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고양시지부(지부장 유완식)은 지난 10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유완식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주한우 등급출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회원농가의 노력과 개량이 잘된 우수한 형질의 우량송아지를 확보할 수 있었기에 가능한 만큼 앞으로 농가들 스스로 우량송아지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료용 근채류 할당관계 적용 쿼터수요량 신청건과 경기도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한우명품화 사업이 2011년에 소멸되는 것에 집중 논의했다.이날 임원들은 한우명품화 사업이 소멸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한우명품화 사업을 시와 축협이 힘을 모아 사업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우개량은 1~2년에 되는 것이 아닌 만큼 자체적으로라도 지속시켜 나가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경기】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양축협은 이날 학업을 계속 하고 있는 3명의 조합원에게 100만원씩 300만원, 조합원 자녀 중에서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150만원, 대학생 33명에게 100만원씩 3천300만원등 총 39명에게 3천75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양축협은 치열한 무한 경쟁 속에서 미래 인재 육성과 국가의 장래를 좌우할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축협은 외부환경의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굳건히 어려운 여건을 이기고 전국에서 일등조합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양축협 모든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조합 사업을 전이용함으로써 사업 활성화와 조합의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창출로 조합원에게 많은 환원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14일 일산 덕이동 446-4번지에 ‘행주한우’ 전문판매장 2호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주한우 덕이동점은 지난 6월17일 임시 개장해 홍보활동을 펼치면서 일일 평균 300~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왔다. 고양축협 관계자들은 “행주한우 원당점의 경우 주말이면 한우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덕이동점도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행주한우 덕이동점은 70평 규모로 행주한우를 비롯해 돈모닝포크 및 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한다. 특히 판매장 바로 옆에는 120석 규모의 고양행주한우 덕이촌(대표 정운봉)이 자리 잡고 있어 판매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갖고 이용할 수 있다. 덕이촌은 행주한우 전문식당으로 5번째 가맹점이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정부의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정책 추진으로 축협 경제사업의 독자생존 기반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축산물 생산 유통체계 확립과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우 독자브랜드인 행주한우를 개발하게 됐다”며 “지난해 행주한우 전문판매장 매출이 190억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경기】 경기서북부 한우광역브랜드 한우풍경사업단은 지난 10일 고양축협 유통사업소 회의실에서 한우풍경 작목반장 및 책임자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훈 농협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한우풍경 브랜드사업을 추진하면서 각 사업에 대한 내용을 협의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코자 열렸다.이날 이승훈 팀장은 “한우풍경 광역브랜드를 소비자가 신뢰하는 한우브랜드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참여농가 및 참여조합 간에 결속력을 갖고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최상신 지역별 작목회장은 “한우풍경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흘렀다. 지난 2006년 조직기반을 구축했고, ’07년에는 생산기반을 구축했고, ’08년부터는 유통기반을 구축하며 조합판매장시설 확대는 물론 유통 극대화를 위해 학교급식 확대와 가맹점 활성화를 꾀했다”며 “한우풍경이 경기도를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농가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심사준비 진행사항과 한우풍경 학교급식 및 안심 한우 출하 홍보, 농협중앙회 광역브랜드 점검, 한우풍경 전용사료 홍보 및 이용현황과 문제점에
【경기】 “철저한 방역 없이 축산 없다. 지영동 축산 농가가 단결하여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자.”고양시 지영동 지역 축산인들이 강화, 김포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십시일반 돈을 걷어 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역내 차량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영동 축산농가는 32농가. 3개조로 편성해 철통같은 차단방역을 통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고양시는 처음에 구제역이 발생되자 김포지역에서 고양시로 들어오는 길목인 김포대교, 일산대교, 행주대교 부근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구제역 차단에 나섰으나 지영동 축산인들이 단결하고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스스로 차단방역에 나서자 추가로 4곳을 더 설치했다. 이들 농가들은 처음에는 각자 농장에서 사용하던 고압분무기 등을 갖고 통제소에서 차단방역에 임했으나 지금은 고양시에서 지원한 최신식 소독기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고양시 지영동은 고양시에서 축산농가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이들 농가들은 스스로 조를 편성해 아침에 각자 농장에서 소독을 실시한 후 각자 맡은 날에 통제소에 모여 차단방역에 임하고 있다. 통제소에서 만난 고양축협 한동호 이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22일 조합 대강당에서 실버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민성 디딤돌사랑공동체 원장, 여미경 명지 방문요양센터장, 지역별 조합 부녀회장, 고양축협 임직원등 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우리 이웃들이 실버봉사단의 값진 봉사활동을 통해 용기를 갖고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봉사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실버봉사단은 김영자씨를 초대 단장으로 선출했으며, 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역주민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키며 밝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양축협은 그동안 부녀회에서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을 비롯한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해왔으며 보다 전문성을 갖고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부녀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에 뜻을 둔 지역주민들이 모여 구성된 실버봉사단은 우선적으로 행신동에 위치한 디딤돌사랑공동체를 주 1회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앞으로 활동범위를 점차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경기】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회장 최흥식)는 지난 19일 북한산 원효봉에서 시산제를 갖고 올해 회원들의 안전산행을 빌었다.