기 질병관리 힘써야10월초 추석 이후라는 일시적 비수기였지만 계란유통흐름은 생각보다 원활한 상황을 보였다. 계란가격이 세 차례 인하가 단행됐지만 시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난가가 지역별로 차등을 두고 변동됐던 여느 때와는 달리 전국적으로 같은 시기에 난가가 인하됐는데, 이는 10월 계란유통상황이 전국적으로 같은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2020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산란계마릿수는 7천385만3천수로 전년동기대비 4.2%가 증가했다. 이는 그간 계란가격이 좋았던 것을 감안, 각 농가에서 3∼6개월미만의 사육수수가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일교차가 큰 관계로 닭 호흡기 질환이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 농장에서는 일교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양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지난 9월 산란종계 입식은 4만6천수로 전월(2만9천120수)대비 58.0% 증가했고 전년(8만4천800수)대비 45.8% 감소했다. 9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약 379만4천수로 전월(349만수)대비 8.7%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17만5천수)대비 19.5% 증가했다. 9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3만3천713톤으로 전월(3만1천239톤)대비 7.9% 증가했으며, 전년동월(3만4천168톤)대비 1.3% 감소했다. 9월 산란용 사료는 23만8천789톤으로 전월(20만8천890톤)대비 14.3% 증가했으며, 전년동월(20만8천462톤) 대비 14.5% 증가했다. 9월 산란종계사료는 5천705톤으로 전월(5천352톤)대비 6.6% 증가했으며, 전년동월(7천662톤)대비 25.5% 감소했다. 9월 산란성계육 도축수수는 249만수로 전월(282만7천수)대비 11.9% 감소했으며, 전년동월(301만4천수)대비 17.4% 감소했다. 9월 전국계란 평균가격(특란, 10구 기준)은 1천330원으로 전월(1천305원)대비 1.9% 증가했으며, 전년동월(1천266원)대비 5.1% 증가했다.11월의 계란유통흐름은 10월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 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월 하순부터 시작된 대형마트의 계란 할인행사가 있어 흐름은 일시적으로 활발할 수는 있다. 하지만 9월 산란사료생산 실적과 3/4분기 발표된 산란계 사육마릿수를 보면 알 수 있듯 사육되고 있는 닭의 수수가 여전히 많아 계란 생산 잠재능력은 높은 상황이다. 10월부터 한 달간 정부에서는 축산법 제26조(축산업 허가를 받은 자 등의 준수사항)에 따라 산란계 농가의 케이지 시설조사 및 사육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케이지 면적을 거짓으로 신청하는 경우와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행위에 대해 과태료 및 행정처분이 내려지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AI 발생시기와 철새 도래상황, 주변국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윤승현의 양돈시황

더보기
11월 20일~12월 20일
출하물량 역대 최대 예상…수입육 지속 위축내달 돈가 하락…kg당 4천원 전후 전망생산10월 도축물량은 전월보다 4만6천두(3.1%) 증가한 154만1천두를 기록했다. 10월초 명절 연휴로 인해 작업일이 줄었지만 일도축두수 증가로 9월보다 많은 물량이 작업되었다. 전년 동월 대비해서 월물량은 약 10% 감소했으나, 일도축물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명절 이후 물량이 몰리면서 10월에 일도축두수는 8.1만두로 쏠림 현상이 뚜렷했고 11월에도 일도축 물량은 줄겠으나 9월보다는 많은 물량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 160만두 전후가 출하될 예정이고 12월에도 작업일수 증가로 11월과 비슷한 160만두 내외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코로나 확산으로 방역단계 상향조정으로 소비가 위축되었다가 확진자 감소 및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는듯 했으나 재확산으로 소비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명절 전후로 전체적인 소비심리가 나아짐에 따라 연말까지 좋은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다시금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의 방역 단계 상향조정에 따라 소비 패턴은 이전과 비슷한 형태로 다시한번 전환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올해 2월 이후 코로나 확산으로 국내 한돈 시장은 힘들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확진자수가 두자리수로 줄면서 다소 희망이 보였다. ASF 발생 이후에도 조기 차단으로 시장에 큰 영향은 없었다. 그러나 재확산으로 인해 올해 한돈 시장은 다시한번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나아지던 외식 소비 심리는 방역단계 상향조정으로 급격하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 재확산에도 희망은 있다. 처음 코로나 확산때 경험했던 노하우를 살려 소비심리 위축이 최소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시장 확대, 비대면 영업 강화 등 적절한 방법을 강구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장이 다시 한번 찾아온 것이다. 생산 부분에서는 큰 움직임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역대 가장 많은 물량이 출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입육의 점유율 또한 계속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2월 생산물량은 160만두로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11월 예상돈가는 4천200원/kg 전후, 12월에는 4천원/kg 전후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서승복의 육계시황

