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임직원과 축종별 작목반 회원들이 마련한 구제역 방역성금을 아산시에 전달하고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구제역의 유입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아산축협 맹준재 조합장과 작목반장들은 지난 12일 아산시청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해 복기왕 시장에게 구제역 방역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하고 유용하게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구제역 방역성금은 아산축협과 임직원과 낙농작목반(회장 이동규), 한우작목반(회장 박상돈), 양록작목반(회장 전태용)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아산축협은 구제역의 유입방지를 위해 조합원 및 축산농가에게 방역활동용 생석회 2천700포를 지원했다. 또한 경제사업장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철저한 통제 및 소독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구제역 비상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에 따른 인력지원 및 방역초소에 전 직원이 참여해 구제역의 유입방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2차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축협 장학금을 전달했다.아산축협은 사업계획 방향을 조합원 실익향상, 지역금융기관으로써 역할 수행을 다하기 위한 기반 확대,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에 두고 다양한 조합원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부문별 사업물량은 경제사업 650억원, 신용사업 예수금 잔액 1천882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잔액 1천548억원, 공제료 32억6천만원 등이다.출자금도 올해 대비 13.88%가 늘어난 54억4천만원을 목표로 세우고 출자금 증대운동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축협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김도일 조합원의 자녀인 경희대 경제학부 1학년 김윤구 학생 등 29명에게 100만원씩 총 2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은 지난 6일 2010년 아산시농축산물한마당축제가 열린 신정호국민체육공원에서 낙농유제품·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열고 국민들에게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축협 낙농연합회 회원부인들의 자원봉사로 우유부침개와 치즈를 비롯한 우유요리제품을 선보여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토바우한우고기 무료시식회에는 토바우한우고기를 맛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우고기 100g당 등심 5천500원, 한우국거리와 한우불고기를 2천400원에 판매했다. 목장형 유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종구 이사는 목장에서 만든 신선치즈와 요거트를 선보여 차별화된 맛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토바우전문판매장에이어 본소 2층에 한우전문식당을 개점하고 영업에 들어가 아산지역 미식가들에게 고품질의 토바우한우고기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아산지역에서 명품한우를 체험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축협은 본소 2층에 1억6천여 만원을 들여 두달여 공사기간을 거쳐 55평 80석 규모의 한우전문식당을 준공하고 지난 13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한우전문식당은 이미 본소 1층에 운영중인 축산물판매장과 연계해서 정육점과 식당이 연결된 형태로 운영되어 가격과 품질 및 위생의 차별화로 특화된 한우전문식당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 고객들은 축산물판매장에서 토바우 한우를 취향에 따라 부위별로 구입하고 한우전문식당에 와서 셀프써비스 형태로 구워 먹을 수 있다. 식당에서는 일인당 상차림비로 5천원을 내면 밑반찬을 제공한다. 또한 식당에서는 육회,육계장,올갱이해장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충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남도본부(본부장 이기태)는 지난달 25일 아산 송곡초등학교에서 직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및 AI방역 결의대회를 갖고 상시 방역활동에 전념하기로 결의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참석자들은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이기태 본부장은 이날 “직원들이 방역업무와 축산물 검사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농가 소득향상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화합을 다지자. 앞으로도 국민건강을 지키는 방역본부 직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원들은 지역출장소별로 화합팀·단결팀·독려팀으로 나눠 장대잡고 릴레이·동전던지기·발야구 등을 통해 기량을 겨뤘다.충남도 신용욱 방역계장, 임승범 충남가축위생연구소 과장, 장장길 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박태원 양계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박종진 공주식품 사장 등도 참석해 방역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직원·조합원 단합의 결실…조기 경영정상화 모범사례로【충남】 경영평가 1등급, 총자본비율 8.02%, 순자본비율 5.41%,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기준 1천65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평잔기준 1천317억원.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이라는 터널을 임직원의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조기에 탈피하고 아산축협이 이룩한 값진 성적이다.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의 지난 6월말 현재 경영수치만 보면 아산축협이 과거 적기시정조치 대상조합이었다는 사실을 믿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산축협에 있어 적기시정조치라는 터널은 오늘의 건실한 조합으로 변신하는데 전화위복이 된지도 모른다. 아산축협은 사고금액과 부실채권의 증가로 2000년 23억8천만원의 적자결산을 하고 2001년 경영개선 권고조합에 선정되자 뼈를 깎는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들어갔다.최저가 약품공급…조합원 80% 동물병원 이용충남대표 한우브랜드 ‘토바우’전문식당 개점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믿음직한 축협으로 2002년 맹준재 조합장이 취임하고 투명한 경영과 열린 경영을 바탕으로 경영개선에 나서면서 임직원들도 조합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2002년 농협중앙회가 경영관리단장을 파견하고 조합의 모든 업무에 대해 관리 감독
