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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11월 20일

  • No : 10647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부장
  • 작성일 : 2021-10-13 11:08:53





원가 상승·소비 부진…생산량 감축 고육지책

계열화업계 내년 상반기까지 경영난 장기화 전망


지난달 육계시장 리뷰

지난 9월 육계공급량은 영업일 기준 전년동월(6천850만수)대비 1.7%가 감소한 6천480만수로집계됐다. 업계는 이같은 상황이 추석 명절 기간이 길고 명절기간의 닭고기 소비감소가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육계 소비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소비의 경우 배달식품의 다변화로 소비가 늘지 못하고 전전년대비 5~10%가량 공급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였다. 이같은 소비 감소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걱정이 된다.  

육계 사육원가에서 50%이상을 차지하는 사료가격이 국제 곡물가격 상승, 운반비 상승, 환율상승 등의 이유로 전년대비 110~120원 상승했고, 이를 원인으로 육계 사육원가는 약 180원/kg 가량 상승했다. 사료가격 상승세 또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계열화업체의 원가 부담 및 경영난이 장기화 되가는 상황이다.  

’21년 1/4분기 종계분양이 증가했고, 생산성도 향상되면서 업체별 종란재고는 과잉인 상황이다. 원가는 상승의 부담이 있지만, 업체별 종계 조기도태를 통한 수급조절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서도 언급 했지만 프랜차이즈 소비감소, 원가상승 및 경영이 악화되면서 계열화업체들의 육계 병아리 입식수수가 자연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종란재고 과잉을 가속화 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초(’22년 구정물량 입란시기)가 되면 종란 재고문제의 심각성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기 시황 예측 

지난 8월 육용종계는 분양 전년동월(71만2천수)대비 5.9%감소한 67만수가 분양됐다. 2021년 8월까지의 누계수량이 전년동기간(481만7천수)대비 0.6% 증가한 484만6천수인 가운데 9월 종계분양 물량이 약 48만수가량으로 집계되고 있어 올 한해 총 분양될 육용종계수수는 710만수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8월 육용종계 배합사료는 2만2천448톤이 생산, 전년동월(2만4천289톤)대비 7.6% 감소, 전전년(2만5천782톤) 대비 12.9% 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1/4분기 종계 분양증가, 종계 생산성 향상에 따라 지속적으로 종계에 조기도태가 진행된 상황이 종계 사료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올 한해 예상되는 종계 분양수수는 710만수로 지난 ’19년 826만4천수 보다 약14% 감소한 물량이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계 입식물량 감소는 생산성 향상의 원인도 일부분 있지만 사육원가 부담 및 최근 5년간의 경영악화에 따른 자연적 생산량 감소현상으로 보인다. 이처럼 현재 육계 계열화업체들은 생산량 축소라는 고육지책마저 써가면서 경영난을 헤쳐나가려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감소, 원가상승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버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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