더보기
11월 1일~11월 30일
소비는 위축되는데, 병아리 입식은 증가AI 대비 조기도태 감소…환우 계군 영향 분석지난달 육계시장 리뷰10월말 누계 영업일 기준 육계 공급량은 전년 동월대비 7.7% 증가한 5천795만2천수가 공급됐다(일평균 275만9천수). 이는 명절 수급불균형 및 소비감소가 원인으로, 계열화업체의 비축물량은 20~30%까지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삼복기간 이후 부터 지금까지 토종닭‧삼계의 도계 물량이 전년대비 크게 감소(10월 영업일 기준 삼계 6.8%, 토종닭 5.8%)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원가를 밑도는 시세가 형성되고 있는 것을 볼 때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모든 판매채널에서 닭고기 소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11월말에 출하되는 물량에 영향을 미치는 10월 병아리 입추량이 전년 동기보다 2~3% 증가한 1천350만수(한국육계협회 주간별입추량 기준)로 집계돼, 전년 동기 생계유통가격이 847원으로 낮았던 것에 비춰보면 이달 시세 역시 생산원가 이하를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중기 시황 예측 지난 9월 육용종계분양 물량은 71만3천수로 전년동월(63만9천수)대비 11.6%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 9월 누계 분양물량은 553만수로 전년동기간(621만1천수)대비 11%감소, 전전년(551만5천수)대비 0.3% 증가한 물량이 분양됐다.올 한해 연간 종계 분양은 720~730만수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대비 12%가량 감소한 물량이나, 종계의 생산성 개선 및 소비 위축을 감안할 경우 지난해 하반기 공급과잉 상황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최근 철새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되면서 종계분양이 예상보다 증가하고, 일부 병아리 유통업체들이 육용종계환우에 들어가고 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2021년 3~4월까지도 병아리 공급량은 과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9월 육용종계배합사료는 2만6천741톤으로 전년동월(2만5천626톤)대비 4.4% 증가, 전전년(2만4천167톤)대비 10.7% 증가한 물량이 생산됐다. 병아리 공급이 과잉임에도 종계 사료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은 AI를 대비해 조기도태 감소 및 환우 계군 영향으로 분석 된다.이달 계열화업체들이 2021년 경영계획을 수립한다. 업체별 차이는 있지만 최근 3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며, 자금 또한 역부족인 상황이다. 이런 점을 감안해 현실성있는 수급계획과 경영계획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사설


기고




포토


한우

더보기
“광우병 발생국 유럽 쇠고기 수입 결사 반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국민 안전·자국산업 피해 간과 비판 한우협회가 광우병 발생국에 대한 쇠고기 수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23일 ‘유럽의 광우병 발생국 쇠고기 수입 결사반대’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추진되고 있는 아일랜드, 프랑스와의 위생검역 협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일랜드는 2000년 광우병 파동 당시 영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발병률을 기록한 나라이며, 2013년과 2015년에도 재발생했다. 특히, 올해 5월에도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한 곳이다. 프랑스는 2011년과 2016년 광우병이 재발생한 국가로 모두 광우병 발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우협회는 이들 국가와의 쇠고기 수입 재개를 위한 위생검역 협의가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면서 자국 산업의 피해보호대책 없이 추진되는 수입은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농식품부는 2012년 브라질산 쇠고기가 ‘비정형 광우병이라도 안전하지 않다’라고 수입을 중단한 바 있는데도 수입 허용을 추진한다”라며 이는“국민건강과 안전을 간과한 처사”라고

낙농

더보기
정부, 낙농분야 예산 확대 부정적…업계 공분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육협, 감산으로 농가 희생만 강요…정책 오류 지적 학교우유급식 중단·수입 확대 대응 현실적 대책 촉구 최근 지속되고 있는 원유수급 불균형 사태와 관련해 농식품부가 편향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낙농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농해수위의 낙농예산 증액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우유수급 문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영향은 없으며, 낙농가의 생산과잉이 주요인으로 산업경쟁력 측면에서 낙농가의 생산감축만이 유일한 방안인 것처럼 국회에 보고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9일 성명서를 통해 농식품부가 낙농현실에 대해 잘못된 분석내용을 국회에 보고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 올해 전국 원유생산량 예측치는 208만5천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지만 예년수준인 205만~210만톤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9월 누적 원유사용량은 전년대비 0.1% 감소했으나 동기간 시유판매량은 2.4% 늘어났다. 농식품부가 국회에서 밝힌 바와 같이 소비부문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이 없

양돈

더보기
<인터뷰>첫 재입식 결실…ASF피해지역 비대위 이준길 위원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농가들에 죄송…사전 협의없는 방역정책 큰 아쉬움 재입식 농장 완벽한 방역체계 구축…더 강해졌다 “너무 오래 걸렸다. 돈사가 채워지기만을 기다려온 농가들에게 정말 죄송하다”ASF피해지역에 첫 재입식이 이뤄지던 지난 24일 대한한돈협회 제1검정소에서 동료농가들의 환적 작업을 챙겨주던 비상대책위원회 이준길 위원장의 첫마디는 “짧게는 13개월, 길게는 15개월이다. 피해농가들에겐 하루하루가 견디기 힘든 고통이었을 것”이라는 사과였다.이준길 위원장 역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괴로운 시간이었다.수차례의 기습시위는 차치하고라도 장외집회만 3회에, 30여회에 걸친 세종시 회의를 포함해 하루라도 대책회의를 갖지 않은 날이 없을 정도로 거듭돼온 강행군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왜 강하게 (정부를) 밀어붙이지 않느냐는 농가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에 괴리감이 컸다. 그렇다고 일단 책임을 맡은 이상 포기할 수도 없었다”특히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첫 면담 직후가 가장 힘들었다고.“우리들 생각과 너무나 달랐기에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게 됐다. 앞이 캄캄했다”는 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