【충남】 젖소 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산지역 낙농가들로 구성된 아산시낙농연구회(회장 유수일)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아산낙농연구회는 이에 따라 지난 10일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복기왕 아산시장과 이재용 종축개량협회장, 맹준재 아산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낙농가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아산낙농연구회는 종축개량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아산검정회(회장 유수일)와 아산축협 조합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축협검정회(회장 이정원)가 하나로 모여 설립됐으며 현재 68명의 회원이 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충식)는 지난 11일 충남 아산시 염치면에 소재한 충남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원종찬 금융사업 부본부장, 아산시지부 한재봉 금융지점장 등 농협 관계자들과 충남신용보증재단 김학수 이사장, 한기하 총무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 5억7천200만원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충남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은 2007년부터 충남농협이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취급한 대출액의 0.6%를 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해 3억500만원을 비롯해 올해까지 총 14여억원에 이르는 기금을 출연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정원)는 지난 9일 송악면 외암리 송림가든에서 하계단합대회를 열어 구제역 종식선언후 가축질병방역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돈열청정화에 아산시양돈인이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신창호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장은 충남돈열청정화 추진현황설명에서 충남의 평균 항체양성율이 95.5%로 높은 편이나 100%를 달성할수 있도록 양돈인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정원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번 구제역 발생으로 회원들의 육체적 고통이 컸고 손실도 많았다”며 “가축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차단방역으로 내농장을 내 스스로가 지키자”고 당부했다. 강정원 지부장은 평소 지부운영에 협조한 대웅돈 유전자 AI센터 배상종 사장에게 복합기를 전달했다. 양돈인들은 구제역을 비롯한 가축질병방역과 생산성향상으로 하반기양돈시장을 극복해나가자고 결의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조기행 아산시의회장·임경래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장장길 충남도협의회장·맹준재 아산축협조합장·이제만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이종술 아산시경제국장·신창호 충남가축위생연구소 아산지소장·김세영 금오양돈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양돈인 가족이 참석했다.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지역사랑예금 판매기금을 적립해서 아산지역에 있는 고등학교에 학교도서구입 성금으로 전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형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맹준재 조합장은 지난 10일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서 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학교도서구입성금을 전달하고 “도서구입성금을 잘 활용해서 미래가 요구하는 학생을 키우는데 유용하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도서구입성금은 아산고·온양고·온양여고에 각각 3백만원씩 전달했다. 도서구입성금은 아산축협이 지역사랑예금을 판매해서 판매액의 0.1%를 지역사랑기금으로 적립해서 마련되었다. 아산축협은 2005년부터 지역사랑 예금을 판매해서 지역사랑기금으로 적립하고 그동안 5회에 걸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으로써 지역사회에 이미지를 확산했다. 조합은 이번에는 지역사랑기금을 도서구입성금으로 전달했는데 도서구입성금을 받은 학교는 학교도서관 에 권장도서확충은 물론 독서교육을 통한 학력향상 및 인성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산축협은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서 지역밀착 은행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하고 불우이웃돕기성금과 도서구입 성금을 전달해서 지역사회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맹준재)이 지역별로 현장을 찾아 조합원과 순회 간담회를 통해 조합 사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아산축협은 지난달 8일 염치·영인·인주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아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를 시작으로 23일까지 4개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맹준재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앞으로 추진할 사업과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합원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조합원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조합경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아산축협은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반영하고, 자기자본증대 및 손익 위주의 사업추진, 정도경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조합경영, 성과위주의 책임경영제 정착을 목표로 현장밀착경영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한우개량 교육, 헬퍼전담반, 톱밥 구매공급 등 조합원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강정원)가 최우수지부에 선정됐다. 양돈협회는 전국 121개 지부를 대상으로 협회 활동과 양돈산업 발전 기여도 등 14개 부문에 대해 평가한 결과 아산지부를 최우수지부에 선정했다.강정원 지부장을 비롯해 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아산지부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로 모범적인 지부를 운영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산지부는 특히 돼지열병 청정화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정기적인 농가교육을 통해 소모성 질병을 비롯해 질병청정화에 대한 인식확산은 물론 철저한 방역을 실천해왔다.강정원 지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아산시, 아산시의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양돈사업을 추진, 농가소득향상과 양돈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또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돼지고기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양돈협회의 위상을 높여왔다. 아산지부는 지난달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양돈협회 정기총회에서 김동환 회장으로부터 최우수기를 받았다.강 지부장은 “최우수지부로 선정된 영광을 회원들과 함께하고 싶다. 자만하지 않고 회원들에게 꼭 필요한 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