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해맞이 공원으로 유명한 포항 호미곶 주변에 지금 유채꽃이 장관이다. 호미곶 유채꽃 단지는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향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채꽃밭 내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거닐며 유채꽃을 즐기며 봄날의 추억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유채꽃밭 뒤로 한우농장도 보인다. 축산신문, CHUKSANNEWS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다. 캄캄한 어둠을 밀어내고 온 세상을 밝히는 태양이 2008년에도 어김없이 솟아올랐다. 그것은 희망이다. 아무리 캄캄한 어둠도 마침내 몰아내는 희망이다. 축산인들의 2008년 새해도 밝았다. 새해 축산경영 악재가 비록 많다고 하나 축산인들의 위기 극복을 위한 강한 의지가 그 악재들을 다 물리칠 것을 기대해 본다. 저 태양이 어둠을 거둬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