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8일 이천시 증포동 155-9번지에 다섯번째 신용사업장인 증포동지점(지점장 이순찬)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권우택 안양축협장, 윤철수 양평축협장과 문방래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용희 농협이천시지부장과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김영철 조합장은 이날 “급변하는 금융시장과 지속되는 경제위기 속에서 이천축협도 성장이냐 퇴보냐의 기로에 서 있다. 이런 위기의식을 갖고 기존의 사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천축협 금융사업은 축산인들과 지역경제의 혈액과도 같다. 증포동지점이 상호금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협동조합정신을 기본으로 조합과 조합원, 그리고 고객이 동반성장하는 것이 바로 이천축협이 추구하는 가치”라며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더 멀리 내다보고 앞서 투자하는 지혜와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이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제30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 사업을 결산했다. 이천축협은 신용부문과 경제사업 등 전 사업에서 호조를 보이며 18억900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특히 농협중앙회 평가 순자본비율, 손실위험여신, 연체비율, 유동성 비율 등에서 대부분 1등급을 달성하는 최고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김영철 조합장은 “지난해 FMD 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및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천축협의 발전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재확인한 만큼 새로운 미래를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 예수금 1천349억원, 대출금 1천40억원, 경제사업 653억원의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18억900만원을 올렸다.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 계획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것이다. 2011년 초에 경영컨설팅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수립하고 5년, 10년 뒤의 미래모습을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또 “한우와 돼지브랜드를 통한 유통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며 안양지역은 물론 광주, 용인지역까지 확대해 수도권을 공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려하는 등 조합원 실익사업 확충에 노력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이천축협은 2011년 경제사업 640억원, 대출금 순증 66억8천300만원, 예수금 순증 93억1천300만원, 공제료 32억2천400만원 등을 통해 3억6천5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7천만원을 책정했다.
【경기】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은 지난 5일 이천 자채방아마을에서 35개 마을대표와 주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활성화를 위한 팜스테이협의회(회장 이수인)를 실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체험이 전반적인 침체기에 빠져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감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마을별·협의회 차원의 추진 방안 및 대책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이를 위해 청소년녹색체험학습장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강화와 마을별 체험 프로그램을 스토리텔링과 접목시켜 마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경기농협도 농촌체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모색 할 것을 약속했다.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17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천적십자 푸드 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축산물 교환권을 전달했다.이날 이천축협 본소 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축산물 나눔 전달식에서 김영철 조합장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서 축협과 축산인들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조합장은 “이천적십자 푸드 뱅크에서 오늘 전달하는 축산물 교환권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공급해 달라”며 “이천축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이천축협이 이천 푸드 뱅크 관계자들은 초청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서울우유 용인공장-이천 백사 도립2리 자매결연【경기】 서울우유 용인공장은 지난 10일 이천 백사면 도립2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통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도립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이종택 영농회장을 비롯한 주민들과 이동영 서울우유 상임이사와 용인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용회 농협이천시지부장, 이태용 이천농협장도 참석했다.이종택 영농회장은 “마을회관 준공식과 자매결연식이 함께 열려 기쁨이 두 배”라며“서울우유 직원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찾아와 쉬고 갈 수 있도록 마을환경 정비는 물론 체험거리를 고루 갖추고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이동영 상임이사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일손 돕기는 물론 마을 농·특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가 되도록 모범적인 관계를 맺어 나갈 계획”이라고 다짐했다.자매결연식에 이어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서울우유는 마을회관에 텔레비전 1대를 기증했다. 도립 2리는 이천쌀 10kg짜리 10포를 전달했다.
