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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5월 17일

  • No : 2557
  • 작성자 : 대한양계협회 차장
  • 작성일 : 2014-04-16 11:12:24

 

부활절 특수 이후 약세권 돌아설 듯
산지 구매 감소·환우계군 생산 가담 증가세

 

고병원 AI발생으로 인해 산란실용계 470여만수가 매몰처리 되었고 이에 따른 계란 매몰과  계란의 이동제한으로 인해 산지에서의 계란 생산량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대형할인마트의 할인행사 계획과 학교급식, 부활절 가공란 수요 등을 앞두고 있어서 관련업계에서는 당분간 난가는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유통업체에서도 이전 AI발생 종식 후 품귀현상으로 계란가격이 높게 상승하였던 경험과 다양한 수요 증가요인을 바탕으로 일부업체에서 계란 비축에 들어갔다는 소문이 돌면서 산지 상승 분위기를 더욱더 부추겼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오른 계란가격의 부담으로 소비는 점차 줄어들고 최근 식품과 음료, 생선, 과채류 등 생필품 가격이 잇따라 인상되면서 대체 식품으로 즐겨찾던 계란도 서민들의 식탁에 오르는 횟수가 점차 줄어들고 AI로 인해 계란의 소비는 감소세로 돌아선 상황이었다.
더불어 일부 언론사들에서는 AI발생 농가에서 사육한 개ㆍ돼지 감염에 대한 보도로 계란, 가금산물, 돼지고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증식시키고 산란실용계의 대규모 매몰로 인해 난가는 앞으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금(金)란 등이라는 수식어를 부쳐 소비자들의 외면을 더욱 부채질 하여 가뜩이나 어려운 농장경영에 심리적 부담감을 가중시켰다.
지난 3월 산란종계 입식마리수는 2만9천수로 전월(5천160수)대비 462% 증가하였으며, 전년 동월(1만8천수)대비 61.1%  증가하였다.
3월 산란실용계 병아리 판매수수는 263만5천수로 전월(384만2천수)대비 31.4%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381만9천수)대비 31% 감소하였다.
2월 육추사료 생산량은 2만4천718톤으로 전월(2만8천437톤)대비 13% 감소하였으며, 전년 동월(2만5천458톤)대비 2.9% 증가하였다.
산란사료는 16만8천545톤으로 전월(19만2천207톤)대비 12.3%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15만5천396톤)대비 8.5% 증가하였다.
2월 산란종계사료는 5천220톤으로 전월(5천848톤)대비 10.7%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5천811톤)대비 10.2% 감소하였다.
부활절 특수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 산지에서의 계란구매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강제환우 계군의 생산가담도 차츰 증가하면서 체화물량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된 산란계 병아리의 과잉입식으로 사육수수가 크게 증가한 상태로 AI 살처분로 인하여 산란계 사육수수는 감소하였지만 농장 규모화와 산란계 사육수수의 증가로 계란시장은 침체기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약세권에 들어선 것은 아니나 부활절 특수 이후 계란 소비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시세는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2월에서 3월초까지 환우에 가담하였던 계군의 생산가담이 가시화 되면서 차츰 과잉생산이 불가피한 만큼 4월 난가는 어둡게 흘러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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