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가 지난 3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김대현 인제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횡성공장장 및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함께 했다.김석봉 초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이록 브랜드와 연계해 농가와 행정, 축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최상의 지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현 80여명의 회원농가로 출범했으며, 연말까지 100명 회원농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가 지난 3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김대현 인제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횡성공장장 및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함께 했다.김석봉 초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이록 브랜드와 연계해 농가와 행정, 축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최상의 지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현 80여명의 회원농가로 출범했으며, 연말까지 100명 회원농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21일 인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관내 축산단체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대현 조합장은 “한미FTA 타결로 최근 축산업은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우리 축산인들은 항상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해온 만큼 이번 어려움에도 명철한 지혜와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원한우를 대표하는 ‘하이록’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