농협 계통조직 연계 ‘통합경영’ 통한 시너지 기대 경기도에 새로운 한우광역브랜드인 ‘G한우’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급육 생산에 돌입했다. 경기G한우광역사업연합은 지난 25일 이천 미란다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경기G한우 광역브랜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진찬 경기도농정국장, 김진석 여주군수, 경기도의회 강석오 부의장과 윤희문, 김진호, 오무식 의원, 농협에서는 김명기 상무, 문방래 경기농협부본부장, 채형석 축산물판매분사장, 고윤홍 부천축산물공판장장, 농협사료 이문기 전무, 안병우 충청지사장, 한우협회 임관빈 지회장과 참여조합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G한우광역브랜드는 광주축협, 안양축협, 여주축협, 용인축협, 이천축협등 경기도내 5개축협이 참여한 한우광역브랜드로 앞으로 도내 미참여 지역축협 중 참여를 희망하는 조합에 대해서는 사업시스템 안정화 이후 가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G한우는 경기도의 G와 친환경의 Green, 또 최고의 상품을 뜻하는 Good, 그리고 더 큰 규모로 한우시장에서의 교섭력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Grent 등 경기도뿐 아니라 국내 최고의 한우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경기G한우는 농협주도로 경기도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에서 생산 판매하는 TMR사료가 관내 대가축 사육농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천축협은 어려워진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줄이고 사료효율을 향상시켜 산유량 증가 및 고급육 생산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부발읍 아미리에 소재한 월 사료 생산량 800톤 규모인 동남TMR사료공장을 인수했다.인수 초기 월 생산량 800톤으로 낙농사료에 국한 되었던 TMR사료 공급이 한우 TMR(완전 배합사료) 개발 및 사양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전문 TMR 생산라인을 증설하여 공장 가동 후 1년 만에 800톤이던 사료가 4배 이상이 늘어난 월 3천400톤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사료의 품질이 우수하고 품질의 균일화로 조합원들로부터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다.이천축협은 사료공장 인수 후 노후화 된 기존시설의 보강 및 새로운 시설의 투자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모든 원료의 완전 계량화로 품질 균일화 및 고급원료 사용을 통한 품질의 우수성 및 완벽한 품질관리로 한우, 낙농, 사슴, 염소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이천축협 TMR공장 한우사육 컨설팅 자문을 하고 있는 농협중앙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김영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결산을 달성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다. 이는 조합원들은 물론 임직원 모두가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조합운영에 있어 원칙과 기준에 맞는 사업을 이끌것이며 특히 항상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축협은 지난해 신용부분 201억587만원(순증), 경제사업 597억7524만원 등 총사업량 830억2천60만원을 달성 당기순익 9억3천640만원을 시현했다.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9억여원의 이익잉여금 중 사업준비금으로 2억2천760만원을 적립하고 5억5천382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원칙과 기준에 맞춰 조합을 경영해 나가겠습니다. 원칙을 바탕으로 계획에 따라 합리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조합원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협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이천축협 김영철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전체 직원들의 힘을 모아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조합장은 “글로벌 경영시대에 걸맞은 사업 개발로 경영개선을 꾀하고 직원들을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무장시켜 과거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경영기법을 통해 조합원의 욕구를 능동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도록 조합경영을 이끌겠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축협의 현실은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의 성장을 이끌어가기에 여러 가지 대내외적인 여건이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다면 어떠한 난관이 닥쳐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구성원들이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얼마든지 역경을 헤치고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김 조합장은 “선거에서 조합원들과 약속했던 공약사항도 단기, 중기, 장기사업으로 분류하고 세분화해 조합원들
김영철 이천축협 조합장 취임사서 강조윤두현 조합장 이임 “조합발전 백의종군”【경기】 이천축협은 지난달 27일 이천시민회관에서 제12·13대 윤두현 조합장 이임식과 제14대 김영철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이현호 이천시의회 의장, 이재혁 경기도의원과 유관단체장, 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정영세 부천축협장, 권우택 안양축협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남길우 양평축협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조합장, 임직원과 조합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윤두현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조합원들의 열정이 오늘의 이천축협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8년간 힘들었던 일도, 또 보람 있고 즐거웠던 일도 있었다. 이천지역 축산발전과 조합원 소득증대는 물론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조합장은 “조합원으로 돌아가 백의종군의 정신을 갖고 조합발전과 축산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영철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천축협은 아주 중요한 시기에 직면해 있다.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조합의 성장을
【경기】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에 서응원 남양주축협 조합장이 선출됐다.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회장 윤두현)는 지난달 20일 이천 미란다호텔 회의실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갖고 윤두현 회장의 이천축협 조합장 임기만료에 따라 서응원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서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도 뜻을 같이 할 수 있도록 이해하고 양보하며 책임과 열정을 갖고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매년 경인지역과 강원지역을 왕래하며 개최해온 경인·강원축협운영협의회 합동회의를 12월 초에 경기도 양평에서 열기로 했다. 조합장들은 이날 선출된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의회 일정을 마련키로 했다.또 조합장들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들이 축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농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우선 경기도 출신 농식품위원들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이날 조합장들은 양주축협을 중심으로 파주연천, 고양, 김포, 포천, 남양주, 가평, 양평축협은 한나라당 김성수 의원(양주 동두천)을, 안성축협을 중심으로 안양, 수원화성오산, 용인,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