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19일 한우개량사업소 회의실에서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신규조합원들의 의견 수렴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전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사람의 조합원이라도 낙오되지 않도록 울산축협이 이끌어 가겠다”고 약속하며 “울산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하길 잘했다는 뿌듯함을 가질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모인 신규조합원들은 울산축협이 진행하고 있는 각종사업과 지도지원사업 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 받은 후 조합원으로서 권리와 의무사항, 평소 느껴왔던 궁금증과 조합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를 적극 수렴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농 복합형 조합인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이 환경적 장점을 십분 활용해 조합원들로부터 생산된 양질의 축산물을 제값에 팔아주며 판매조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현재 직영판매장 6개점과 수수료매장 6개점, 한우프라자 5개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9월말 현재 한우 1천619두, 돼지 5천72두를 판매해 지난해 대비 약 10%로 상승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특히, 주목되는 점은 소매와 도매 비율을 60:40으로 유지하며 소매로 판매되는 비율을 월등히 높게 가져가고 있다는 점이다.이러한 잇점은 도매 대비 수익률 상승은 물론 유통단계의 간소화로 인한 소비자가격의 적정가격 산정을 가능케 하였으며 소비자들의 직접대면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 여기에 소매유통의 장점인 다양한 이벤트 행사진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것
깜짝경매·전시회등 행사 다채울산광역시 축산인단체연합회(회장 윤주보·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장)는 지난 14일 제1회 울산광역시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악성가축질병과 다국적 FTA등으로 인해 움츠려진 어깨를 펴고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KTX 울산역세권 앞 부지일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장열 울주군수와 조충제 울주군의회의장, 전상철 울산축협장, 신철교 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부장, 시의원과 군의원, 기관단체장과 농민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윤주보 회장은 “현재 축산업은 농촌경제의 주도적인 역할과 30만명의 고용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규제와 다국적 FTA 등으로 날로 위축되어져 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 한 후 “오늘 제1회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다시금 도약하는 기회
한우암소 불고기축제에 3일간 15만명 발길한우협 울산지회 400kg 시식회 인기몰이축제동안 120두분 한우고기 소비자 품으로“잊을 수 없는 맛, 우리한우가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언양한우암소 불고기축제사진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잊을 수 없는 맛’이다.우리나라 대표 한우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2014 울주 언양 한우암소 불고기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막을 내렸다.외부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KTX 울산역 일원에서 열린 언양불고기축제에는 3일 동안 약 15만명의 식객들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주최 측은 언양 한우암소 불고기축제 현장에서 판매된 한우 암소가 약 120여두에 달한다며 15만명으로 내방객을 추정했다.언양불고기축제는 지난 10일 천도제를 시작으로 한우암소 깜짝경매, 한우기네스대회, 한우가요제, 뷰티페스티벌, 아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달 28일 축산회관 대강당에서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거행하고 수혜를 받은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 개발의 선도적 기수육성을 위해 매년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울산축협은 이날, 울산과학대 윤지연 학생을 비롯한 대학생 4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을, 울산산업고등학교 김성국 학생을 비롯한 고등학생 17명에게 각각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61명의 학생들에게 5천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전상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 덕분에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올해 역시 소정의 장학금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학생들은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사회에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지난 24일 울산시 북구 화봉동 1464-3번지 현지에서 울산축협 북구지점 및 한우프라자 준공식사진을 가지고 착한 생산과 착한 소비의 기틀을 또 다시 마련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기현 국회의원, 윤종오 북구청장, 윤치용 구의회의장,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판매본부 상무, 김극상 농협울산본부장, 김종수 경남농협부본부장, 이현호 경남부산울산 축협조합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조합장 등 1백여명의 관계자등이 참석해 북구지점 및 한우프라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4억1천만원의 보조금을 포함, 총 45억2천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이날 개점한 북구점은 2009년 육가공공장 건립이후 남창, 신선, 언양 남산점에 이어 5번째 건립된 한우프라자로, 766㎡의 대지위에 건물연면적 지상3층 1천250㎡ 규모로, 1층에는 금융점포와 조합원이 생산한 다
경남부산울산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이현호·함안축협장)는 지난 달 24일 울산축협 북구지점 회의실에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에 이현호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는 한편 운영진 전원을 연임시켰다.이날 재추대된 이현호 회장은 “다시 한번 협의회를 이끌어 갈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은 축산환경과 금융환경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해 위기를 헤쳐 나가달라는 조합장님들의 뜻일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축협과 협의회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제 역할에 충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로서 ▲회장 이현호 함안축협장 ▲부회장 성낙조 창녕축협장, 박학규 하동축협장 ▲간사 박재종 밀양축협장이 앞으로의 2년간도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뛰게 된다.
