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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동작구, 어린이 ‘우유 뮤지컬’ 연다

우유자조금, 눈높이 맞춰 ‘친근한 우유’ 동심에 심어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오는 9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2018 어린이 우유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우유의 우수한 영양학적 가치와 우유 섭취의 필요성, 하루 우유 권장 섭취량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스토리에 녹여 전달하고, 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오전(10시)·오후(1시20분)에 열린다. 공연 후 만족도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고 향후 특성화사업에 반영한다. 참석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와 교사, 학부모 등 600여명이다. 
한편,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우유 뮤지컬은 전국 단위로 총 36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2일 일산롯데백화점, 23일 고양시문예회관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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