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2024년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사진>과 더불어 위드Ⅳ부문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은 생명보험 사업을 대상으로 탁월한 실적과 고객 중심의 운영을 추진하는 농·축협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축협은 체계적인 영업 전략과 신뢰 기반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조합원들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사무소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고, 위드Ⅳ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용욱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결과로 앞으로도 생명보험을 포함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 및 상생경영 등 최선을 다해 조합원과 고객께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최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NH농협생명, 연세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조합원을 위한 무료 농촌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실시<사진>했다. 연세 세브란스병원 소속 내과,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치과 전문의 10명을 포함해 약사, 간호사, 치기공사 등 총 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약 220명의 조합원이 다양한 진료 혜택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심장내과 진료의 경우, 심전도와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보다 정밀한 검진 및 상담이 이뤄졌으며 복부 초음파, 통증 클리닉, 재활 진료, 치과 스케일링 등 실질적이고 현장 밀착형 진료로 조합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진료 결과에 따라 필요한 약은 현장 약국에서 직접 조제해 제공됐으며, 조합원들에게는 파스, 영양제, 구충제와 함께 기념품도 배부됐다. 또한, 고위험 질병이 의심되거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환자에 대해서는 세브란스 본원과 연계한 후속 진료와 수술 등 연계조치가 안내됐다. 행사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방문해,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세브란스 의료봉사단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7일, 가축 전염병의 확산에 대비해 전 조합원에게 방역용품을 지원<사진>했다. 최근 영암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함께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가축 전염병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합천축협은 가축 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현실에 맞춰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합천축협이 종합업적평가 1위로 선정되고, 농협중앙회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것을 기념하는 감사의 의미로 이뤄졌다. 이번 가축 방역용품 꾸러미 세트는 장화, 장갑, 방역복, 파리약, 마스크 등 축산 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조합원들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포장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합천축협은 축산농가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로써 많은 역경을 헤치고 꿋꿋이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또 다른 혁신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가한다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의지를 밝힌 김용욱 조합장은 “잔치의 시간은 이미 과거가 됐고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해야 할 때”라며 “조합원들의 경쟁력은 결국 차별화된 축산물 생산에서 나오는 것이다. 조합원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합천축협의 존립 근거를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용욱 조합장은 “한우 개량의 고도화를 위해 전국 축협 최초로 건립된 합천축협 유전자원센터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 3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만큼 올해 계획한 3천개의 한우수정란을 차질 없이 생산, 합천지역뿐만 아니라 관외에도 공급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를 통한 한우개량의 가속화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사료 품질강화에도 의지를 피력한 김용욱 조합장은 “현재 추진 중인 섬유질사료공장의 발효사료 창고건립은 사료품질 강화로 이어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방위적 개량 지원사업 역점…‘합천황토한우’ 명성 높여 전국 최초 한우유전자원센터 운영, 스마트경매시장 개장도 섬유질·배합사료 2개 생산기지 가동…농가 실익증진 기여 농촌 농·축협이 처한 열악한 현실 속에서 한계의 껍질을 부수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합천축협.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알려진 2024년 종합업적평가에서 농촌형 1위를 차지하며 ’12·’14·’20·’22년에 이어 다시 한번 영광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었다.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이 자리에서 한 번도 받기 힘든 이 같은 영예를 누적 5회에 걸쳐 달성하며 남다른 가치를 드러낸 합천축협은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농협중앙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을 깊게 각인시켰다. 또한, 지난해에는 종합업적평가 1위의 업적과 함께 농협중앙회 내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과 ‘경제사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방면에서 알찬 열매를 수확하는 풍성한 한 해로 마무리했다. 선구자적 행보로 축산업의 미래를 열어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은 지난 3월 21일 합천군(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에 설치된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수급조절을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과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다. 김용욱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많은 걱정이 생긴다. 이번 기탁이 축산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금을 기탁하여 주신 김용욱 조합장님을 비롯한 합천축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 축산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이 지난 2월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합천축협은 2012·’14·’20·’22년 누적 5회의 종합업적평가 1위를 차지해 경남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사진>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경제,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 중에서도 ‘명예의 전당’은 종합업적평가 1위를 누적 5회 이상 수상한 조합만이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경남지역에서는 합천축협이 유일하다. 김용욱 조합장은 “오늘의 영광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이용과 임직원들이 노력이 만든 결과물”이라며 “올해 개소 예정인 유전자원센터를 통해 한우개량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한우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고능력 한우 중심의 한우 생태를 선도하는 합천축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온라인 기획전 등 공격 마케팅…가파른 성장 견인 온라인 쇼핑몰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온 합천축협이 지난해에만 약 8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합천황토한우’의 소비를 가파르게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은 지난해 말 기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합천황토한우’의 판매실적이 1만8천237건에 달해 2020년 7천564건 대비 241%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5개년 실적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7천564건, 2021년 8천428건, 2022년 9천457건, 2023년 7천414건, 2024년 1만8천237건으로 2023년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이같이 우상향된 판매실적을 이뤄나가고 있는 것은 합천축협이 펼친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순히 온라인 플랫폼 입점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가격경쟁력과 상품경쟁력, 꾸준한 상품성 유지를 통해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이트의 지속적인 판매량 증가에 집중한 합천축협은 농협축산경제 축산유통부의 온라인 전문인력과 농협라이블리를 통한 판매전을 기획하고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김종배)는 지난 6일 합천군(군수 김윤철)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500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이번 기탁에는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가 200만원, 김종배 지부장이 3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2015년에 설치된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수급 조절을 통해 가격 안정과 유통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윤철 군수는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종배 지부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우협회 합천군지부는 2020년부터 매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농축산업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구랍 16일 경상남도로부터 제1회 경남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에서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정부 축산시책 추진, 예산 확보 및 집행, 시군 자체 축산시책 추진, 도 협업도, 미래 축산업 육성, 중앙평가 등 5개 분야 2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합천군은 경남 내 한우 사육두수 1위를 비롯해 양돈 및 양계 등 주요 가축 사육이 활발한 축산 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가축재해보험 가입률, 도 협업도, 자체 축산시책 발굴 추진 등 전반적인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김윤철 군수는 “처음 시행된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축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합천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 물량은 5천891억여원(잔액기준)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상 실적 대비 7.1% 성장한 수치이다. 경남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사진)은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내년도 총 사업물량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수립한 내년도 사업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보험료는 334억원이 순증된 4천398억원을 또, 경제사업은 57억원이 성장한 1천492억원으로 이를 통해 14억8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38억원으로 확정하고 수준높은 복지 및 실익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 사업에는 사료운송비 지원 확대를 통한 농가들의 경영비 절감과 조합 자체 유전자원센터 준공을 통한 수정란 이식사업 확대, 섬유질 사료의 품질 개선을 위한 TMF발효 시설 신축, 청년농 육성사업 등을 담아 농가들의 경쟁력을 확보키로 했다. 김용욱 조합장은 “임·대의원들의 결집이 조합 발전을 이루는 밑거름”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합천축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한우가격 하락, 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1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위원장 이재철 부군수)에서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결정한 사항으로 관계부서에서는 지원사업 홍보, 신청·접수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원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한우 2두 이상을 사육(위탁사육 제외)하고 계통출하를 하는 농가 및 법인이 해당이 된다. 지원 규모는 축산물이력제 등록을 기준으로 두당 10만원, 농가당 최고 200만원 한도로 지원을 한다.이달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신청자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군 전출금과 지역주민,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탁금을 주요재원으로 조성액은 249억원에 달하며, 지난 2019년 양파·마늘 농가를 대상으로 2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