안만수 상임이사는 이날 “지난 2006년 구성한 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양축조합원들이 안전한 산행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최흥식 회장은 “등산을 통해 조합원들이 하나가 되어 축협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전이용에 나서게 됐다”며 “산악회원들이 북한산 정기를 받아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양축협 축산인 산악회는 지난 2006년 3월 결성해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정기산행과 각 지역별 산행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과 고양시(시장 강현석)는 지난 3일 식사동소재 친환경사업소에서 구제역 및 가축질병 재발방지 결의대회를 갖고 가축방역활동 강화를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윤영 고양축협장을 비롯해 김인규 고양시부시장, 권지선 농업기술센터소장, 박행원 고양시 농업정책과장 및 고양축산인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고양시는 가축질병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행정은 물론 축산인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우리 축산인들은 가축질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축산업의 미래는 없다”며 “모두가 가축질병 방지를 위해 예찰활동과 소독을 강화하고 생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인규 부시장은 “언제발생할지 모르는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은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방역기관은 물론 축산 농가들이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바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양축농가는 스스로 실시하는 방역만이 최선책임을 인식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축협직원은 축산농가가 철저한 방역, 신속한 신고,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교육, 홍보, 지도에 최선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최근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12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3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고양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해왔다.고양축협 관계자들은 사랑방 좌담회는 조합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 조합 사업 전이용을 확대하고 현장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양축협은 이번 사랑방 좌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축산업 및 조합 발전방안과 관련해 현장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2009년도 사업결산 및 배당내역, 2010년도 월별 교육지원사업 추진계획 등도 설명하고 있다.이외에도 양축조합원에 대한 소독약 및 파리약 공급, 톱밥과 환경개선제 보조사업, 장제용품 지원사업, 사료구매 현금할인 보조금 지원사업, 안전공제, 건강검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등록금 지원사업, 가축공제사업, 축산물 교환권 환원사업, 우수조합원 및 우수고객 콘도이용사업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지난 18일 일산 고봉동 소재 산들오리에서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경호 한국화훼농협장과 김홍식 양주축협 상임이사, 엄영수 미래부연합사료 본부장도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2010년 슬로건은 ‘판단은 호랑이 같이 예리하고, 행동은 소처럼 신중하게 하라’는 호시우행의 마음가짐을 품은 힘찬 도약의 해로 정했다”며 “비상경영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내실 있는 우량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24억8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6억6천만원, 이용고 배당 6억9천756만원 등 총 13억5천800만원을 배당키로 의결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은 지난 6일 일산 퀸스웨딩홀에서 고양 축산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태원 국회의원(한나라당), 진종설 경기도의회 의장, 권지선 고양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영호 농협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해 축산인 15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고양 축산인들은 이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공도 실패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없이는 있을 수 없다.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축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여 어제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 “도전과 끈기, 열정으로 보다 나은 내일을 창조하자”고 당부했다.김태원 의원은 “지난해 행주한우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주한우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돈, 양계도 브랜드를 개발해 행주한우처럼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김윤영·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김윤영 조합장은 이날 “내년에는 현장중심의 영농지원과 가축방역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육성하는 등 농가 실익사업을 늘리면서 투명경영으로 신뢰받는 축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고양축협은 내년도 신용사업 8천383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등 총 사업량 9천32억원을 통해 11억4천400만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하고 교육지원사업비로 올해 보다 1억3천800만원이 증가한 23억5천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축산경영으로 인한 조합들의 피로를 여가생활을 통해 풀 수 있도록 하고 핵심조합원의 참여도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콘도회원권을 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식사동에 신용사업장을 신규로 개점해 도시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