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지난 19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하나로마트(축산전문판매장 포함) 점장 및 가공공장 등 식품안전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역량 향상 및 판매장 농식품 사고 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올해 하나로마트 주요 사업추진 방향 설명과 함께 공정거래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농식품사고 예방교육에서는 농축산물 원산지 및 판매장 식품안전관리 요령과 식식품안전 사고사례 등을 소개해 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날 교육에 앞서 강태호 본부장은 “하나로마트 활성화로 농산물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판매장에서 철저한 식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협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