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제47기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경제사업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익산군산축협은 2009년도 클린뱅크에 선정됐으며, 농협중앙회 지점 평가에서 익산군산축협 동부지소가 1위를 달성하는 경영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경제사업 1천억원을 달성하면서 협동조합 경제사업 모델을 확립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소개했다.류광열 조합장은 “8년 동안 이룩한 성과에 대한 조합원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앞으로 조합 발전에 적극 협력하고 고민하는 자세로 친환경 축산과 자연순환농업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3억7천만원의 출자배당과 9천800여만원의 이용고를 배당하고 정기총회를 마쳤다.
【전북】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에 심재집 후보가 당선됐다.익산군산축협은 지난 15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심재집(60) 후보가 류광렬 후보(현 조합장)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조합원 3천319명 중 2천61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1천365표(52.3%)를 얻어 997표의 류 후보를 368표 차이로 제쳤다.심재집 당선자는 원광대 행정대학원과 익산농업인대학을 수료했으며, 익산군산축협 이사와 한우협회 지부장, 익산황토우 대표를 지낸 한우인이다.
“전국 한우인의 단결과 소비자들의 신뢰 구축을 위한 제9회 한우인의 날이 한우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16일 익산에서 펼쳐집니다. 한우인들의 최대 축제인 이번 행사가 더욱 의미 깊게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익산을 찾는 한우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하게 행사준비 상황을 점검하겠습니다.”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지회장 박승술)가 주관하는 한우인의 날 행사가 열리는 익산 한우인을 대표하는 진명호 지부장은 “교통의 중심에 있는 익산의 한우산업을 전국의 한우인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행사 막바지 점검에 한창”이라고 말했다.“익산은 백제 문화와 천만송이 국화 축제, 그리고 주얼리엑스포, 전국 돌 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다”는 진 지부장은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한우인들이 마음껏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진 지부장은 또 “한우인과 소비자 1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 지역 4개 한우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FTA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한 한우인들의 힘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진 지부장은 “15일 익산
【전북】 우리나라 친환경축산과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고 있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경축(耕畜) 자연순환농업의 미래는 옥수수로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4일 논에서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 수확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본부(익산 함열)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와 김종운 농협전북지역본부장, 전상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임실축협장)과 정세운 농협중앙회 이사(동진강낙협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 박정배 전북도 축산경영과장과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축산과학원의 조사료 담당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류광열 조합장은 이날 “그동안 밭에서만 경작이 가능한줄 알았던 사료용 옥수수가 배수관리만 잘하면 논에서도 좋은 품질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됐다”며 “논에서 축분을 이용한 사료용 옥수수 재배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소득향상과 자연순환농업 실천, 그리고 토양까지 살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류 조합장은 “익산군산축협은 전국 최초로 청보리 생산시연회를 갖고 청보리 사료화의 불씨를 당겨 전국에 파급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며 “7년 동안의 노력이 담긴 오늘 시연회로 또
100ha에 사료용 옥수수 파종 시연회도 함께【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 7일 경제사업본부 대강당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라승용)과 자원순환형 대가축 사양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또 협약식에 이어 사료용 옥수수 파종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라승용 원장을 비롯한 축산과학원 연구진들과 익산군산축협 임직원, 농축산관련 기관단체장, 대가축 사육농가, 경종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산과학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3년 동안 익산군산축협에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한다.이날 류광열 조합장은 ‘가축분뇨는 우리의 자원입니다. 논밭으로 돌려주어 우리의 후손에게 존경 받읍시다.’, ‘옥수수파종 100ha 결코 꿈만은 아닙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행사장에서 “오래 전부터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함께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항상 걸어 놓고 가슴 속에 새겨왔다”고 소개하고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모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연순환농업을 실천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류 조합장은 “우리나라 축산의 사활은 가축이 우리에게 주는 천혜의 자원인 퇴·액비로 사료작물을 생산해 다시 가축에게 먹이는 순환형농업을 정착시
【전북】 “다시 한 번 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를 이끌도록 성원해주신 250여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회원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근 연임된 진명호 한우협회 익산시지부장은 “특히 올해 9월 개최되는 한우인의 날 전국대회를 익산에 유치해 한우산업의 중심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해를 발판삼아 우리지역에서 2만5천여두를 사육하는 700여 한우농가가 모두 참여하는 한우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진 지부장은 “개방화에 따른 정책방향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농가에게 효율적인 정책이 입안되도록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전국한우협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전국 농기계 엑스포 행사장에서 3일 동안 무료시식회를 개최해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에게 익산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달 24일 경제사업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류광열 조합장은 이날 “올해 핵심 사업은 ‘꿈을 이루어 가자’는 슬로건을 내걸은 조사료 자급 달성”이라며 “조합원들이 하나 되어 자연순환농업을 선도하면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 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부했다. 