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10일 무진장축협 장수지점에서 지역기관장과 조합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점 구조 변경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 송제근 조합장은 “32년이 지난 노후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주민과 이용객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5억 원을 투입해 장수지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소개하고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전이용을 당부했다. 장수군청 인근에 마련된 무진장축협 장수지점은 600㎡면적에 민원인 고객들을 위한 대민업무시설과 회의실, 사료판매장, 동물병원 등을 골고루 갖췄다. 이를 통해 이용객 편의 증진과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조합측은 기대하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지난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공감 브랜드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주최하는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의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CEO 및 브랜드,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2016 올해의 공감경영대상’은 공감경영을 위한 CEO 역량과 공감경영을 위한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을 평가지표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이러한 지표에 의해 소비자공감 브랜드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달 발표된 공기업평가원의 신설공기업 평가에서도 양호한 수준의 평가를 받은바 있는 장수한우지방공사의 성영수 사장은 “이번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수상은 본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수한우의 품질 개발과 브랜드 관리에 힘써온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라며 “장수한우를 세계 최고로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가가 직접 수도권 소비자 대상 특색 있는 홍보 마케팅 ‘눈길’도 전북지역의 명물인 ‘장수한우’가 명품 한우브랜드로서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영수)는 지난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명품 특산물 페스티벌’ 올해의 제품상 시상식에서 우수브랜드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전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장수한우는 참관객과 기자단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장수군과 장수한우지방공사는 다양한 부위의 한우 및 한우식품 시식행사로 관람객과 관계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주최 측이 마련한 부대행사인 주부요리 경연대회에 장수한우를 협찬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에 마련된 즉석홈쇼핑에도 참가해 장수한우 선물세트를 즉석 경매하는 등 수도권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홍보 및 판촉활동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30여명의 장수군 한우농가 대표들이 함께한 한우농가 판매체험 행사에서는 “내가 키운 장수한우입니다”를 연신 외치며 자부심을 드러내 장수한우에 대한 수도권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증대시켰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펼쳐진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에 참가해 국민을 대상으로 축산물등급제도 및 이력제도 홍보를 실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건강한 농산물을 나누는 농·축산물 축제로, 축평원 전북지원에서는 매년 홍보관을 설치·운영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도 및 이력제도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축산물이력제 모바일 앱 설치 및 시연을 통하여 안전한 축산물의 올바른 구입방법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전국 지역혁신 전문가들이 참석한 농생명 문화 혁신 포럼에서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영수·사진)는 지난 30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농생명 문화 혁신포럼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전국 지역혁신 전문가들은 장수군의 농업정책과 전략 등을 높이 평가하고, 우수사례발표와 현장탐방 및 창조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이날 포럼에서는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아이디어 토론을 가졌다. 서병선 전 장수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농가70%를 중산층으로 만든 장수의 전략’을, 선창규 대표가 ‘까르푸가 인정한 한국 최초의 쇠고기 브랜드 장수한우 유통전략’을, 성영수 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이 ‘신활력사업에서
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지난 6일 장수군 평생학습관에서 TMR 이용 농가 100여명 대상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사진했다.이날 교육은 씨앤씨 대표 이은대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 됐다.이 박사는 교육을 통해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 기술교육에서 TMR사료의 장·단점, 성장기별 사양관리, 고급육 사양기술 및 TMR이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참석한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교육에 앞서 송제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료비 상승과 한우고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이 TMR사료 이용으로 생산비 절감·품질 고급화로 한우산업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영수·사진)는 지난달 24일 장수한우유전자벵크에서 그동안 독자적으로 연구 개량한 ‘고능력번식우’를 일반농가에 분양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성영수 사장을 비롯해 축산행정 관계자, 한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분양된 번식우는 장수한우 유전자벵크에서 인공수정과 수정란이식을 통해 태어난 우수한 혈통의 암송아지와 초임우 등 생후 6-18개월령으로, 모두 30두다.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해에도 10농가에 50두를 분양한 바 있다.성영수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능력 번식우를 일반농가에 분양하여 장수한우의 우수혈통을 지키고 장수한우의 우수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한우농가들의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 사양관리, 유통에 힘써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장수군 의암공원과 장수군 일원에서 열린다.전북 장수군은 제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달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이재수 부군수 주재로 회의를 갖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우랑사과랑축제 추진위원회는 7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에 대한 담당 부서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장수군은 올해 한우마당, 사과 수확체험, 적과 동침(숙박프로그램), 전국 한우 곤포나르기 대회 등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의 규모와 내용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이번 축제이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전국 한우곤포 나르기 대회는 한우 먹이로 이용되는 300㎏의 대형 곤포를 10명이 1팀이 돼 나르는 프로그램으로 1등 팀에겐 150만원(남성부), 100만원(여성부)의 상금이 각각 수
TMR공장 등 거점시설 통합한우 산업관련 조직으로는 전국 최초로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성영수)가 설립됐다.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군(군수 장재영)에서 추진해온 장수한우유전자뱅크와 TMR사료 공장 등 한우관련 거점 시설을 통합한 조직으로 지난 달 27일 창립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장수한우지방공사 청사에서 열린 이날 창립식에는 장재영 군수를 비롯해 이종환 전북도청 축산과장, 이재용 한국종축개량협회장, 축산농가 등 120여명 등이 참석했다.장재영 군수는 “장수한우지방공사가 장수한우 산업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자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중심체로서 대한민국 농촌지방공사의 성공모델로서 성장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먹거리 풍성·체험행사 다채전북 장수의 대표지역 축제인 장수 한우랑사과랑축제가 오는 9월21일부터 23일까지 장수읍 의암공원 등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장수를 품안에! 자연을 입안에!’라는 주제로 다양한 농촌체험행사와 함께 풍성한 먹거리 장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전망이다.뿐 만 아니라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위원회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충분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의암호와 연계한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행사장 구성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는 장수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한우와 사과를 내세운 지역 축제로 우수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지난해에는 축제기간 동안 23만여명이 방문해 240여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장수군 축산열정·기술력 더해진 성과”전라북도 장수군 ‘장수한우(용인한우플라자)’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의 명품한우로 인정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실시한 농어촌기업 명품 선정 투표를 통해 33개의 농어촌기업 명품을 선정했다.이번 투표는 전국 54개 시군, 137개 업체 중 1차 전문가 평가와 2차 네티즌 선호도 평가로 진행돼 최종 33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들 명품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장 명품관에 전시됐다.이번에 장수한우플라자에서는 꽃등심을 출품해 명품으로 선정됐다. 장수한우플라자는 2010년 장수한우 이미지 상승을 통한 안정적 판로 망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용인에 설립돼 운영되고 있다. 장수한우플라자는 부지 1천322㎡에
3일간 200두 판매 14억 매출전북 장수군(군수 장재영)이 주최한 제5회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열렸다.‘자연에서 느끼는 오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열린 축제에는 전국에서 18만 명이 찾아 장수한우와 사과의 맛을 체험했다.특히 장수한우 셀프식당은 연일 문전성시로 북새통을 이루며 축제기간동안 200여두분의 한우고기를 판매해 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장재영 군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행사로 도약했다고 평가하고 자연순환농업의 기초인 양질의 축분퇴비로 질 좋은 사과를 생산해 장수군은 축산농가와 과수농가가 상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