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달 14일 인제군청에 구제역 방역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임원들과 함께 군수실을 방문한 이택열 조합장은 이기순 인제군수에게 구제역 방역활동에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이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청정이미지에 손색없는 인제군이 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축협, 행정기관이 모두 한 마음으로 구제역 조기 종식에 노력하자”고 말했다.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이동 인구가 많을 것”이라며 “축협과 축산농가들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철저한 차단방역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강원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종율·속초양양축협장)는 지난 21일 인제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지역 축협 조합장들과 김철래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농협사료 이문기 전무, 김진식 강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종율 회장은 인사말에서 “축산경기가 구제역 종식으로 침체일로에서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축산농가와 축협이 철저하게 방역활동에 주력한 결과 강원도는 청정지역을 그대로 지켜낼 수 있었다.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축방역 활동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친환경축산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열지 못했던 강원축산한마당 잔치를 올해는 제대로 준비해 강원지역 축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자고 의견을 모으고, 관련되는 생산자단체와 의견을 모아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기로 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이택열 인제축협 조합장은 환영사에 이어 인제축협 사업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이택열)은 지난 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종율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과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재호 인제군 부군수, 조성학 농협강원지역본부 부본부장, 류재연 농협사료 강원지사 부장 등이 참석했다.이택열 조합장은 이날 “투명경영과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지도경제사업으로 신뢰받는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38억5천900만원이 증가한 총 사업량 457억1천900만원의 실적으로 당기순이익 4억2천929만원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인제축협은 출자배당 6.5%, 이용고 배당 8.5%를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의결했다. 인제축협은 또 이날 박찬성군(강원대 3년) 외 78명의 조합원 자녀에서 6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택열 인제축협장 취임사서 강조김대현 조합장 이임 “조합발전 응원”【강원】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을 지낸 김대현 인제축협 조합장이 지난달 28일 이임했다.인제축협은 이날 인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제8·9대 김대현 조합장과 제10대 이택열 조합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의동 인제군의회 의장과 이종율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속초양양축협장), 함병석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강원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김대현 조합장은 이날 이임사를 통해 “조합원의 배려와 지도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몸은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마음은 조합에 남겨 인제축협이 더욱 발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임기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일을 처리하고 우리나라 축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해 뛰었지만 아직도 많은 일들이 남아 있어 아쉬움을 느낀다”며 “후임 조합장이 훌륭하게 조합 발전을 이끌 것으로 믿고 편한 마음으로 양축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이택열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축협에서 26년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농가실익기반을 창출하고 화합과 신뢰를 통해 축산현장의 초
【강원】 인제축협이 무투표로 차기 조합장을 확정했다.인제축협은 오는 18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6·7일 후보등록 신청을 받은 결과 이택열 전 전무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이택열 당선자는 “지도사업비를 늘려 조합원이 주인 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이 당선자는 인제 남면 출신으로 인제군체육회 이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 7월 인제축협 전무로 퇴직했다. 이택열 당선자는 가족으로 부인 이숙영씨와 1남을 두고 있다.
【강원】 제2회 하이록의 날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인제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하이록한우작목반(반장 이용재)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한이동 인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대현 인제축협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박창복 하이록사업단장을 비롯한 하이록 브랜드 참여농가 100여명 등이 참석했다.이용재 반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며 “하이록이 살아야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갖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급육을 생산해 하이록 브랜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이 반장은 또 “열심히 하면 된다. 기술적인 문제 등 세부컨설팅은 축협과 사업단에 맡기고 우리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원가를 절감하자”고 강조했다.김대현 조합장은 “많은 브랜드 속에서 하이록은 정상을 향해 늘 뛰어 지금 그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하이록 농가 중에서 한 마리에 최고 1천100만원을 받는 한우를 생산하기도 했다. 한우산업은 묵묵히 최선을 다할 때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내심을 갖고 화합하면서 최고의 한우인이 되자”고 말했다.이날 2부 행사에서 하이록 작목반 회원과 가족들은 체육행사와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류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김대현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양축농가의 실익증대와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투명경영 실천에 주력했다”며 “조합원들의 화합과 사업 전이용으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축산위기 속에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올해도 지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에 보다 노력해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일의 비전을 찾아 승리축산의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인제축협의 지난해 총 사업량은 전년 대비 40억6천600만원이 늘어난 318억5천8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4천799만원을 올렸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장 이영오)은 지난 20일 인제군 남면 신월리(달뜨는 동네)를 찾아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인제축협 조합장도 함께 했다. 농협사료 횡성공장 직원들은 이날 달뜨는 동네의 40여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했으며,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가축무료진료활동을 펼치고 150여명의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영오 장장은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원】 전국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은 지난 2,3일 양일간에 걸쳐 인제 내린천 정 중앙휴계소에서 내린천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강원한우광역브랜드 ‘하이록’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이날 김석봉 지부장은 “강원한우 하이록이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강원지역을 찾은 피서객인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하이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무료시식회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인제 한우협은 1일 200kg의 한우고기를 피서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이행사에는 김명재 한우협 강원도지회장, 이택열 인제축협전무, 인제지역축산관련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20일 농협인제군지부에서 한우농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를 초청해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했으며, 농업인 무료법률상담도 실시했다.
【강원】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는 지난 4일 인제축협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한우협회 김명재 강원도지회장, 인제농업기술센터 장헌권 소장, 김종각 소득기술과장, 김대현 인제축협장, 정인식 하이록작목반장을 비롯해 회원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석봉 지부장은 “늦은 출발이지만 최선을 다 하는 지부로서 농가소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부가 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힘을 모아 한우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재 도지회장은 “축협과 행정기관이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회원들은 화합과 신지식 발굴에 노력하고 인정받는 한우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61명(사육규모 5천600두)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는 지난 4일 협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김석봉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늦은 출발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지부로서 지역 농가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모범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김명재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김대현 인제축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