남들은 하나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이 축산물(한우)플라자이다. 그만큼 일선축협이 직접 유통에 뛰어 소비자들을 만나는 것은 적지 않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요소요소의 리스크를 모두 감안해야 하고 직원들의 역량도 뒷받침돼야 한다.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은 그런 점에서 일선축협의 판매사업 성공모델로 꼽아도 될 정도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만 2개의 한우플라자를 개장하고 올 초에도 다시 1개를 추가해 모두 5개의 한우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도시축협의 경제사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울산축협을 찾았다.한우플라자 5곳·축산물판매코너 9곳 운영계통농협 하나로마트 입점…도농상생 시너지“고기 맛 좋다” 입소문에 부산서도 입점 문의# 도시축협 신용사업 위주 구조 과감히 탈피 전국에 도시형 조합으로 분류되는 축협은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북부지부(지부장 윤주보)는 지난 4일 울산광역시 북구 화봉동 1464-3번지에 위치한 농축산회관 내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윤치용 북구의회 의장, 김두경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장, 전상철 울산축협장, 윤두환 전 국회의원, 지역 농협장 등이 함께 해 북부지부의 발전과 울산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북부지부는 지난 2011년 창립해 지역 한우인들의 구심점으로 한우산업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대규모 농가교육 및 총회 시 인근 농협 회의실을 빌려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어 왔으나 이제 자체 교육장이 있는 농축산회관에 둥지를 마렴함으로써 그 동안의 숙원 해결과 함께 더욱 많은 역할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윤주보 지부장은 “지난해는 북구청 쇠부리축제 참여
전국한우협회 울산지회 남부지부(지부장 이상철)는 지난 19일 남창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강길부 국회의원, 신장열 울주군수를 비롯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데 이어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이상철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의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지만 열과 성을 다해 양축에 전념한다면 또 다른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 밝히며 “지난시절 어려움을 해쳐왔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해 위기를 헤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남부지부가 장족의 발전을 거듭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한우에 대한 신뢰와 한우에 대한 애정과 애착이 있었기에 가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으로 우리 삶의 터전을 지켜나가자”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이날 모인 회원들은 남부지부가 더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두경)는 지난 24일 울주군 삼남면 작천정운동장에서 ‘한우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주제로 울산 한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짐하는 2011울산 한우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한우협회 회원 및 지역축산관련 단체 등 한우가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발전 유공자 표창,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김두경 지회장은 “어려운 현실에 절망하기 보다는 희망을 갖고 함께 노력하는 울산 한우인이 되자”며 “울산 한우산업 발전은 곧 우리 한우인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박맹우 울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우 고급육 생산과 가축 개량에 공적이 큰 오교만 회원 등 11명의 한우인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는 2010년 7월 1일 지회로 승격된 이후 활발한 활동
해마다 교육지원부문예산 20여억원 책정조합원을 위한 복지조합. 협동조합에서 복지사업은 교육지원사업과 가장 밀접하다.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조합의 반열위에 우뚝 서 있는 곳을 꼽는다면 울산축협(조합장 전상철)을 빼놓을 수가 없다. 한우 1천272농가(2만9천413두), 낙농 19농가(1천215두), 양돈 23농가(1만3천553두), 양계 26농가(17만5천428수)를 비롯해 양록, 양봉, 염소, 오리 등 다양한 축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가축개량사업과 생산 지원활동, 환원사업 등의 원활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 매년 교육지원사업비를 23억여원씩(2010년 25억원) 책정해온 울산축협.조합원을 위한 실익지원 사업에 무게 중심을 두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울산축협은 지난 2006년도부터 20억원 이상의 교육지원사업비로 조합원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만족감을 안겨왔다. 현재 조합원 수는 1천672명, 1인당 평균 약 140여만원에 해당하는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교육지원사업비를 줄여나간다면 그만큼 수익률도 올라가 더욱 많은 배당이 이뤄지겠지만 협동조합의 존립가치 중 하나가 교육지원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자생력과 실익을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