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는 지난 27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전국의 중년여성농업인 CEO 160명과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사진>를 했다.
중년여성농업인CEO연합회 이현주 회장은 “가족을 품어주는 가장 따뜻한 존재인 어머니의 마음으로 건강한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농업에 뜻이 있는 젊은 세대들의 멘토 역할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성공한 중년 여성농업인들의 성공 사례를 젊은이들에게 전파하고 여성농업인들 간 정보공유 및 벤치마킹 등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