익산군산축협은 지난해 사업실적은 구매사업은 계획대비 167%를 기록하는 등 경제사업의 경우 총 884억1천800만원으로 목표 645억7천700만원 대비 137%를 달성했다. 특히 경제사업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경제중심조합의 새로운 모델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용사업은 193억2천400만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8억4천800만원을 달성해 5.5%의 출자배당과 출자배당금의 30%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 4일 익산시 북부시장 조합 하나로마트 앞에서 돼지고기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소비자들의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유도해 양돈농가의 사육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군산축협은 매년 소비둔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축산물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참여해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류광열 조합장은 “이런 행사가 농가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려움을 함께 하고 사기진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우리 축산물에 대해 알리는 것은 협동조합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전북】 자연순환농업 선도조합인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지난 2일 경종농가와 축산농가 상생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규모로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시연회를 개최해 주목받았다.이날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본부에서 열린 시연회 기념식에는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박정배 전북도 축산경영과장, 황의영 농협전북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들과 경종농가, 축산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류광열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처한 어려움은 말로 다할 수 없다”며 “급변하는 국제환경과 에너지 비용 및 곡물가격 폭등을 극복하고 최악의 상태인 경영수지를 다시 정상궤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자연순환농업의 조속한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류 조합장은 이어 “익산군산축협이 수년 전부터 선도해온 자연순환농업은 가축의 퇴·액비를 논밭에 환원해 사료작물을 생산하면서 경종농업과 축산업의 상생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며 “화학비료 없이 축분을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봄의 총체보리와 여름의 옥수수, 가을의 볏짚과 고구마 줄기 등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작목반을 구성해 역할을 강화해 왔다”고 소개했다. 류 조합장은 “자연순환농업이 전국적으로 완전하게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지난 14일 익산시 북부시장 앞에서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와 돼지고기 시식회 및 할인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익산군산축협 임직원들과 한우협회와 양돈협회 회장단 등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국내산 축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익산군산축협이 연례행사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시식 홍보행사를 통해 조합 전 임원들과 한우 및 양돈협회 관계자들은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류광열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생산의욕을 향상시키고 소비촉진을 통해 우리 축산물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시식 및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활성화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물론 축산물 가격 동향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축분뇨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이 조사료 생산으로 이어지면서 축산업과 경종농업의 새로운 상생모델로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은 축분 퇴액비를 이용한 청(총체)보리 생산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적극 육성하면서 우리나라 자연순환농업의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축분 자원화·고급육 생산기반 구축 ‘일석이조’특히 전국의 농·축협과 협약을 맺고 액비살포와 조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익산군산축협은 축산분뇨를 최대한 자원화하면서 해양투기 감축에 대한 농가들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고급육 생산기반을 구축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익산군산축협과 퇴액비를 이용한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체결한 조합은 동군산농협, 지리산낙협, 지리산농협, 회현농협 등이며, 서울우유조합과 충주축협, 논산계룡축협 등은 청보리 곤포사일리지 공급 구매협약을 맺었다.익산군산축협의 청보리 재배사업은 지난 2003년 시작됐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276명의 경종농가와 연계해 508ha의 면적에서 1만1천26톤의 청보리를 생산했다. 청보리 재배와 축분 퇴액비 살포사업이 연계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이다. 2006년 193명의 경종농가의 313ha의 농지에 2천488톤의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이 생산, 공급하고 있는 TMF 발효사료 ‘쇠죽이’가 출시 8개월만에 월 1천톤을 판매하면서 당초 목표를 4개월 앞당겨 달성했다.익산군산축협은 ‘쇠죽이’ 판매량이 지난 8월31일자로 월 1천톤을 넘어섰다며 이는 당초 12월31일 계획을 조기달성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군산축협은 이에 따라 최근 조합 구내식당에서 임직원과 생산현장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자축행사를 마련하고 서로 격려하며 사업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가기로 다짐했다.류광열 조합장은 자축연 자리에서 “허허벌판 불모지를 개척하는 선구자적 정신으로 세계 최초의 발효사료 ‘쇠죽이’를 출시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적극적인 마케팅과 정성어린 생산으로 목표점에 조기에 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류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양축농가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단합된 의지의 산물로 평가된다”며 “여기에 만족하거나 자만하지 말고 전국의 축산농가가 인정하는 사료생산를 위해 부단하게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익산군산축협의 ‘쇠죽이’는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한우사육 방식인 ‘화식’을 현대식으로 재현한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발효사료이다. 익산군산축협은 청보리와 볏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