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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업계 ‘실천적 상생’ 본격화

사료협, 축단협에 1차년도 상생기금 25억원 쾌척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산업계의 ‘실천적 상생’ 이 마침내 본격화 됐다. 사료업계가 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국사료협회(회장 이양희)는 지난달 28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 이하 축단협)와 ‘축산업 · 사료산업 상생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25억원을 쾌척했다.
4년간 100억원의 상생기부금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올해가 1차년도 사업인 셈.
사료협회는 지난해 11월2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범축산인 송년세미나’에서 축단협, 농협축산경제,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와 ‘상생발전 선언문’ 채택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100억원의 상생기부금 조성을 약속한 바 있다.
사료협회 이양희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기부금은 축산업의 제2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한 재원 마련에 적극 참여한다는 선언에 대한 실천의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축단협 이병규 회장은 이에 대해 “사료업계의 소중한 기부금은 앞으로 각계와 협의를 거쳐 아주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기부금 조성에 참여한 사료업계에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료업계의 상생기부금은 기부단체인 나눔축산운동분부에 맡겨져 운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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