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5회 한돈데이’가 지난달 29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됐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대한한돈협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서울랜드를 찾은 2만여명의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돈데이는 10월 1일로 돼지코 모양(1001)과 한 해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의 첫날을 기념해 한돈자조금이 지정한 날이다. 한돈자조금측은 관람객들의 편의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행사를 앞당겨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관리위원장, 배상종 대의원회 의장 등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각계 인사들과 함께 한돈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10월1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한돈나눔의 축제 ‘제3회 한돈데이’ 에서 다문화가족, 새터민 등이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한돈 불고기 샌드위치 1001인분을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사진 왼쪽부터 걸그룹 AOA의 설현,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 AOA 초아,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이 한돈불고기 샌드위치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