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6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번식우 사육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 사천축협 동물병원장인 나준근 수의사가 강사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인공수정에 관한 기초 이론에서부터 생식기를 이용한 실습, 생우를 이용한 실습 등 총 4시간에 걸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량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선 진삼성 조합장은 “한우 농가 경쟁력의 핵심은 개량을 통한 우량종자 확보에 있다”며, “잘 개량된 한우 집단에 적절한 사양관리가 뒷받침되면 사육 농가 순수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5일 곤양면 환덕리 황상용 농가에서 사천 후계축산인회(회장 조명래)에게 700만원의 사양관리비 지원금을 전달<사진>했다. 후계축산인들의 자립과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지난해까지 9천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해 온 사천축협은 이날 700만원의 사양관리비를 연이어 지원함으로써 후계축산인을 위한 사양관리비 지원금은 총 1억원을 넘어서게 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현재 농업·농촌 인구감소로 인한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축산기반 유지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으며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후계축산인 육성정책이 중요하다”며 “조합에서는 유능한 축산 후계농 발굴 및 육성에 더욱 매진함과 동시에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정책사업을 실시해 더욱 결속력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천 후계축산인회는 사천축협 하부 조직체로서 지난 2012년 8월 결성해 현재 2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최근 계속된 사료가격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조합원의 경영개선을 위해 2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긴급 편성 지원했다. 지원 사업항목은 구매사업과 신용(일반대출)사업으로 구매사업의 경우 계통사료 이용 실적을 포 단위로 환산해 포당(25kg) 300원을 지원하고 신용사업은 일반대출 잔액 기준으로 납입한 이자의 0.4%p에 해당하는 금액을 환원했다. 이번 특별환원사업은 급격한 사료가격 상승과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양축 조합원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 진삼성 조합장은 “생산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 조합원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조합원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사천축협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농촌인구의 노령화 및 급격한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사천지역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곤양고등학교 통학차량 운영보조비 300만원을 지원<사진>했다. 이번 곤양고등학교 통학차량 운영보조비 지원은 협동조합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미래 일꾼 육성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곤양고등학교는 현재 학생 수 34명의 소규모 학교로, 사천축협의 이번 통학차량 운영보조비 지원을 통해 원거리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통학 편의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조합 측은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매년 실시해오던 조합원 자녀 장학금과 더불어 이번 농촌 학교 살리기 운동 참여 등,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9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조양수·진주축협장)와 함께 사천카이어르신유치원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나눔축산운동이 펼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금차 어르신유치원 방문은 본 시설을 이용하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좀 더 안락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단체생활방 장판을 교체해 어르신과 시설관계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취임 이후 8년 동안 사천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 지역사회와 지역민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하는 사천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4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사진>했다. 고온 스트레스는 가축의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증체율 감소 및 번식 지연, 젖소의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 저하를 유발함은 물론 심각한 경우 가축의 폐사 등으로 이어져 양축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사천축협은 2018년부터 5년째 실시하고 있는 폭염 피해 예방 기자재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축사 내부 환풍시설 가동과 지붕 위 물살포, 그늘막 설치로 축사의 온도를 낮추어주고 가축 적정 사육 밀도를 준수해야 한다”며 “사천축협은 혹서기 조합원 가축피해 예방과 관리에 집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조합원들에게 의료적 혜택을 주고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조합원의 출생년도에 따라 격년제로 실시하는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실시<사진>하게 된 것. 이에 따라 올해는 출생년도가 짝수인 조합원 중 종합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조합원에 한해 연장자 순으로 100명을 검진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조합원들의 건강한 영농생활을 돕고자 전면에 나선 사천축협은 양축현장의 고령화로 의료기관 이용 빈도가 높아짐을 감안해 조합원들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질을 높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곳의 의료기관과 의료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6일에는 관내 의료기관인 삼천포서울병원과 의료협약을 체결해 의료 서비스의 편의성을 확대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지금, 조합원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과 지역의료기관과의 의료협약 확대로 조합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협동조합이 되고자 한다”며 “사천축협은 폭 넓은 의료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4월 26일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2년 사천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갖고 지역 인재 육성과 조합원 자녀들의 자긍심 고취에 앞장섰다.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장학금 수여식은 올해 대학생 자녀의 장학금을 확대해 조합원 자녀 10명에게 1인당 12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진삼성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 교육에 힘쓰고 계신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함께 짊어지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사천축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원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동반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5일 가축시장에서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축산기자재를 지원<사진>했다.농협중앙회와의 협력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축산기자재 지원은 1대당 434만원 상당의 다목적 동력 운반기로, 농가는 35%에 해당하는 150만원의 자부담만으로 장비를 소유하게 됐다.특히 사천축협은 이번 동력운반기가 축주의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판단해 사전 시연회를 개최했으며, 2020년 21대, 2021년 6대, 2022년 8대를 포함해 3년 동안 총 35대를 전달했다.진삼성 조합장은 “이번 다목적 동력운반기의 지원으로 배합사료 운반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는 물론 과수 및 밭작물 수확 등에 활용함으로써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3일 농협 경남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1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사업 부문 최고 영예의 상인 ‘상호금융평가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평가대상 우수상’과 기관예금을 제외한 순수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 달성탑’을 수상<사진>했다.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금융시장과의 경쟁심화 등 상호금융사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상호금융평가대상 우수상’과 ‘상호금융 예수금 3천억원’이라는 혁혁한 성과를 거둔 사천축협은 지난해 이미 관내 지역 농·축협 중 최초로 ‘상호금융 대출금 3천억원’ 달성과 함께 자산건전성의 척도가 되는 ‘클린뱅크 달성탑’을 수상한 바 있어 상호금융부문 4관왕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하게 됐다.진삼성 조합장은 “조합 성장을 위해 발로 뛰어 준 임직원과 조합을 믿고 이용해 준 고객 및 조합원 덕분으로 최고의 실적을 냈다”고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건전한 상호금융을 기반으로 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의 초석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2022년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한우, 젖소 사육 조합원 중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상 농가에 대해 퇴비 부숙촉진제를 지원한다.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대상 농가는 89농가이며, 사천축협은 농가별 배부에 앞서 지난 3월 30일 사천시 곤양면 소재 류봉연·송준호 농가에서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은 자연 상태에서 수개월 소요되는 축산분뇨 발효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발효 시 발생하는 냄새를 줄여 친환경 축사로의 도약과 함께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삼성 조합장은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축분처리에 있어 양축 조합원의 고충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 퇴비 부숙촉진제 지원 사업을 통해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문제해결과 깨끗한 축사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도 상호금융대상평가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천100여개 회원 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재무관리·경영관리·고객관리 등 30여 개 항목의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 제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지역금융의 유동성 둔화 속에서도 건전여신 추진과 안정적인 수신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해온 사천축협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건전결산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값진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전체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